준비물 (페트병(1.5~2ℓ) 1병 기준) - PET병1.5~2ℓ, 깔대기, 쌀뜨물, 당밀(PET병 뚜껑으로 4-5개), EM(원액PET병 뚜껑으로 4-5개) * 당밀이 없으면 대신 흑설탕(2큰술)과 천연소금(10g)을 함께 넣으시면 됩니다. 2) 만드는 방법 ① 1.5ℓ 페트병에 원액 20cc(PET병 뚜껑으로 4-5개)와 당밀 20cc(PET병 뚜껑으로 4-5개)를 넣습니다. 당밀은 다른 용기에 먼저 녹여두면, 만들기가 더욱 쉽습니다.
② 쌀뜨물(신선한 것)을 페트병에 90% 정도가 차도록 넣습니다. 병의 뚜껑을 꼭 닫아주고 따뜻한 곳(20~40℃)에 둡니다. 7~10일 지난 후, 냄새가 달콤새콤하게 나고 가스가 거의 나오지 않으면 완성된 것입니다. - 당밀을 사용한 경우는 색이 검은색에서 검붉은 색으로 변합니다. - 여름에는 1주일, 겨울에는 10일 정도가 기준이며 냄새가 시큼하고 향긋하게 되면 완성된 것으로 봅니다.
개봉한 발효액은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쓰는 것이 좋습니다. 밑에 가라앉은 찌꺼기도 효과가 있으며 향을 높이기 위해 쑥, 허브, 인삼, 녹차, 고추 등을 첨가하여도 좋습니다. 병충해 방지를 위해서는 술, 식초, 마늘 등을 소량 첨가해도 좋습니다.
※ 주의!! 이틀 후부터 발효로 인한 가스가 발생합니다. 뚜껑을 가끔씩 열어 가스를 방출시켜 주세요.
▶ 발효액 사용법 배수구의 정화와 개수대 - 적량 화장실 청소 - 50~100cc 작물의 액비 - 500~1000배 정도 희석해서 사용
- 당밀 대신 흑설탕 사용 당밀에는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EM을 배양하기에 적당합니다. 하지만, 당밀 이외의 당류(흑설탕)로 EM쌀뜨물 발효액을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경우엔 미네랄 성분을 보충하기 위해 소량의 소금(천일염이 좋음)을 첨가합니다. ※ 1.5 ℓ병에 10g 정도
- 겨울철처럼 기온이 낮은 때에는 EM 활성액 재료를 녹인 후(당밀은 온수로 녹이는 것이 좋음), 스토브 등으로 온도관리를 하고 모포로 감싸서 EM 발효를 촉진시킵니다.
- EM의 증식을 돕기 위해 25~40℃ 사이에 보관하는 편이 좋습니다. 일교차가 적고 비교적 따뜻한 곳에 보관합니다.
▶ EM 발효제 숙성 EM 발효제는 달콤새콤한 발효향이 나면(담근 후로부터 2주일 이상) 기본적으로 완성된 것입니다.
※ 주의!! 가스로 부풀어 오르면 뚜껑을 천천히 열어 가스를 방출시킵니다. 가스를 내보낸 후에는 뚜껑을 확실히 닫아주세요.
▶ 성공 포인트 1. EM 원액은 많이 넣는 것이 발효하기 쉽습니다. 2. 당밀이나 설탕은 흔들어 녹입니다. 3. 뚜껑을 꽉 닫아 확실하게 밀폐시킵니다. 4. 2~3일에 1회 정도는 반드시 가스를 방출합니다. - 당밀이 없을 경우에는 설탕도 좋습니다. 이 때 천일염을 10g 정도 넣으면 좋습니다. - EM 원액을 담아 두었던 병을 용기로 이용해도 됩니다.
▶ 희석한 발효액은 그 날 안에 사용합니다 안 좋은 냄새가 난다고 생각되면 잘 발효된 쌀뜨물 발효액과 함께 배수구에 흘려버립니다.
쌀뜨물이 없을 경우, 또는 대량의 발효액을 만들고 싶을 경우에는 쌀겨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낡은 스타킹 등에 쌀겨를 넣어 가볍게 비벼 액을 만듭니다. 쌀뜨물에는 전분과 단백질, 지방 등이 함유되어 EM의 좋은 양분이 됩니다. 쌀뜨물 발효액은 당밀과 EM만을 사용한 EM 활성액보다 미생물의 균형이 잘 이루어지고 균체의 밀도도 높게 됩니다. 쌀겨의 양은 물량의 0.3~0.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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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3000년 전 고대 로마인들이 사포(Sapo) 언덕에서 양을 구워 신에게 제물로 바치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 때 생긴 기름이 타고 남은 나무재와 섞여 굳은 것이 비누의 시초입니다. 이 “Sapo”가 지금의 “Soap"의 어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사람들은 올리브유, 콩기름 같은 식물성 기름이나 동물성 지방에 가성소다를 섞어 비누를 만들어 사용해 왔습니다. 이처럼 천연유지를 원료로 한 비누는 화학물질을 전혀 포함하지 않고 물에 녹으면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되어 없어짐으로써 자연과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게 됩니다. 2차대전을 겪으며 비누를 만들 천연유지를 구하지 못한 독일군에 의해 석유에서 추출한 화학물질을 원료로 세제를 만들어 쓰기 시작한 것이 합성세제의 기원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우리는 잠자리에서 일어나 치약으로 칫솔질하고, 샴푸와 린스를 이용하고, 주방용 세제로 설거지하고, 세탁기용 세제로 빨래를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세제에는 때를 제거하기 위한 계면활성제 성분이 들어 있으며, 떨어진 때가 다시 달라붙지 않도록 넣는 제올라이트 이외에도 습기에 덩어리지지 않도록 넣는 황산나트륨, 세탁 후 희게 만들기 위한 형광염료 등 10여 가지의 각종 화학물질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향긋한 인공향이 쉽게 날아가버리지 않도록 고정시켜 주는 첨가제도 넣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세제를 사용하고 흘려보낸 물이 생태계를 돌고돌아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세제를 사용한 물이 하천이나 바다에 흘러 들어가면 물 표면에 막을 형성하여 공기와 햇빛을 막아 버립니다. 산소를 공급받지 못한 물은 자정능력이 떨어져 썩게 되며, 세제 성분이 물 속에 사는 조류에 비료 역할을 함으로써 녹조현상을 일으키는 등 수중 생태계를 더욱 악화시킵니다. 하수종말처리장의 정수과정을 거치면서도 제대로 분해되지 못한 세제 성분은 하천과 바다로 흘러 들어가 물고기 등 수중생물에 축적됩니다. 물고기나 수초 등은 우리의 식탁에 다시 올라오거나 세제 성분이 다 분해되지 못한 채로 다시 우리집 수도꼭지로 공급됩니다. 식기나 세탁물에 남은 세제 성분이 우리 몸에 흡수될 경우 간 기능을 저하시키고, 주부습진 등의 피부염을 일으키며 탈모를 촉진시키기도 합니다. 동물 실험 결과 폴리염화비페닐과 복합오염을 일으킬 때는 정자 파괴, 생식기능 저하, 기형아 출산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합성세제는 카드뮴, 유기수은 같은 중금속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며 농약이나 식품첨가물과 함께 몸 속에 들어가면 화학물질의 독성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다면 합성세제만 문제가 많고 비누는 괜찮은 걸까요?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된 비누들의 실체를 살펴보면 사실은 화학물질의 덩어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질의 동물성 지방을 원료로 쓰는 것까지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계면활성제, 응고제, 경화제, 유화제, 방부제 등 각종 석유화학 계통의 화학물질들이 비누 속에 듬뿍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이처럼 합성세제나 일반비누 대신에 버려지는 폐식용유를 활용하여 우리 손으로 직접 EM 비누를 만들어 쓰면 어떨까요?
① 뛰어난 보습력 지방산과 알칼리를 반응시키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글리세린이 생겨나는데, 이 글리세린은 보습력이 뛰어납니다. 그런데 화학비누를 생산하는 과정에서는 점성이 높은 글리세린이 대량 생산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염석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글리세린을 분리시킵니다(이때 분리된 글리세린은 화장품 등의 원료로 쓰입니다). 이에 반해 천연비누는 글리세린을 그대로 함유하고 있으므로 보습력이 뛰어납니다.
② 무자극성 일반 비누에 들어 있는 각종 화학물질들은 우리가 비누를 쓸 때마다 피부를 공격하고 피부를 상하게 합니다. 그러나 직접 만든 비누는 천연재료만을 원료로 하여 화학물질을 넣지 않고 만들어지므로 피부에 전혀 자극을 주지 않습니다.
③ 정서 함양에 기여 직접 만들어 쓰는 천연비누는 그 자체로도 여가 선용에 좋은 취미생활이 되며, 친지나 가까운 이웃에게 선물하기에 좋은 아이템입니다. 천연비누를 만들어 가족의 건강도 지키고 주위의 사랑도 받게 된다면 그 만족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④ 환경 친화 천연비누는 화학물질을 전혀 포함하지 않습니다. 물에 녹으면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되어 없어지기 때문에 환경을 전혀 오염시키지 않습니다.
- 준비물 : 쌀뜨물 발효액(1ℓ), NaOH(500g), 폐유(3.3ℓ), 우유팩(1ℓ, 5개), 거품기, 장갑, 큰 철용기(bowl) ① 고무나 플라스틱 용기에 쌀뜨물 발효액 1ℓ 에 NaOH(가성소다) 500g을 넣습니다. ※ 주의 - NaOH는 독극물이므로 장갑, 마스크를 꼭 착용하세요! - 가성소다에 EM 쌀뜨물발효액을 부으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쌀뜨물발효액에 가성소다를 넣어 주세요.
② ①에 폐유 3.3ℓ를 넣고 거품기를 이용하여 한쪽 방향으로 점성이 생길 때까지 젓습니다.
③ ②의 것을 우유팩(비누틀)에 덜어 담습니다.
④ 비누가 말랑말랑한 정도로 말랐을 때(상온에서 6시간~4일 정도) 우유팩에서 꺼내어 칼을 이용해 사용하기 편한 크기로 자릅니다.
⑤ 바로 사용하지 말고 한 달 정도 더 건조시킵니다. ※ 위험물인 NaOH를 충분한 건조를 통해 휘발시키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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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EM 쌀뜨물 발효액을 만들 때, EM 원액 대신 EM 쌀뜨물 발효액을 다시 사용해도 괜찮나요? 대답> 원칙적으로는 EM 원액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 하게 쌀뜨물 발효액을 사용할 경우에는 원래보다 높은 배 율(예: EM과 당밀 1%씩으로 만든 경우는 EM 원액과 당밀 을 3~5%씩으로 함)로 만든 것을 권장합니다. 질문> EM 쌀뜨물 발효액을 만들 때 수돗물로 쌀을 씻어도 괜찮나요? 대답> 수돗물을 사용한다고 해서 EM이 모두 죽는 것은 아닙니 다. 또 쌀을 씻을 때 수돗물의 염분은 어느 정도 저하됩 니다. 그러나 EMX 세라믹이나 정수기 등으로 처리하고 받아놓은 물처럼 염소가 저하된 물을 사용하면 쌀뜨물 발효액의 발효도 좋아지고 밥도 맛있게 지을 수 있으므 로 처리 과정을 거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 EM 쌀뜨물 발효액의 보존 기간을 알려주세요. 대답> 완성 후 늦어도 한 달 안에 사용하십시오. 그러나 일수의 경과와 함께 온도나 보관장소 등 환경조건의 변화, 균의 활성 저하, 뚜껑 여닫음, 가스 누출 등에 의해 잡균의 접 촉 기회가 증가함으로써 품질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완성 후에는 균체가 활성화된 고품질 상태인 쌀뜨물 발효액을 될 수 있는 한 빠른 시일 내에 사용하여야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사용하는 날로부터 역으로 계산하여 만드는 날과 만드는 양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EM 쌀뜨물 발효액을 매일 만든다면 가정 내 사용 용도가 다 양하므로 완성된 발효액은 그날이나 그 이튿날로 다 사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 쌀뜨물 발효액은 며칠 후에 완성되나요? 대답> 여름과 같이 더운 날씨에는 약 5~7일, 겨울은 7~14일이 적당하지만 만들 때의 온도조건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 니다. 다 되었는지 판단할 때는 만든 지 2~3일에 가스가 발생하는데 새콤달콤한 냄새가 나고 액체의 색도 검정색 (당밀 이용의 경우)에서 밤색으로 변하면서 가스 발생이 멎으면 완성된 것입니다.
질문> EM을 마셔도 좋다고 들었는데 어느 정도 마시면 좋은지요? 대답> EM은 천연재료로 만들므로 마셔도 인체에 해는 없습니다. 그러나 EM은 토양 개량자재로 만들어져 음료용으로 제조 된 것은 아닙니다. 일부 마시는 분도 있으나 자기 책임 아 래 음복하는 것이므로 이점 양지해 주십시오. 또한 가축이 나 애완동물의 음료수에 첨가하여 장내 세균의 개선 목적 으로 사용하는 분도 있습니다.
질문> EM 쌀뜨물 발효액을 하천 등에 투입하면 하천에 아무 부담이 없을까요? 대답> 풍부한 영양분을 포함하는 쌀뜨물 자체는 그대로 흘려보내 면 유기물을 분해하는 미생물의 정화능력이 저하하기 때문 에 오염원이 됩니다. 그러나 EM을 쌀뜨물에 넣고 발효시키 면 쌀뜨물을 재료로 하여 EM이 배양되어져 다른 미생물이 나 효소와 협력하여 생태계를 다양화시켜 자연정화 능력을 높여줍니다. 따라서 잡균이나 악취에 오염된 하천 토양의 분해 등을 촉진하여 생태계 복원에 기여하게 됩니다.
질문> EM 활성액 표면의 하얀 막 같은 것은 무엇인가요? 대답> 배양 용기의 표면은 밀폐하여도 비교적 공기층이 있으므로 효모가 잘 모여들어 막을 형성하기 쉽습니다. 그 막 자체가 이상한 냄새가 없고 검정색이나 밤색이 아닌 하얀색에 가 깝고 만졌을 때 끈적끈적하지 않는다면 사용이나 배양, 보 존기간 등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단, 장기간의 보 존이나 위와 반대 상태라면 그 표면의 막을 걷어내고 EM 활성액을 빠른 시일 안에 다 사용하십시오.
질문> EM을 염소, 농약과 같은 약재와 겸용하여 사용할 수 있나요? 대답> EM은 미생물이므로 약재에 의한 살균작용의 영향을 받으 면 그 활성이나 효과가 저하되므로 겸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겸용하는 경우라도 약재 사용량을 줄이거나 EM과의 사용 시기를 달리하여 주십시오. EM의 효과가 나 타나기 시작함과 동시에 약재의 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질문> EM은 생물이나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나요? 대답> EM은 유산균이나 효모균 등 오래 전부터 발효식품에 사용 된 미생물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미 미국, 유 럽, 일본에서 독성검사를 하여 사람이나 가축, 환경에 무해 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또 EM은 JAS(일본농림 규격) OMRI(미국) BIO-GRO(뉴질랜드) OFDC(중국) 등 해외의 유기 인증단체로부터 유기농산물 자재로 인정받고 있습니 다. 그만큼 안전하다는 뜻입니다.
질문> EM은 몇 번씩 배양할 수 있나요? 대답> 원칙적으로는 한 번만 배양할 수 있습니다. 쌀뜨물발효액 배양에 있어서는 EM을 구성하는 미생물은 분열 속도가 각 각 다릅니다. 따라서 배양을 반복하면 각각의 미생물의 균 형이 깨져 EM의 특성인 미생물의 복합적 효과가 발휘될 수 없으며 EM으로서의 기본 성질이 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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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은 음료용이 아닙니다. 사용목적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세요.
◎ EM은 미생물로서 합성세제나 화학비료·농약과 같은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가정과 텃밭 가꾸기에 꾸준히 사용하시면 가족 건강과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 EM 원액의 보존기간은 1년, EM 쌀뜨물 발효액의 보존기간은 2개월이며, 물에 희석한 쌀뜨물 발효액은 24시간 이내에 다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처음으로 EM을 사용할 경우, 사용방법이나 환경조건에 따라 효과의 차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사용량 기준을 잘 준수하고, 묽은 농도에서 사용하여 점차적으로 농도를 높이고 사용방법도 확대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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