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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호네농가
 
 
카페 게시글
두런두런 토란 잎은 비에 젖지 않는다.
수형이엄마 추천 0 조회 79 07.09.03 01:0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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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04 21:38

    첫댓글 아, 반갑습니다. 여전히 바쁘시지요? 큰 일을 치루신 것 같은데 몰랐습니다. 그렇게 먼 길을 오셨는데 경황없이 가셔서 서운했습니다. 애 아빠도 와서는 황당해 하고요. 아이들 신발 잘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비가 계속 퍼붓는데 밑창이 두툼한 신발이 역할을 톡톡이 하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자주 볼 수 있는 사이도 아닌데 늘 잊지 않고 마음 한켠을 내어주시니 저희로선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언니는 시인이더군요. 언니 글 읽고 순간 가슴이 먹먹했답니다. 가끔씩 들어오셔서 이렇게 반가운 이야기 나눠주세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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