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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 9절 ~ 9장 15절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4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내지 말라 저희는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18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저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래니
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니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
2 한 문둥병자가 나아와 절하고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의 명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시니라
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6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7 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주리라
8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0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2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15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18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워쌈을 보시고 저편으로 건너 가기를 명하시니라
19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말씀하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21 제자 중에 또 하나가 가로되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
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좇았더니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는 주무시는지라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가로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28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저희는 심히 사나와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만하더라
29 이에 저희가 소리질러 가로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30 마침 멀리서 많은 돼지 떼가 먹고 있는지라
31 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가로되 만일 우리를 쫓아 내실진대 돼지 떼에 들여 보내소서 한대
32 저희더러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33 치던 자들이 달아나 시내에 들어가 이 모든 일과 귀신들린 자의 일을 고하니
34 온 시내가 예수를 만나려고 나가서 보고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1 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3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참람하도다
4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5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6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7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8 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세를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9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일어나 좇으니라
10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11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14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15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뇨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기도는 하나님과 가까이하는 하나의 방법이고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 앞에 다 내어놓고 하나님께 호소하고 우리의 사정을 하나님께 아뢰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기도내용 속에 제일 마지막 부분입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시험에 들게 하지 말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시험에 들지 말게. 그 다음에 악에서 구하옵소서. 여기 악에서라는 것은 모든 죄악에서 구원 우리를 보호해 주는 동시에 이 악이라는 것은 난해주에 악한 자에게서 라고 되어있죠? 악한 자는 마귀를 가르칩니다. 마귀의 세력에서 우리를 지켜 주십시오 하는 내용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죽으시고 흘리신 피는 우리를 죄의 저주에서 죄의 형벌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어요. 이제 구원받은 후에는 우리가 또 어디서 건짐을 받아야 되느냐 하면 이제 죄악의 세력에서 죄의 그 마귀의 세력에서 우리가 자유함을 얻어야 합니다. 타락된 옛 성품이 있고 그 다음에 죄를 짓게 하는 마귀가 아직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귀의 세력에서 이 세상 죄의 세력에서 내 육신 속에 있는 죄의 세력에서 건짐을 받아야 됩니다. 그게 바로 신앙생활입니다. 그래서 시험을 들게 하지 마옵소서 라고 기도했는데 성경에 시험이라는 그 단어, 우리말로는 시험인데 그 내용에 몇 가지가 있어요. 첫 째, 우리가 창세기에 22장 1절에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사 시험하시려고 말씀하시기를 네 독자 이삭을 모리아 산에 가서 그를 내게 재물로 바치라 그랬어요. 그 이삭을 양 잡듯이 잡아서 하나님께 번제로 드리라는 거예요. 거기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했습니다. 아브라함이 얼마나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섬기는지 시험한 거예요. 그걸 test라 그럽니다. test, 영어로는 test. 우리는 시험 뭐 학교에서도 시험 많이 쳤죠. 하나님께서도 가끔 우리를 시험하세요. 왜 시험하느냐 하면 더 큰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시험하십니다. 시험에 통과하면은 상을 주고 칭찬하잖아요. 우리가 구원받은 후에 우리의 신앙이 얼마큼 성장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하십니다. 우리에게 더 큰 축복을 주시기위해서. 또 다른 시험이 있습니다. 그것은 영어로는 trial이라고 해서 단련 시련한다는 뜻이에요. 우리를 단련시키기 위해서 주는 시험이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을 찾겠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6절을 읽겠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여기에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여기는 고난입니다. 고난. 여기 시험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 고난과 환란 이런 것들이 있는데 여러 가지 그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다. 그리스도인들이 까닭 없는 고난이 닥쳐요. 그래서 잠깐 근심하고 답답할 때도 있고 그렇지만 오히려 크게 기뻐한다. 왜 그렇죠? 이는 너희믿음의 시련이랬어요.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이 금을요. 금이 순금이 없죠. 원래, 금광에서 금을 캐면 거기에 많은 불순물이 같이 섞여있어요. 그걸 캐내가지고 용광 석으로 집어 넣으면은요 이 금은 따로 흘러나옵니다. 불순물과 구별됩니다. 베드로전서 4장 12절, 12~13절을 봅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불시험이라고 그랬죠? 이상한 일 당하는 것처럼 이상히 여기지 마라. 어떨 때는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어떤 고난이 닥칩니다. 어떤 어려움이 닥칩니다. 그래서 그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고 그랬어요. 우리는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데 핍박이 옵니다. 어떤 불이익이 옵니다. 욕을 얻어먹기도 합니다. 어떤 육신적인 고난도 옵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을 참여하게 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고난이 없이는 영광이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더 큰 영광을 주시기 위해서 고난을 허락하신 다는 것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은 시련이라고 합니다. 우리말로. 영어로는 trial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시련이 많아요. 그래서 욥기23장 10절에 보면 주께서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그게 뭐 우리가 영어번역에 test 가 됐든지 trial이 됐든지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 내용이 이게 뭐냐? 테스트 하는 시험이냐 단련시키기 위한 시험이냐 주께서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그리고 말라기 3장 2절에 보면 내가 불이 은을 그리고 풀무와 금을 단련하는 것 같이 내가 앉아서 레위 자손을 (단련시켜서) 단련시키리라. 이는 그들이 내게 의로운 제사를 드리기 위함이라. 레위지파라고 하는 것은 레위자손은 하나님을 섬기는 지파입니다. 우리가 구원받고 나면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레위지파와 같이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에요. 하나님은 자기를 섬기는 사람들을 하나님께 의로운 제사를 드리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 풀무가 그 은과 금을 단련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단련시킨다 그랬어요. 단련. 단련시키는 시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이제 마태복음 6장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시험에 들게 하지마옵소서 이 시험은 그런 시험이 아니라 마귀의 시험입니다. 마귀의 시험. 마귀가 우리를 넘어뜨리기 위해서 하는 시험입니다. 그걸 영어로는 temptation이라고 그러죠. 유혹, 미혹케 한다 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무도 악으로 시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야고보서 1장 13절에 보면 하나님은 악으로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아무도 악으로 시험하지도 않는다. 그 악으로 하는 시험은 그 사람을 넘어뜨리기 위한 시험이니까 하나님은 그런 시험을 받으시지도 않을 뿐 아니라 그런 방법으로 시험하지 않는다. 그러면 넘어뜨리려고 하는 시험은 누가 하는 시험이냐? 그 마귀가 하는 시험이에요.
당신의 영혼을 위한 생명의말씀선교회- www.jbc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