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5.13. 가덕교회사람들(제2925호)
제1회 가덕도어린이연합부흥회와
하나님의 마음으로 만난 반송교회와 가덕교회
만남을 통해 가덕도에 새로운 역사의 한페이지를 시작합니다
지난주 가덕교회 오후예배때 가덕도에 새로운 역사의 한페이지가 기록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제1회 가덕도어린이연합부흥회”
가덕도교회지도자협의회에서 매년 어린이주일마다 가덕도어린이연합부흥회를 하기로 결정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주 오후예배때 가덕도지역의 모든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1회 가덕도어린이연합부흥회가 열렸습니다. 강사는 카자흐스탄 이나무선교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고, 이 자리에 반송교회 당회원, 선교위원들, 청년들, 중고등부학생들 30여명도 함께 참여했다는 사실...^^
오후예배후 가덕도연합어린이들을 위해 36마리의 희생된닭으로 인해 아이들의 기쁨은 배가 되었고, 가덕교회와 반송교회와의 축구진검승부..!! 그리고 가덕교회당회원, 안수집사님 그리고 반송교회의 선교위원들의 만남...가덕교회의 청년들과 반송교회 청년들의 만남...^^
가덕교회에서 예배를 드려보시면 알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일할수 있어 보이는 사람이 없어 보인다는 겁니다. 그런데 가덕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일들이 진행되고, 이루어져간다는 사실입니다. 가덕교회에서 일어나는 일은 연합의 일입니다. 함께 그 일들은 이루어져 갑니다. 가덕교회 혼자로서는 절대로 안되는 일들이 함께함으로 이루어져갑니다. 올해 교회표어가 –섬김은 함께함입니다- 이라는 사실이 정말 놀랍습니다. 올해 가덕교회에 일어나는 일들은 함께하는 일들입니다. 가덕교회는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나갈 것입니다. 함께!! 모든 교회들과 성도들이 네트워크해서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갈 것입니다. 그 과정은 반드시‘함께’입니다. 함께라는 비밀을 눈치챈 목사 李 聖 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