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섬은 원래는 섬이었는데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퇴적작용으로 육지와 연결되어 지금은 섬이 아니에요. 하지만 곰도 없고, 섬도 아닌데도 여전히 곰섬으로 불리고 있어요. 지형이 곰을 닮았다고 해서 곰섬으로 불린다고도 하고 옛적에 곰이 많이 살았다고도 하여 이렇게 불리고 있어요.
곰섬해변은 동해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고운 모래백사장이 드넓게 펼쳐져 있고 맑고 깨끗한 바닷물이 있어요. 모래 백사장에서는 모래찜질과 모래 놀이를 하며 가족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실 수 있어요.
해변앞으로는 곰섬캠핑장이 자리하고 있는데 소나무숲이 울창하고 그늘이 많아 텐트 치기에 아주 좋은 곳이에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시원한 바다를 조망으로 캠핑을 즐길 수 있어요.
곰섬캠핑장은 노지와 데크로 구분하여 텐트를 칠 수 있고, 펜션 형태의 캠프 하우스도 있어 텐트 없이 편안하게 쉬길 원하시는 분에게도 좋아요. 물론 예약하셔야 하고요.
첫댓글 아름다운 곳이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캠핑가면 좋을것 같아요
가족들과 캠핑하시기에 좋은곳이에요~^^
여름에 너무 더워서 바다는 아예 갈생각을 못했는데
가을바다 가볼만 하네요
조용한 가을바다는 휴식을 주기에 알맞은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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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도 있고 시원한 바다도 보고 여행하기 좋은 풍경이네요. ^^
두루두루 체험도할수있고 휴식할수도 있어 심심하지않아요
시원한 바람쐬러 다녀와야겠어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등대가있어 더 멋진것같아요~
올 여름 너무 더워 움직이지 못했는데 한번 다녀 와야 겠어요~~
가을바다도 매력있어요
동영상으로 보는 곰섬의 일몰 멋져요, 감사해요~
일출과 일몰. 해가주는 선물이랄까
자연으로 돌아가 잠시 세상의 돈 걱정 건강걱정 직장걱정 잠시 접어두고 곰섬에 나가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는 갈매기 되어 마음 것 외쳐보고 높은 하늘에 날아보고 싶다는 느낌이며 바닷가 모래 위를 걸어보고 싶다는 충동에 지금이라도 떠나고 싶습니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보는것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을때 더 큰힘이 되어 도약할수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