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서울 락 페스티벌 무료티켓!!

[아가페]

무료공연이지만 티켓이 있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이곳에 올려 죄송합니다.

올릴고싱 이곳밖에 없어서요..ㅜㅜ;;

2006 Hi Seoul 樂 Festival

2006. 5. 5(Fri)~6(Sat) 16:00~20:30

상암 월드컵 공원 평화의 광장

 concept:1+1=11

Hi Seoul 樂 Festival?

천만 인구가 모여 사는 대형 도시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 Hi Seoul Festival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즐거운 음악 페스티벌. 멋진 음악을 하는 실력 있는 뮤지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좋은 음악을 함께 듣고 그 감흥을 나누는 시작, 음악으로 소통하는 Hi Seoul 樂 Festival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2006 Hi Seoul 樂 Festival 

1과 1일 만나 소통함으로써 2가 아닌 11이 만들어진다는 꿈같은 얘기.

뮤지션과 기획자, 뮤지션과 뮤지션, 기획자와 관객, 관객과 뮤지션이 교감하는 그곳.

 concept:1+1=11

5. 5  Live is indie, Indie is live ! 

 로운, 썬글라스, 허민, 슈퍼키드

+  

몽라       

     이상은           

  뷰렛         

강허달림

 못 + 푸른새벽 한희정 

델리스파이스 + 오케스트라

5. 6  Seoul is live, Live is Seoul !

New! The Breathing, 몽니, 블러디쿠키

+ 

크래쉬    

뭄바트랩 + 버튼    

내귀에도청장치+ 치어리더    

트랜스픽션 

기타리스트 김광석+ 전인권 

    +

나인(Nine: 일본, 3인조. 다케나라 외)           

 마이크 박(Mike Park: 미국, 솔로)        

사나운(Sanawon: 미국, 2인조. 제니 최 외)

일시: 2006. 5. 5(Fri)~6(Sat) 16:00~20:00

장소: 상암 월드컵 공원 남측광장

또 다른 프로그램 + 1

2006 Hi Seoul 樂 페스티벌에서는 메인 공연과는 별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즐거워 질 수 있는 또 다른 일들은 어떤 게 있을까?

Sub stage

제한된 숫자의 밴드만이 무대에 설 수 있는 현실이 아쉽다! 좀 더 많은 밴드들이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는 없을까? 이에 대한 답, 서브 스테이지 안에 있다. 메인 공연 전 상암월드컵 경기장 역에서부터 페스티벌의 열기를 한껏 전해줄 서브 스테이지 출연진은 총 5팀. 공모를 통해 지원한 53팀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서브 무대의 영광을 거머쥔 이들의 생생 라이브, 기대하시라!   

일시: 5월 6일(토) 13:00~15:30

장소: 월드컵 경기장 역 청소년 광장

출연진: 리즌애비뉴, 리치리치, 여홍빈, O.K 밴드, 하도

Indie park

생각만 해도 즐거워지는 상상에서 출발한 2006 Hi Seoul 樂 Festival의 또 다른 면모, 인디파크!    

일시: 5월 5일(금)~6일(토) 13:00~19:00

장소: 상암 월드컵공원 남문광장 옆 야외공간

- 인디 명곡 찾기

유통 및 홍보의 문제로 알려지지 않은 명곡이나 좋은 음악을 찾아 함께 들어보는 자리. 다음 카페 ‘인디 속 밴드 이야기’에서 4월 말까지 추천을 받아 진행되며 Hi Seoul 樂 페스티벌 행사 당일 그 음악들을 들려준다고 한다. 유저들의 추천을 받아 진행되는 만큼 그 과정부터 즐거움을 선사하는 인디 명곡 찾기! 주옥같은 곡들의 대발견이 예상되어 더욱 기대!

- 북소리 둥둥둥~ 원시 타악기 체험

지금 바로 만들어 보는 즉흥 음악, 소리의 근원을 찾아가는 원시 타악기 체험        

- 인디 사진전 : 뮤지션의 일상 & 매니아의 일상

홍대에서 마주친 뮤지션들의 일상탐험! & 매니아들의 풀코스 나들이!

열기 후끈 공연장, 베스트 포토!

- 인디사랑 예쁜 엽서전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정성스럽게 엽서를 꾸며 사연을 적어 보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인디사랑을 주제로 예쁜 엽서전이 열린다면?

직접 만든 예쁜 엽서에 가득한 뮤지션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  

Hi Seoul 樂 Festival history

2003년 제 1회 Hi Seoul Festival의 메인 행사가 벌어진 시청 앞 메인무대에선 서울시 공식 행사로는 최초로 인디 밴드의 공연이 펼쳐졌다. 3만 5천명이라는 인원이 가득 찬 시청앞 광장에서 그들의 연주가 울려 퍼졌고 이듬해인 2004년에는 Hi Seoul 樂 페스티벌로 분리되어 상암 월드컵 공원 남문광장에서 3일간 록페스티벌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2006년.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Hi Seoul 樂 페스티벌은 5월 5일(금)~ 6일(토) 양일간 상암 월드컵공원 남문광장에서 진행될 예정. '진정한 Live 음악은 바로 이것이다'라는 모토아래 독특한 컨셉으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는데!   

제 1회 Hi Seoul Festival (2003. 5. 23 시청 앞 메인무대)

젊음중심 콘서트- 피터팬컴플렉스, 미르, 힙포켓, 블랙홀, 3호선버터플라이, 델리스파이스, 롤러코스터, 이상은

2004 Hi Seoul 樂 Festival (2004. 5. 1~2, 5.5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

5. 1 “희희락락” - 웃고 즐기며 행복해지는 樂

이상은, 넬, 언니네이발관, 불독맨션, 네스티요나, 럼블피쉬

- 고등부 : 파라독스(수성고), 비바체(연합), 아이즈(연합)

5. 2 “좌충우돌” - 폭발하는 樂의 에너지를 마음껏!

크래쉬, 스키조, 3호선버터플라이, 레이니썬, 뷰렛, 퍼필, 프리마켓

- 대학부 : 킨젝스(서강대학교), INDKY(인하대학교)

5. 5 “형형색색” - 다양하고 새로운 밴드들의 樂 퍼레이드!

노브레인, 비행선, 815밴드, DeShock, 지하드, 브리즈, 얼스, 모기, S.O.M.E

- 올해 열리는 Hi Seoul 樂 페스티벌은 티켓을 지참하셔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이 티켓의 이미지를 프린트해서 오시면 입구에서 행사티켓으로 바꾸어 드립니다.

(흑백이든 컬러든 상관없이 가능)

올해 열리는 Hi Seoul 樂 페스티벌은 티켓을 지참하셔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락 페스티벌 문화의 성숙한 발전을 위한 방침으로 합의된 사항으로, 물론 티켓은 무료티켓입니다.
티켓에 대한 판매나 거래는 일절 벌어지지 않으며 원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드리는 무료티켓입니다.
다만 본 티켓을 지참하시지 않으면 행사장에 입장이 불가능함을 다시 한번 공지해 드립니다.

Hi Seoul 樂 페스티벌의 무료 티켓 배포는 홍대앞 놀이터 일원과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는 상상공장, 일부 홍대앞 라이브 클럽에서도 구할 수 있으며, 또한 이곳에 있는 티켓 이미지를 프린트하여 오시면 현장에서 티켓으로 교환해 드리며 간단한 설문지를 작성하여 제출하시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이번 Hi Seoul 樂 페스티벌의 티켓 배포 결정은 다음과 같은 사항으로 결정됐음을 알려 드립니다.

▶ 지난 행사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술취한 일부 공원방문자의 행패문제
▶ 행사장에 와서 유명 가수가 안 나온다고 항의하는 관객
▶ 락 페스티벌의 취지를 모르는 행인에 의한 불평

ps. 지자체에서 열리는 대부분의 축제가 무료입니다.
당연히 공공을 위한 축제가 관람료를 받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두말 할 나위없는 사항이지만 어떠한 공연이든지, 프로그램이든지 그 프로그램만의 질서와 존중이 필요합니다. 특히 락 페스티벌과 같은 음악공연문화에서는 더욱 더 상호간에 존중이 필요한 음악문화입니다.
일부 락 페스티벌의 취지를 모르는 사람으로 인해 행사의 진행과 취지가 흐려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한 이번 결정을 락 마니아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Hi Seoul 樂 페스티벌 사무국 3141-1011 으로 문의해 주시거나 이메일 bloodasura@hanmail.net 으로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