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동창회모임 안내장에 대하여 시간적 낭비를 줄이자는 개선책이다.
즉 현시대는 친구들중 거의모두 이동전화기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다.
이중에 목적은 어느날 어디서 몇시에 모이자는 것인데 웬만한 내용까지 멧시지로 총무는 한방에 전달 할 수 있다.
과제는 주요한 내용이 있을경우 제한된 글자수에 문제가 있어 불편한 점이 있다.
그리고 문자를 휴대폰에서 보지 못하는 친구가 있을수 있는데 우리동창중엔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니 문자로 전하지 못하는 내용은 모임회에서 전하면 되는데 사실 안내장을 보낸방식은 휴대폰이 없던시절 방법인것이다.
이중에 휴대폰이 전화용만아니고 문자를 주고 받는시절이며 나아가 카톡과 같은 경우는 잘 이용하면 무료방식도 있다.
이러한데 월급도 없는 총무 2개월에 한번씩 약 70여통에 서신을 작성하고 복사하여 접어서 봉투지에 넣고 한장씩 주소를 붙여야 하는 총무는 누가 돕는다 하더라도 신경 쓰이는 일이며 시간적 소요 바쁠땐 짜증 스러운 일이다.
근본이나 기준이 있다면 어쩔수 없고...
다만 종친회같이 노인들이 있어 휴대폰 이용에 문제가 있다면 모르되 간편한시대 목적은 때와 장소를 알리자는 것으로 이면지는 년말 총회때나 결산을 볼때 복사하여 유인물을 나눠주는 것으로 하면 좋을 것으로 사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월말결산이나 야유회같이 특별한 결산도 카페에 등재하여 동창이면 누구나 볼수있고 동창이 아니면 볼수 없는 방법도 있는 것이다.
아마도 먼훗날 우리같은 성격의 동창회는 이같이 변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모든 공지 사항을 카페에 우선 탑제한다는 강력성은 지면보다 빠르고 편하며 공유성이 주장되는 바다.
이중에 이제 우리나이 새벽별로 가는데 한두명씩 만나기 힘들어지는 시대를 앞두고 있다.
그중에는 친구들의 그리움도 있는데 피씨를 통한 카페활동은 정신건강에도 좋고 수족이 말을 듣지 않는 시절에 안부나 동정을 알며 산다는것 휴대폰과 함께 좋은 문화라 본다.
첫댓글 적극적으로 찬찬찬ㅡㅡㅡㅡ성 이오.
휴대폰 문자도 보내는데요 . 안내장 못 받았다고 시비 거는 분들도 많아요.
정신이 건강해야 생활도 건강한데...
회장님을 아끼는 우국충정의 마음씀 이 가히 카페지기를 넘는 영의정 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