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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은 음악, 살아 있는 연주
최종걸 색소폰
원칙과 소신, 엄격하고 체계적인 레슨
코리아 색소폰학원
입지(立志)의 중요성
입지(立志): 뜻(목표)을 세움.
뜻(목표)을 어디다 두느냐에 따라 그 길이 달라진다.
뜻(목표)을 확실히 세우면 없는 길도 열린다.
뜻(목표)을 크게 세우고 나날이 쌓아 가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사람들이 나에게 ‘천재’라고 ‘칭찬’하는 말이 싫다.
나는 지금도 하루에 ‘25시간’ 연습한다.
나는 천재가 아니다.
-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1948~, 줄리어드 스쿨 교수)
진정으로 자기 음악에 몰두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실상 그리 흔하지 않다.
단순히 연주 테크닉이 뛰어나다고 해서 거장(Vituoso)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테크닉을 뛰어넘어 그 연주에서 생명력이 약동해야 한다.
- 음악 평론가 이해성
여러분의 꿈과 함께 합니다.
코리아 색소폰학원 [최종걸 색소폰 라이브]
코리아색소폰학원 / 최종걸 색소폰 라이브 ] ' Hey Jude(헤이주드) / 원곡The Beatles(비틀즈) -최종걸 알토색소폰연주 / ‘Choi Jong-Gul’ Saxophone Live Part 7 '
‘공연장의 생생한 감동’과 ‘관객 여러분과 함께하는 현장음’ 그리고
'색소폰 고유의 소리'를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입니다.
음악의 좋은 점 중의 하나는 사람들에게 주는 ‘위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심을 담아서 하는 음악’이라면 ‘음악’이, '오랜 세월과 세대를 아울러 ‘감동’과 ‘위로’를 주는 ‘예술’임을 믿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원칙’과 ‘소신’을 지키고 현장에서 ‘음악인으로서의 사명’, ‘관객과의 약속’, ‘청중에 대한 예의’를 다하며 고군분투하는 ‘진정한 연주인’, ‘진정한 음악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응원하며 ‘음악이 우리 삶에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한 달에 한번 매월 [최종걸 색소폰 라이브]를 보내 드립니다.
- 코리아 색소폰학원 카페지기 드림 -
- 코리아 색소폰학원 (코리아 음악학원), 최종걸 색소폰학원
수강문의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koreamusicacademy
전화 : 02 - 2601 -0091
전국에 계신 코리아 색소폰학원생 여러분, 음악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2018년 4월’ 이달의 음악은 레논–매카트니[John Lennon(존 레논), Paul McCartney(폴 매카트니)] 작사, 작곡, The Beatles(비틀즈)의 1968년 8월 26일 싱글 ‘Hey Jude(헤이주드)’입니다.
최종걸 원장님의 알토색소폰 연주영상
‘Hey Jude(헤이주드)’를
두 가지의 다른 톤, 주법, 연주 스타일로 보내드립니다.
[최종걸 색소폰 라이브] 7부
‘ Hey Jude(헤이주드) ’
The Beatles(비틀즈)노래, 레논–매카트니 작사, 작곡 / 최종걸(Choi Jong-Gul) 알토색소폰연주(Saxophone Live) / 코리아 윈드오케스트라 2017가을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중에서 / 2017.09.30.
[‘Choi Jong-Gul’ Saxophone Live] Part 7
‘ Hey Jude ’
‘Hey Jude’ original by ‘The Beatles’(Lennon-McCartney), 1968. Performed by ‘Choi Jong-Gul’(Alto Saxophone) Live in Seoul, Korea. 2017.09.30.
연주자
최종걸 (Choi Jong-Gul) : 색소폰 연주자, 편곡가, 지휘자
Saxophonist, Arranger, Conductor (Seoul, Korea)
(현) 기독음대 외래 교수
(현) 코리아 윈드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겸 단장
(현) 대한민국 색소폰 연주자 협회 부회장
(현) 코리아 색소폰학원 원장
박수와 환호로 반겨주신 관객 여러분 고맙습니다.
꾸준한 연습과 공부로
마음으로 하는 음악, 깊은 연주와 활동으로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 하겠습니다.
오랜 세월 변치 않고 성원해 주시는
음악계 스승님들,
선후배님들,
제자들,
색소폰 동료연주자 여러분,
코리아 윈드오케스트라 모든 단원 분들,
코리아 색소폰학원생 여러분,
색소폰 동호인 여러분,
음악을 좋아하는 모든 분들,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종걸 원장님의 알토색소폰 연주영상 ‘Hey Jude(헤이주드)’를
두 가지의 다른 톤, 주법, 연주 스타일로 보내드립니다.
- 코리아 윈드오케스트라 2017 가을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중에서,
최종걸 색소폰, ‘Hey Jude(헤이주드)’연주 영상 -
- 누리챔버오케스트라 초청연주 중에서, 최종걸 색소폰, ‘Hey Jude(헤이주드)’ 연주 영상 -
‘Hey Jude (헤이 주드) ’
비틀즈의 싱글
발매일: 1968년 8월 26일
(Hey Jude-오리지널 영국 비닐 출시 A면 레이블)
녹음: 1968년 7월 31일 – 8월 2일 / 런던 트라이덴트 스튜디오
아티스트: The Beatles(비틀즈)
프로듀서: George Martin(조지 마틴)
조지 헨리 마틴 경(Sir George Henry Martin, 1926년 1월 3일 – 2016년 3월 8일)은 영국의 음악 프로듀서이다. 다섯 번째 비틀(The fifth Beatles)로 자주 회자되는 그는, 비틀즈의 거의 모든 음반에 대한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작사,작곡: 레논–매카트니 [John Lennon(존 레논), Paul McCartney(폴 매카트니)]
(폴 매카트니(좌측)와 존 레논(우측)
레논-매카트니(Lennon–McCartney, 레논/매카트니 또는 가끔 매카트니-레논으로도 표기)는 영국의 음악가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가 비틀즈 시절 맺은 작곡·작사가 파트너십이다.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고 가장 잘 알려진 음악가 협력 중 하나로, 이들이 쓴 곡으로 2004년 기준 6억 장이 넘는 비틀즈의 음반이 판매 되었다.
레이블: Apple
애플 레코드(Apple Records)는 영국의 음반 회사이며, 1968년 비틀즈 멤버인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가 설립한 애플 코어의 자회사이다. 이 레이블에서 출시한 최초의 음반은 1968년 11월 11일에 나온 존 레논과 오노 요코의 《Two Virgins》였고 최초 비틀즈 음반은 1968년 11월 25일에 나온 《THE BEATLES》 (별칭 "The White Album")이었다.
이 음반 회사는 1974년 비틀즈 권리에 대한 법정 소송에서 승리함으로써 전성기를 구가했으며 1976년까지 새로운 음반을 발매했고, 1984년까지 흑자를 내다가 그 이후로는 적자 상태를 면치 못했다. 비틀즈의 마지막 영화 《Let It Be》의 끝 장면에 나오는 공연실황은 애플 레코드 건물의 옥상에서 행해진 것이다. 애플 레코드는 컴퓨터 회사인 애플 컴퓨터와 오랜 기간 동안 상표권 분쟁 소송을 가졌었다.
' Hey Jude ’
출처: 로버트 다이머리, 토니 비스콘티,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 1001』, 마로네에북스, 2013
존 레논은 이 곡이 자신에 대한 것인 줄로 알았다. 주디스 사이먼스(데일리 익스프레스의 저널리스트 도)이 곡이 자신에 대한 것인 줄 알고 있었다. 진실은, 곡이 발매된 지 20년이 지나고 나서야 밝혀졌다. 최다 판매 싱글 중 하나인 이 곡이 부모님의 결별을 겪은 어린 줄리안 레논을 위안하려는 생각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 말이다. “전 신시아 레논을 보러 막 운전해 나가던 참이었죠.” 폴 매카트니가 당시 이렇게 밝혔다. “그녀와 존이 이별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어요. 전 줄리안과 꽤 가까운 사이였죠. 전 막연하게 이 노래를 흥얼거리며 제 차로 운전해 나가고 있었죠. ‘Hey Jules, don’t make it bad(저기 줄스야, 안 좋게 만들지 마)···’라고요. 전 그리고 주드라는 이름이 더 낫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 이름이 제게는 좀 더 ‘컨트리 웨스턴’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어요.”
곡의 마무리 작업은 존과 함께 심사숙고하여 끝냈다. 레논은 매카트니에게 어처구니없어 보이는 가사(“The movement you need is on your shoulder(네가 필요한 동작은 바로 네 어깨 위에 있어)”)를 그대로 두라고 고집을 부렸다. 비틀즈는 1968년 7월 말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이 곡의 리허설을 시작했다. 당시는, 훗날 ‘The White Album’이라 알려질 그들의 작품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을 때였다.
그들은 7월 31일 트라이던트 스튜디오로 옮겨 가, 그곳의 8트랙 녹음 시설을 활용하는 한편 36명 구성의 오케스트라를 참여시킨다(들리는 바에 따르면, 매카트니는 단원들에게 박수 부분과 연장 코다 부분에서 함께 박수 치고 따라 부를 것을 재촉했다 한다). 작업 중 매카트니는 매우 특정한 편곡을 마음에 그리고 있었고, 세세히 그가 통제하고 지시하려 들자 스튜디오 내에서 충돌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특히 조지 해리슨과 심한 마찰이 생겼고, 해리슨은 그의 아이디어가 비난을 받자 토라지고 말았다.
이후 1달이 채 되지 않아 발매된 곡의 싱글은 밴드의 새로운 애플 레이블의 첫 작품이기도 했다. 대서양 양편에서 차트 정상으로 상승한 이 곡은 미국에서 9주간 1위를 지키는 한편 비틀즈의 최다 판매 싱글로 자리 잡게 되었다.
‘ Hey Jude ’
출처: 삼호뮤직, 『이야기 팝송 여행 & 이야기 샹송칸초네 여행』, 1995
“비틀즈”의 노래 중 가장 오랫동안 빌보드 싱글 차트 9주 1위로 올랐던 노래로 손꼽히는 히트곡이다.
폴 매카트니는 아내 신시아와 이혼하려는 존 레논을 말렸지만 존의 마음은 이미 돌이킬 수 없었다. 그때 방에서 폴의 목소리를 듣고 존 레논의 아들 줄리안(후에 가수가 됨)이 뛰어나왔다. 줄리안은 평소에 자신을 귀여워해주던 폴에게 매달리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상황을 모르는 천진한 줄리안의 눈동자. 그의 천진하고 깨끗한 모습이 폴을 감동시켰다.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가는 폴의 입에서는 “헤이 쥬드, 기분 나빠하지마라, 슬픈노래라도 들어보렴···”이라는 가사와 멜로디가 저절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7분이 넘는 대곡으로 마지막 3분 동안 “라랄라-”를 반복하는 분위기와 폴의 절규하는 목소리가 이 곡의 백미다.
비틀즈, 68년 말부터 히트한 소울 가수 윌슨 피켓(Wilson Picket) 외에도, 빙 크로스비, 다이아나 로스 앤 더 슈프림스, 템테이션즈, 엘라 핏제럴드 등이 리메이크 하였다.
‘'Hey Jude’
출처: Wikipedia, Hey Jude
〈Hey Jude〉는 폴 매카트니가 작곡하고 레논-매카트니 명의로 발표된 영국의 록 밴드 비틀즈의 노래다. 존 레논은 그 당시 신시아 레논과 이혼하고 일본인 오노 요코와 재혼을 했다. 신시아와 레논의 아들 줄리언 레논을 불쌍하게 여긴 매카트니는 줄리언을 위해 이 곡을 작곡했다. 그래서 원래 곡의 이름은 줄리안의 애칭인 Julie, 즉 〈Hey Julie〉였다. 〈Hey Jude〉의 도입부에 나타난 버스-브리지는 매카트니의 보컬과 피아노 반주가 결합되어 있다. 곡이 진행됨에 따라 갖가지 악기가 추가된다. 네 번째 구절 이후로는 페이드아웃 코다로 전향하여 4분간 지속된다.
〈Hey Jude〉는 처음 애플 레코드 레이블을 달고 1968년 8월 출시되었다. 7분을 넘기는 곡의 재생시간 덕에 당시 영국 차트 정상에 오른 곡 중 가장 긴 재생시간을 보유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또한 미국에서는 어떤 비틀즈 싱글도 뛰어넘지 못한, 9주 동안 정상에 머무르는 대업을 이룩한다. 〈Hey Jude〉는 당시 영국 차트에서 가장 오래 머무른 싱글이었다. 이 싱글은 거의 8백만 장이 팔려나갔으며 평론가가 선정한 역대 최고 노래 목록에 단골로 등장한다. 2013년, 빌보드는 역대 가장 위대한 곡에 10위로 곡을 선정했다.
1968년 5월, 존 레논과 그의 아내 신시아 레논은 오노 요코와 존의 외도로 별거한다. 다음 달, 폴 매카트니는 웨이브리지 켄우드에 위치한 신시아와 존의 아들 줄리언 방문을 위해 차에 올랐다. 신시아는 밴드가 1963년 명성을 높여가기 시작할 때부터 비틀즈 사교계의 일원이었다. 매카트니는 그녀가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그들로부터 따돌림 당했으며 삶에서 제외되었다"고 뒷날 털어놓았다. 신시아는 매카트니의 깜짝 방문을 이렇게 회상한다. "우리의 안녕을 기원하는 그의 진실된 염려는 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 그는 'Hey Jude'를 차를 운전하는 여행길 동안 작곡했죠. 우리를 위해 와준 폴의 그 신사다운 배려와 염려를 절대 잊을 않을 겁니다."
폴 매카트니가 곡의 대부분을 만들었다. 그는 존과 신시아 레논이 헤어진 뒤 그의 아들 줄리언을 염두에 두고 이 노래를 작곡했다. "그 가족의 친구로서 그들에게 다 잘될 거라고 말해주려고 차를 타고 웨이브리지에 있는 존의 집에 갔던 것 같습니다." "한 시간쯤 운전했어요. (운전할 때면) 저는 항상 라디오를 쓰고 노래를 만들어보곤 했죠. 혹시 모르니까요."라고 매카트니는 회상한다. 부모의 이혼으로 스트레스를 겪는 줄리언을 위로하기 위해 매카트니는 〈Hey Julie〉라는 제목을 처음 붙였다.
《롤링 스톤》지와의 인터뷰 도중 매카트니는 운전할 때 이 곡이 어떻게 떠올랐는지 설명했다. "저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줄스야, 나쁘게만 보진 마.' 줄리언에게 전하는 낙관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였죠." 그는 "주드가 더 나은 이름이라는 생각"에서 줄스에서 주드로 바꿨다. 여기서 주드는 그가 좋아한 뮤지컬 《오클라호마!》의 등장인물 이름 저드(Jud)에서 가져왔다. 매카트니는 자신이 생각한 구조대로 곡을 네 부분으로 나눴다.
‘ 저는 〈Hey Jules〉 아이디어를 줄리언에 대한 얘기로 시작했습니다. 나쁘게 받아들이지 마렴, 슬픈 곡을 가져와 더 좋은 식으로 바꾸어 보자. 이봐, 이 문제와 한 번 맞닥뜨려 보는 거야. 이것이 그에게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혼 중의 그 아이에게 언제나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어요... ’
– 폴 매카트니, 1997년
음악 저널리스트 크리스 헌트에 따르면, 곡을 지은 뒤로 일주일이 지나고 매카트니는 자신의 최신 작품을 너무 정중해서 거부할 사람에게 시험했다. 6월 30일, 요크셔에서 블랙 마이크 밀스 밴드의 반주로 자신의 곡 〈Thingumybob〉을 녹음한 뒤 매카트니는 베드포드셔의 한 마을에 멈춰서 〈Hey Jude〉를 동네 펍에서 공연한다. 또한 런던에서 더 본조 독 밴드의 멤버들과 그들의 싱글 〈I'm the Urban Spaceman〉의 프로듀싱을 위해 와 있을 때 〈Hey Jude〉로 그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 당시 더 배론 나이트 때문에 녹음 세션에 차질을 빚고 있었다. 비틀즈의 새 레코드 레이블 애플 레코드와 계약해 훗날 배드핑거에서 활동할 론 그리프스는 스튜디오에 발을 내디딘 첫날 매카트니가 "우리에게 'Hey Jude'의 풀 콘서트 연주를 해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매카트니는 레논에게 작품을 소개할 당시에 "당신이 필요한 행동은 당신 어깨에 있어요(the movement you need is on your shoulder)"를 레논이 "멍청한 표현이군. 앵무새같은 소리야"라며 고치려고 했다고 증언했다. 레논은 이렇게 응수했다. "너 진짜 그러기야. 그건 곡에서 최고의 가사라구." 매카트니는 가사를 바꾸지 않고 유지하였다. 폴은 "그 가사는 존을 떠올리게 되요. 가끔 그 부분을 공연하게 되면 조금 감정적이 되죠."라고 말했다. 매카트니가 곡을 줄리언을 위해 썼다고는 하나, 존 레논은 그것이 자신을 향한 곡이라고 생각했다. 1980년 인터뷰에서 레논은 자신이 "곡을 들을 때마다 자신을 향한 것"으로 생각했다면서 어떤 면에서 매카트니가 자신과 요코의 관계를 축복하려는 의도였다고 분석했고, 다른 한편으로 레논의 친구 자리와, 그리고 작곡 파트너십으로서 그를 잃게 된 실망감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 한 번 생각을 해봐요 ... 곧바로 요코의 이미지가 그려질 겁니다. 그는 이렇게 말하죠. "이봐, 주드 – 이봐, 존" 저도 제 자신이 과대 해석하는 팬 무리처럼 들리는 것 압니다만, 당신도 이 곡이 저를 향한 것임을 "들을" 수 있어요. ... 그는 잠재적으로, 나아가라, 나를 내버려 두라고 말합니다. 의식적인 차원에서는 제가 나아가길 원하지 않아요. ’
– 존 레논, 1980년
데일리 익스프레스의 주디스 시몬스를 비롯한 다른 이들도 매카트니가 그들에 대해 곡을 썼다고 믿었다. 하지만 레논을 포함한 여러 사람들은 〈Hey Jude〉의 가사에 대해, 매카트니가 제인 애셔와의 장기간 연애에 실패하면서 무의식적인 "본인을 향한 메시지"가 잠재되어 있음을 추측했다. 매카트니와 애셔는 1967년 12월 25일 약혼을 발표했지만, 폴은 1968년 6월부터 린다 이스트먼과 불륜 관계를 시작했다. 같은 달 애플 사와 영화 제의를 위해 런던에 체류하던 미국인 프랜시 슈워츠는 성 존스 우드에 위치한 매카트의 자택에서 그와 동거하게 되었다. 레논이 폴에게 곡이 자신과 오노에 대한 것이 아니냐고 물었을 때 매카트니는 이를 부인하면서 레논에게 자신에 대해 쓴 곡이라고 설명했다.
작가 Mark Hertsgaard는 "곡의 가사 대다수는 강렬한 새 사랑을 찾기 직전의 성인을 직접적으로 가리키는 것 같다. 특히나 가사 '그녀를 찾았으니, 가서 그녀와 사귀어요(you have found her now go and get her)' 그리고 '당신은 함께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어요(you're waiting for someone to perform with.)'에서 현저하다."고 저술한다. 음악 평론가 겸 작가 팀 라일리는 이렇게 적었다. "만약 곡이 어려움에 직면한 자기존중과 자기위안에 대한 것이라면, 보컬 공연 그 자체는 여정을 전달하는 것에 가깝다. 그는 누군가를 위로하기 위해 곡을 부르기 시작하고, 진행됨에 따라 그는 자신의 감정이 곡에 영향을 줌을 발견하고, 마지막으로 반복되는 후렴에서 그는 자신을 믿게 된다.“
참고문헌(출처)
1. 로버트 다이머리, 토니 비스콘티,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 1001』, 마로네에북스, 2013
2. 삼호뮤직, 『이야기 팝송 여행 & 이야기 샹송칸초네 여행』, 1995
3. Wikipedia, Hey Jude
‘진심을 담아서 마음으로 하는 음악’이라면 ‘음악’이
'오랜 세월과 세대를 아울러 ‘감동’과 ‘위로’를 주는 ‘예술’임을 믿으며
‘공연장의 생생한 감동’과 ‘관객 여러분과 함께하는 현장음’ 그리고
'색소폰 고유의 소리'를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최종걸 색소폰 라이브’ ('Choi Jong-gul’ Saxophone Live)를 준비 하였습니다.
‘음악이 우리 삶에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내가 음악을 왜 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매월 [ ‘최종걸 색소폰 라이브’ ('Choi Jong-gul’ Saxophone Live) ] 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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