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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사망, 영원한 팝의 황제로 기억될 것이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심장마비로 사망해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25일 낮 자택에서 심장마비 증세로 소방서에 긴급구조를 요청했으나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오는 7월 13일 영국 런던에서 컴백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으며, 공연 준비를 위해 LA에서 수개월 간 연습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쉽게도 마이클 잭슨의 사망으로 더 이상 무대에서의 모습은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1958년 8월 29일 미국에서 태어난 마이클 잭슨. 잭슨의 본명은 마이클 조지프 잭슨(Michael Joseph Jackson). 마이클 잭슨은 형제들로 구성된 '잭슨파이브'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40여 년간 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팝의 황제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어려서부터 총명한 기질과 음악적인 감성으로 세계 팝을 좌지우지 했던 마이클 잭슨은 1971년 1집 앨범 'Got To Be There'로 데뷔했습니다.
참 수려한 용모인데 왜 성형수술을 했는지 지금도 아쉬울 뿐입니다. 마이클잭슨은 1996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으며, 매 앨범마다 이슈를 모으며 세계적인 스타로 인정받게 됩니다. 마이클 잭슨은 매 앨범마다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패션과 춤에서 따라올 자가 없었으며 세계적인 팝의 황제로 확고한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마이클 잭슨의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작품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완벽한 뮤직비디오였습니다. 마이클 잭슨의 사망으로 이젠 뮤직비디오에서나 그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이클 잭슨의 주택이 있는 네버랜드에서 아동 성추문 파문이 일면서 한 때 인기가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마이클 잭슨의 사망에 전세계 많은 팬들이 애도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비록 사망으로 다시 무대에서 볼 수 없지만 팝의 역사와 함께 한 명실상부한 '팝의 황제'였습니다. ▲ 사망한 마이클 잭슨과 그의 자녀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