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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방♥ 스크랩 ■칼날 위에 선 세계 경제, 비트코인이 대체 투자처로 떠오른다■
팔방호남(배문수) 추천 0 조회 340 16.10.11 23:3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칼날 위에 선 세계 경제, 
비트코인이 대체 투자처로 떠오른다■

지난 5일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각국의 부채가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며 글로벌 재정 안정성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했습니다. 
올해 들어 총부채 규모가 16경 9천조 원을 넘어서면서 전 세계가 사상 최대의 빚더미에 앉게 됐습니다.

특히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2008년부터 실시한 초저금리·양적 완화 정책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오히려 부채 수준을 고도로 끌어올렸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우리 돈 2경 2천조 원, 중국은 이를 추월한 2경 6천조 원의 부채를 지고 있습니다.

시한폭탄 같은 경제 위기를 앞두고 전 세계 금융 시장이 살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가운데, 대체 투자처로 비트코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늘고 있습니다. 이번 뉴스클리핑은 최근 경제 동향 2가지를 분석해 비트코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해봤습니다.

?빌 그로스: 마이너스 금리에 지친 투자자, 비트코인이 대체투자처
얼마 전 야누스 캐피털의 펀드 매니저인 '채권왕' 빌 그로스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면에서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세계 시장을 도박판으로 만들었다"며 정면 비판했습니다.

그로스는 중앙은행들이 물가를 띄우고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양적 완화를 확대한 것이 결과적으로 부작용을 낳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세계 시장에서 발행된 마이너스 금리 채권 규모가 시장 추정 규모인 11조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15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그는 “마이너스 금리에 지친 투자자들이 결국 전통적인 금융상품을 등지는 대신,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리스크가 적은 투자처를 찾아 나서는 시점이 올 것”이라고 예견했습니다. 
특히 대체 투자처로 금이나 비트코인을 꼽으면서 "비트코인은 미래의 구매력 측면에서, 현재의 자산 가치를 안정화하려는 몇 안 되는 시도 중 하나"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中 위안화, 세계 3대 기축통화로 포함, 평가절하 계속될까?
중국 위안화가 마침내 세계 3대 기축통화로 부상했습니다. 지난 1일 국제통화기금(IMF)은 특별인출권(SDR) 바스켓통화에 위안화를 정식 편입하기로 했습니다. 위안화의 편입 비중은 10.92%로 달러화(41.73%), 유로화(30.93%)에 이어 3번째로 큽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편입이 위안화 가치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미 인민은행은 위안화 가치를 올해 들어 7% 이상 억눌러 5년내 최저치로 내리는 강경책을 구사해왔습니다. 삼성선물은 "이번 편입이 단기적으로는 위안화 강세 재료지만 이미 시장에 선 반영됐다"며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오히려 중국 정부가 통화정책의 독립성을 확보하면서, 좀 더 강력한 경기부양 정책을 구사할 것이라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중국이 위안화 약세를 용인하거나 유도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의견이 중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도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전까지 위안화가 약 5% 정도 추가 절하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적 통화 지위를 획득한 위안화가 비트코인에는 어떤 영향력을 미칠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위안화 평가절하가 극심화되면서 중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비트코인이 자금 대피처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올해 인민은행이 절하 고시할 때마다 반대로 비트코인이 오르는 반비례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위안화가 본격적으로 미국 달러와 맞붙게 되면서 치열한 통화경쟁에 따른 제3의 영향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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