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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꽃피는 마을
 
 
 
카페 게시글
정민남, 손수자, 이성상 독일 어느 노인이 시 - 故 김수환 추기경 옮김 -
산하정 추천 0 조회 37 09.02.17 08:2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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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17 13:09

    첫댓글 이 독일 노인의 시가 왜 이렇게 눈물짓게 만드는걸까...담아갑니다.

  • 09.02.17 21:02

    저도요. 하지만 마음에 담아 두어야 할 것 같아 저도 담아감니다.

  • 09.02.18 09:52

    얼마전에 친구가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 그러나.. 그 친구는 죽음을 맞을 준비를 미처 하지 못 하였기에 남아 있는 가족들끼리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이 많이 상하였습니다. 그 일을 보면서... 죽음에 대하여 준비하는 것.... 이 세상 사는 것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엿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것이 다 끝나는 날...

  • 09.02.18 16:09

    가시는 마지막 순간까지 어찌도 그리 의연한 모습으로 뭐가 미안한지 미안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만 가지고 가신 듯한 추기경님! 며칠은 종교는 달라도 마음이 참 숙연해집니다. 다른곳으로 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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