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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싱글벙글 여행 / 싱글벙글 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도도
3/21-23일(2박3일)
남도의섬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조도+관매도
※ 바다위에 보석 가보고싶은 조도!!!
鳥島는 전라남도 진도군에 속해 있고 섬으로만 이루어진 면이며,면단위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섬을 관활하고 있다. 우리나라3,300여개 섬중 37번째로 크고, 행정안전부와 관광개발공사가 베스트30을
선정했는데 상조도.하조도.관매도가 그속에 포함되었다.
출발장소 |
지하철 3호선 신사전철역 5번 출구 50미터 |
출발시간 |
3월 21일 금요일 오후 24시00분 (10분전 도착이 원칙.정시출발) |
여행회비 |
입금액 : 99,000원 (하나은행 441-910225-74907 강성희) 포함 내역 : 2박3일 버스대여비,관매도1박2일숙박비,2식식대 조도관매도승선비, 숙소는 다인실 방크기에따라 숙소 : 일행끼리 입금 우선순으로 방배정 해드립니다.
불포함내역 : 조도 현지버스투어 가이드&기사 팁 15,000원 2인1실은 별도 신청하세요..
기상이변등으로 섬내 체류가 불가피할 경우 40명기준 1일 35.000원추가되며 (1박2식이 제공되며 다인실 기준이며 차량비도 포함된 추가비용임) |
안내사항 |
* 여행버스는 정시에 출발합니다.
* 출발시간에 지각하시는 분들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 출발전 게시글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쟈켓 가져오시면 버스내 에서 유용합니다. (에어컨 및 변덕스런 날씨 대비) * 차내에서 간단한 먹거리는 좋으나, 음주는 하지 않습니다. * 자리는 지정석이 아니라 오시는 순서대로 편한 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 신청글쓰기 순서와 상관없이 입금순 마감이니 입금 서둘러주세요. * 여행자보험은 자필서명관계로 보험가입을 못하니 각자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휴대폰 문자 문의는 답변을 못할수도 있으니,이멜이나 전화또는 게시판에 글쓰기로 문의바람니다. * 메일 주소 -> dodo6425@daum.net * 당일이나 무박여행시 24시간 전까지 취소시 90% 환불 해드리며, 위 메일로 취소 내용을 보내주셔야 하며, 여행 끝난 후 수요일전 환불 해드립니다. * 본 일정에서 이탈하거나 개인부주의로 인한 사고 발생시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문의전화 |
도도 (010-4332-6425) |
[ 일정안내 ] 3/21일 금요일 오후 24시00분 신사역 5번출구 출발 3/22일 토요일 06:00 진도도착 (아침식사 단체매식7,000원) 07:00 팽목항 이동 08:00 팽목항 도착 후 승선 09:00 조도 도착 (관광버스 탑승 조도관광) 관광버스로 약2시간 정도 섬 구석구석 관광즐기기~~~ 버스기사님의 익살스런 멘트와 함께 조도를 즐겨보는 시간......
12:30 조도항 도착 후 승선 13:30 조관매도 도착 후 숙소로 이동 (숙소배정 후 관매도 관광) 관매8경을 비롯하여 아름다운섬 .....
18:00 민박집 저녁식사(제공) 식사 후 낙조도 즐기면서 자유시간
상기일정은 현지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 환불규정 : 3/04일 까지 취소시 100%환불(수수료공제 후)
3/11일 까지 취소시 80%환불
3/18일 까지 취소시 70%환불
3/19일 취소시 50%환불
- 위 날짜이후 출발일 당일에 취소/결석/지각 등은 환불이 안됩니다.
※ 바다위에 보석 가보고싶은 조도!!!
鳥島는 전라남도 진도군에 속해 있고 섬으로만 이루어진 면이며,면단위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섬을 관활하고 있다. 우리나라3,300여개 섬중 37번째로 크고, 행정안전부와 관광개발공사가 베스트30을
선정했는데 상조도.하조도.관매도가 그속에 포함되었다.
서해와 남해바다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어 적조현상이 없고 깨끗하므로 바다고기(회)는 비브리오를
걱정 안해도 된다.
1981년에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유인도35 무인도119] 154개의 섬을 새섬 이라고도 한다.
인구는1,780여새대 3,268명이(2011.8현재)살고 있다.
※등대 ~ 부두까지는4km.부두~도리산까지 약 12km 정도.
버스를 예약 해야 하조도등대와 상조도 도리산 전망대에서 새떼 섬을 한눈에 볼수가 있다. 정상 아래 나베도는
나비모양 뒤편 옥도는 거북이가 헤엄을 쳐가고 있는 모습이며 머리 부분만 보면 말 발꿉처럼 보인다.
다시 서쪽으로 멀리 병풍도가 보이는데 병풍처럼 생겼다하여 병풍도라함. 서울에 사시는 홍길동씨가(가명)
그 섬이 너무나 아름다워 5억5천만원에 구매하여 개인소유섬이다.
남쪽으로 보면 관매도(1박2일방영)가 보이며 날씨가 맑은날은 제주도와 추자도가 보이고,우측으로
대마.소마. 모도.동거차.서거차도등,,,,,,,, 많은 섬들이 보여 세섬 이란걸 확인할 수가 있다.
이곳 조도는 산행과 관광까지 겹 하게 되므로 아~주 멋진 코스라고 한다.!!!!!!!!!!!!!!!!!!!
팽목에서30여분 조도고속으로 달리다 보면 어류포항에 도착 (조도의관문)
(조도대교는 상조도와 하조도를 연결하는 다리 ! 이다리를 통하여 상조도와 옥도섬에 상수도가 연결되어 주민들은
아주 편리히게 사용하는데 3년동안 비가 내리지 안해도 제한 급수없이 사용가능하다.
도리산 전망대를 가기위해서는 이다리를 꼭 지나야 된다.
↗ 조도면 소재지를 지나가는배는 팽목을 향하고 부두에서 우측길은 저수지를 지나 우회전은 도리산 전망대방향
조도관광
등대(운림정.독수리바위.소금강산. 등탑.거북바위.등)→조도대교→맹성- 방지끼미→ 도리산전망대
(여미-해안도로
세목.모락개.나래.목너매.읍구.육동.신전한옥마을 → 신전해수욕장
부두에서 5분정도 걸어오면 하조도등대 표지판에서 4km 비포장 자동차 도로다.
조도 등대 (운림정)
도리산 전망대 이곳에서 조도의 크고작은 154개 유,무인도를 볼 수 있는 전망대다. 바로앞에 나비모양의나베도
돈대산 등산코-스 입구인 주먹바위 !? 정면에서 보면 손가락으로
전남 진도 하조도 남쪽 약 7㎞에 있는 섬이다. 섬 면적 5.7㎢, 해안선 길이 17㎞. 섬에는 3개 마을이 있고
주민 300여 명이 산다. 바닷가에 매화가 무성하게 자란다 하여 관매도라 불렀다고 한다. 또 관호리라는 마을이 있는데,
달 밝은 밤에 병풍처럼 둘러싸인 섬 안에 비치는 달빛이 마치 호수 같다고 하여 '관호'라 불렀다고도 전한다.
아무튼 관매도는 실제 매화도 많고 호수처럼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져 있다. 괴테는 "하늘에는 별! 땅에는 꽃!
사람에게는 사랑"이라고 노래했다. 만일 그이가 라인강이 아닌 섬에 태어났더라면 "하늘엔 별, 바다엔 섬"이라고
노래했을지 모른다. 그리고 "바다와 섬에는 평화와 열정이 있다"고. 특히 서남해안 조도군도는 바다의 조각공원처럼,
바다의 분재공원처럼 154개의 섬들이 있다. 파도가 일군 천혜의 섬들 가운데 관매도가 있다.
관매도는 TV 드라마와 영화 <천년학>의 배경이기도 하다.
관매도 볼거리는 '관매 8경'으로 요약된다. 관매 8경은 관매해수욕장을 시작으로
기암괴석의 무인도 방아섬, 돌묘와 꽁돌, 할미중드랭이굴, 하늘다리, 서들바굴 폭포, 다리여, 하늘담(벼락바위) 등을
말한다. 진도 본도 서남쪽 끝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서남해상 동북쪽으로 (팽목항에서 24km 거리) 가노라면 두둥실
떠있는 해중에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고시 된 조도6군도 중의 대표적인 절경의 집산지인 관매도가 있다.
관매도는 진도 팽목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1시간을 달려야 닿는다. 배가 팽목항을 벗어나면 다도해의 비경이
여행객의 탄성을 자아낸다. 관매도 가는 뱃길은 그야말로 한 폭의 동양화다. 섬들은 명암으로 자신의 거리를 알려준다.
먼 곳에 있는 섬은 안개에 싸여 희뿌연 색을 띠고, 그보다 가까이 있는 섬들은 검은색, 배에 근접한 섬들은 검푸른
색이다. 날씨가 맑을 때는 서남쪽으로 한라산이 바다에 둥실 떠 있는 제주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관매도 인근 바닷물은 서해 연안의 탁한 황색과 달리 비취색을 띤다. 눈이 시릴 정도다.
관매도에 도착하기 5분 전 서북쪽을 보면 섬 정상에 남근바위가 솟아 있는 방아섬을 볼 수 있다.
방아섬은 옛날에 5선녀가 내려와 방아를 찧었다는 전설과 함께 아이를 갖지 못하는 여자가 정성껏 기도하면 회임한다는
얘기가 전해 내려온다. 방아섬 맞은편에는 여성 성기 형상을 한 음부도가 있다.
진도문화관광해설가 허상무(55)씨는 “남근석과 여근석은 곳곳에 있지만 섬이 남근과 여근 모양을 한 곳은 진도뿐”이라며
“방아섬이 바라다보이는 하조도의 신전리 사람들은 관매도 주민들과 결혼하면 파경에 이른다는 속설 때문에 결혼을
하지 않는다”고 재담을 풀어 놓는다.
관매8경
★ 관매1경 - 관매해수욕장: 선착장에서 내리자마자 볼 수 있는 명소!!
관매해수욕장은 동서로 3km에 이르는 백사장의 고운 모래와 청정해역의 맑은 물과 얕은 수심은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격이다. 해수욕장 주위에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해수욕장 송림(소나무 숲 3만평)은 백사장의
모래가 날리는 것을 막기 위해 조성된 방사림으로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이 소나무들은 50~100년생으로
사시사철 늘 푸르르다. 토수가 방금 미장이나 한 듯 깨끗함이 도를 넘어 극치에 달한 아름다운 모래사장은
걷기만 해도 부드러운 모래의 감촉이 느껴질 정도다.
이곳이 바로 전설의 섬 관매 8경 중의 제1코스인 천혜의 관매해수욕장이다.
★ 관매 2경 - 방아섬(남근바위)
관매도 동북쪽에 있는 섬으로 옛날에 선녀가 내려와 방아를 찧었으며, 정상에는 남자의 상징처럼 생긴 바위가 우뚝 솟아 있는데 아이를 갖지 못한 여인들이 정성껏 기도하면 아이를 갖게 된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지금도 방아섬(남근바위)을 지날 때면 처녀들은 얼굴을 붉히고 아주머니들은 다시 돌아보며 웃음 바다가 되곤한다. ★ 관매 3경 - 돌무덤과 꽁돌 : 옥황상제의 전설이 담겨진 곳!
하늘나라 옥황상제가 애지중지하는 꽁돌이 있었다고 한다. 하루는 옥황상제의 두 아들이 가지고 놀다가 지상으로 떨어뜨리게 되는데, 하늘장사를 아래로 내려 보내 꽁돌을 가져오게 명한다. 하늘장사가 꽁돌을 왼손에 받쳐 들고 막 하늘로 오르려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거문고 소리에 매료되어 하늘로 올라갈 줄 모르고 시간을 보냈단다. 옥황상제는 다시 두명의 사자를 시켜 하늘장사를 데려오게 했는데, 두 사자마저 거문고 소리에 빠져 헤어날 줄 모르자 화가 난 옥황상제가 노하여 돌무덤을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그 돌무덤이 돌묘이고, 그 위에 올라앉은 것이 하늘로 올라가지 못한 꽁돌이라 한다. 신기하게도 꽁돌 아랫부분에는 하늘장사가 받쳤던 손바닥처럼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 관매 4경- 할미중드랭이굴: 서북쪽 방향의 산등성을 넘어가면 나오는 명소이다.
횃불을 들고 들어가도 절로 불이 꺼지고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지라 그 깊이를 알 수 없어 감히 아무도 끝까지 들어가지 못했다는 굴이다. 이곳에선 비가 오는 날이면 할매 도깨비가 나온다고 전해진다.
★ 관매 5경- 하늘다리 바위산 중심부를 칼로 자른 듯이 똑바르게 갈라져 그 폭이 3∼4m이고 50여m 높이의 기암절벽이 이룬 절경이다. 하늘다리 위에서 아래를 향해 돌을 던지면 물에 닿는 시간이 무려 13초가 걸린다고 한다 참으로 아슬아슬하고 그 위에 감히 서 있을 수 없어 엎드려서 머리만 내밀고 내려다 보면 산이 움직이는 듯 온몸에 찬 기운이 오싹할 정도이며 그 주변 기암절벽에 감탄을 억제할 수가 없는 절경이다. 이곳에는 그 옛날 방아섬에서 방아 찧던 선녀들이 날개를 벗고 쉬던 곳이라는 전설을 안고 있다.
★ 관매 6경 - 서들바굴폭포
방아섬에서 방아 찧던 선녀들이 이곳에서 목욕을 하고 밥을 지어먹었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이곳 주민들은 7월 백중에 여기서 밥을 지어먹고 폭포수의 물을 맞는데, 그러고 나면 피부병이 씻은 듯 낳는다고 한다. 폭포수는 바닷물이 들면 바닷물 위로 떨어지고 썰물 때는 자갈위로 떨어지는 풍경을 볼 수 있다.
★ 관매 7경 - 다리여
다리여는 바닷물이 많이 빠졌을 때, 한 달에 4~5회 정도 갈 수 있는 곳이다. 벼락바위 전설과 연관된 곳으로써, 청년과 처녀가 죽어서 되었다는 쌍구렁바위가 이곳에 있고 여자가 쳐다보면 아이를 낳을 수 없다는 전설이 있으며 자연산 돌미역, 톳, 돌김, 우뭇가사리 등 해산물이 풍부하다.
★ 관매 8경 - 하늘담(벼락바위)
관매도에서는 매년 청년을 제주로 추대해 당제를 올렸다고 한다. 그 전 후 1년 동안에는 처녀를 만나는 것이 금기 시 되어 있는데 제주로 추대된 청년이 그 기간에 전부터 사귀어온 처녀를 만나게 되는데, 갑자기 하늘이 컴컴해지면서 벼락이 떨어져 한쪽섬 전체가 깍아지른 절벽으로 되었고, 그 후 이곳을 하늘담 또는 벼락바위로 부른다. 그리고 청년과 처녀가 죽어서 다리여의 구렁바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