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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칩은 결재할 수 없는 칩이니 결재할 수 있는 칩으로 전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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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부연설명이라기 보다는 더 깊은 본질적인 베리칩 기능에 관한 이야기로 전환하겠습니다. 지금의 상황은 평상시가 아닌 종말의 상황입니다. 계시록 13장의 현장입니다. 종말 상황에 실제적으로 있을 일을 미리 예견해 본 것입니다.
이때 영문도 모른 노인은 매장 계산원에게 “내가 몸이 불편하여 병원에 한 달 정도 입원했다 나 왔더니 칩이 이상이 생겼나 그동안 멀쩡하게 사용되었던 칩이 왜 갑자기 결재가 안 되지?’ 말할 것입니다. 이것은 가상이지만 계시록 13장 상황이 오면 이런 일은 부지기수로 일어날 것입니다.
노인은 예수를 믿지 않은 사람이라 짐승, 666, 종말, 사탄에게 경배해야 표를 받는 다는 사실조차 모릅니다. 그것도 병원에 한 달 정도 입원했으니 더 모르고 있었습니다. 목사님! 계시록 13장의 종말 곧 짐승의 시대가 오면 이런 상황이 이 노인 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수없이 많을 것입니다. 모름지기 제가 단언하건대, 노인층만 있는 것이 아니라 50-60대는 물론이거니와 30-40대 젊은 층에서도 모르고 있다가 이런 상황에 맞부딪칠 것입니다.
노인의 상황을 들은 계산원은 ‘병원에 입원하셔서 잘 모르고 계시는군요. ‘할아버지 동사무소에 가셔서 문의해보세요’라고 대답해 줄 것입니다. 세계를 정복한 짐승은 혼자 돌아다니며 이런 일을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국가 조직을 동원하여 666표를 관리합니다. 한국은 동사무소, 중국은 파출소에서 담당합니다.
노인은 물건을 계산대에 두고 가져오지 못한 체 무거운 발걸음으로 동사무소까지 가서 문의해 보고서야 비로소 666 시대를 실감합니다. 국가 전자(베리)칩 정책시대와 짐승의 666표 시대가 오면 베리칩과 666표가 이처럼 다르게 나타날 것입니다. 이 노인은 베리칩이 자기 몸에 있지만 짐승의 표인 666의 수를 인증을 받지 못해 매매를 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성경에는 ‘표를 받지 말라’고 기록하고 있지만, 현대의 칩 시대의 개념으로는 실상은 인증입니다. 그러면 현대적 상황은 ‘인증을 받지 말라’입니다.
목사님!
이 사례에서 노인은 전자(베리)칩이 자기 몸속에 있지만 666표라고 할 수 있는가요? 어떤 칩이라고 할지라도 기능적으로도 666표가 될 수 없으며, 아닙니다.
여기 666은 개인이 소유하는 칩의 비밀번호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짐승의 표를 받은 모든 사람들의 공동적인 비밀번호도 아닙니다. 칩의 비밀번호는 그 누구도 알 수 없고 자기만 알고 있습니다. 짐승도 모릅니다. 그러나 베리칩 종말론자들은 베리칩 시대가 오면 666이 마치 공동 비밀번호인 것처럼 호들갑을 떨며 은행에 예치된 돈도 내 돈이 아니라는 때도 있었던 것을 목사님도 저만큼 아실 것입니다.
여기서 노파심에서 말하지만 666은 칩의 비밀번호가 아니며, 짐승에게 숭배했다는 인증번호입니다. 베리칩이 내 몸에 들어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매가 안 된다는 것은 베리칩과 같은 물체는 666이 아니며, 될 수 없다는 것을 설파하는 것입니다. 666의 진실을 알면 베리칩의 허구성이 보입니다.
목사님!
이정도면 호랑이 굴까지 깊숙이 들어가서 호랑이 새끼는 물론 이거니와 어미까지 한꺼번에 잡은 꼴이 아니겠습니까? 이 말은 ‘베리칩의 기능으로도 666이 아니며 될 수 없다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목사님께서 이것마저도 이해가 안 될 수 있다고 생각이 할 수 있기 때문에 666 시대가 오면 실제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을 문답식으로 베리칩이 666이 아니며, 결코 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마치려고 합니다.
첫째, 몸에 (베리)칩이 삽입되어 있어도 매매가 됩니다.
순수한 베리칩 입니까? 666표입니까? 이것은 순수한 베리칩입니다. 절대로 666(베리칩)이 아니며 될 수도 없습니다.
목사님, 국가의 베리칩 정책과 마지막 종말인 짐승의 시대 사이에 이런 현상이 없을 것 같습니까? 저는 지금 그 때가 아니기 때문에 가상으로 설명을 했습니다만 실제적으로 이런 현상이 벌어집니다. 제가 지금까지 말해온 국가 베리칩 정책입니다.
저는 국가적 베리칩 정책시대가 마지막 종말인 짐승의 표인 666시대보다 반드시 먼저 올 것으로 봅니다. 왜냐하면 두 번째 짐승은 7년 대환난에서 후반기 3년 반에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짐승이 나타나 칩을 기획하고 생산하고 세계적으로 분배하여 사람의 몸에까지 삽입하기는 시간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짐승은 국가적으로 상용화 되어 있는 칩을 활용할 것입니다.
짐승은 사람들 몸에 들어와 있는 전자(베리)칩에 짐승 자기 수인, 666을 주입(인증)만 하면 됩니다. 이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러나 무지한 베리칩 종말자중에는 이래도 베리칩이 짐승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666이 아니래도 짐승이 나타나 활용하기 때문에 666표라고 떠들어 될 것입니다. 제발 목사님만은 그러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무지한 발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70세 노인의 사례에서 본 것처럼 이때는 칩이 매매를 못하게 하는 수단이 아니라 짐승의 수인 666이 못하게 한 것을 목격했지 않습니까? 이때의 칩은 세상 사람들이나 예수 믿는 사람이나 상관없이 매매 가능하며, 의료혜택, 금융 서비스 모두 가능합니다. 왜냐고요 국가에서 정책으로 하는 칩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고로 짐승이 나타나기 전에 전자(베리)칩이 내 몸에 10개 20개가 들어와도 666이 될 수 없습니다. 실상은 짐승이 나타난 후에도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고 666 인증만 받지 않으면 베리칩은 베리칩으로만 남습니다. 물론 후자는 매매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처럼 첫 번째 사례는 국가가 시행한 베리칩 정책과 앞으로 다가올 짐승의 시대에 시행할 666표는 분명하게 구별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베리칩 종말론자들이 2010-2013년 동안 미국에서 베리칩을 주입한다고 떠들었던 것도 바로 국가 정책의 일환이었습니다. 결코 성경에 나온 666표 베리칩이 아니었습니다.
이것마저도 불발로 끝난 것도 미국의 국가 정책에도 없었던 것을 데이비드 차(마지막 신호 저자), 이정철 목사(베리칩은 666표다 저자), 이상남 목사와 전효성 목사(미국 한인교회 목사), 이상철 선교사(몽골 환난날의 도파성 운영자), 무심천(회복교회), 영심이(카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장화진(카페, 빛과 흑암의 역사), 이현숙 목사(카페, 주님이 오십니다) 등등 베리칩 종말론자들이 가짜 뉴스를 퍼뜨렸기 때문입니다(여기 거명된 사람들은 ‘666 베리칩의 허구성’에 소개된 사람들).
그러나 종말론자들은 종말의 시기는 아량도 없이 시시때때로 베리칩은 무조건 666표라며 주입해서는 안 된다며 얼마나 우겨왔습니까? 그러나 세상의 종말은 그러할지라도 성경의 종말은 시시때때로 오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때 곧 시기가 있습니다. 이리하여 2013년 미국에서 베리칩을 시술을 했다고 하더라도 666이 아니라고 한 것입니다. 이것은 시기적으로나 종말론적인 징조로 보더라도 베리칩이 10개가 내 몸에 들어와 있어도 666표가 아니라는 것을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둘째, 우상에게 경배한 사람이 마트 계산대 앞에서 (70대 노인처럼)결재할 수 없는 칩이라고 안내를 받은 경우도 있습니다.
666표를 소지하고 있습니까? 아닙니까? 당연히 아닙니다. 목사님 지금 이 순간 이해가십니까? 아마 베리칩 종말론자들에게는 정말로 황당하게 들릴 것입니다.
목사님, 이런 상황도 전개될 것입니다. 이 상황은 이렇습니다. 어떤 사람이 매매하지 못하는 불편함을 겪다가 우상에게 경배를 했습니다. 그러나 회사 업무(출장) 관계로 자기 몸에 있는 의료용 칩에 666표(인증서)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결제 하려다가 거부당한 사례입니다. 여기서 666의 기능은 예수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문제가 아니며, 우상에게 경배하고 666인증서를 받았느냐 받지 않느냐의 문제입니다. 이런 경우도 전국적으로 보면 다분히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두 번째 사례는 성경에서 말하는 매매의 성사 여부는 베리칩이 아니며, 심지어는 우상에게 경배한 문제도 아님을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매매 성사 여부는 짐승의 수(666)로 인증을 받느냐 받지 않느냐로 결정됩니다. 여기서 666표는 인증서 역할이라는 것이 분명합니다. 고로 베리칩이 10개도 아닌 100개가 내 몸에 들어 와 있어도 베리칩만으로는 666이 아니며 될 수 없다는 것을 확연하게 보여 줍니다.
셋째, 그리스도인들은 국가 정책으로 베리칩(물체)은 몸에 들어와 있으나 짐승의 시대에 666표(인증서)를 받지 못해 결재가 안 되어 성경대로 매매가 불가능 한 사례입니다. - 666이 물체입니까? 숫자입니까? 당연히 숫자입니다.
목사님, 이런 상황이 아마 가장 빈번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계시록 13장에서 요한이 숫자를 본 환상과도 일치합니다. 요한은 먼 훗날 두 번째 짐승이 나타나 첫 번째 짐승에게 경배한 사람에게는 숫자로 인증해 주면 물건을 살 수 있고, 경배하지 않으면 물건을 사지 못한 환상을 본 것입니다. 실상은 요한도 그 수가 무슨 수인지 잘 모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종이에 666을 써서 보여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요한이 본 환상은 짐승이 수를 활용한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은 당시 독자들이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666으로 표기(기록)한 것입니다.
짐승의 수는 실상은 지금은 아무도 모르며, 짐승의 나타나면 알 수 있는 비밀의 수입니다. 다시 말해서 짐승이 666을 그대로 사용할지, 세계를 정복했다는 의미로 777을 사용할지 모르는 것입니다. 중국 사람이 적그리스도로 나타나면 아마 중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888을 쓸지 모릅니다.
이런 의미에서 666도 상징적인 숫자이지 666표 자체는 상징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 짐승의 표는 실제적으로 인증번호로 활용할 수이기 때문에 상징이 될 수 없으며 반면에 나타는 현상이 상징입니다. 이것은 666의 진실을 아는 자만이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무지한 베리칩 종말론자들은 이것을 오인하여 어떻게 666이 상징이냐는 자문으로부터 비틀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소위 문자적 해석으로 선회하면서 이 모양 이 꼴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세 번째 사례는 666은 숫자임에도 불구하고 베리칩과 같은 물체라며 종말론자들은 얼마나 우겨 되며 소문을 퍼뜨렸습니까? 또한 문자적으로도 666은 물체가 아니라 숫자입니다. 따라서 문자적으로나 표의 형태로나 물체인 베리칩은 숫자인 666이 아니며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 모양 이 꼴입니다.
넷째, 첫 번째 사례와 유사하지만, 첫 번째 사례에서 노인은 아예 종교가 없는 무종교인이었지만, 네 번째 사례는 종교가 있는 불교인입니다. 불교인도 국가의 정책으로 베리칩을 몸에 이식했으나 마트에서 결재가 안 되어 성경대로 매매가 안 됩니다. - 베리칩이 구원과 관련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절대로 없습니다.
목사님, 이런 상황도 있을 것입니다. 이 사람은 불교인으로서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베리칩 이식과 상관없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여기서 불교인이 매매할 수 없는 것은 (불교의 우상을 넘기지만)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고 짐승의 수인 666 표를 받지 않아서입니다. 여기서는 어떤 종교를 가졌더라도 우상을 숭배하지 않고는 666표를 받을 수 없습니다. 네 번째 사례는 666표가 아닌 베리칩 자체로는 구원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을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그런데 베리칩 종말론자들은 베리칩이 마지막 구원의 근거나 수단으로 간주해 왔습니다.
베리칩 종말론 중에 혹자는 만약 성도가 짐승에게 충성 맹세하고 666표인 베리칩을 받으면 구원이 없어지기 때문에 베리칩은 반드시 구원과 관련이 있다며 항변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성도라고 할지라도 짐승에게 충성 맹세를 하고 666표를 받는 다면 구원이 소멸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베리칩을 받았기 때문에 구원을 못 받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배반했기 때문에 못 받은 것입니다. 베리칩과 구원의 관계를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면 이처럼 어리석은 오해나 항변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는 다니엘 세 친구가 평상시 보다 일곱 배 더 뜨거운 불못에 들어갔지만 하나님으로부터 구원받았던 사건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불못에 있는 세 사람이 고통 중에 있어서 긍휼해서 구해준 것이 아니라 우상에게 숭배하지 않았기 때문에 구원해 준 것입니다. 전자는 예수의 배반이며, 후자는 우상 숭배가 관건이었습니다. 이처럼 다섯 번째 사례는 불교인의 구원과 매매는 베리칩과 관계없다는 다른 사례임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핵심은 우상입니다. 전자는 불교(불상)이며, 후자는 짐승(사탄)입니다.
다섯째, 요한이 666을 받을 위치를 본 환상은 오른손과 이마 두 군데뿐입니다. 그런데 표를 받을 위치는 두 군데 외에 왼손, 팔, 어깨 등도 있습니다. 짐승에게 경배하고 충성을 약속하고 666표를 왼손, 팔, 어깨에 받았습니다. - 666표인가요? 아닌가요? 666표가 아닌 것 같지만 666표입니다.
목사님, 이처럼 질문하는 상황도 있을 것입니다. 이 대답은 쉬운 것 같지만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마 요한은 총명한 자만이 셀 수 있을 것으로 말합니다.
그동안 베리칩 종말론에서 가장 양상을 보인 것 중에 하나가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베리칩은 666표였으며, 상징적으로 해석하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대답이 바로 문자적 해석과 상징적 해석의 진실과 거짓을 가름해 줍니다.
다섯 번째 사례는 베리칩 종말론자들이 주창한 문자적으로 해석을 적용하면 우상에게 경배하고 왼손이나 팔에 ‘베리칩’도 아닌 진짜 짐승의 수를 받아도 666표가 아닙니다. 반면에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른손과 이마에 ‘베리칩’만 받아도 666표가 됩니다. 정말로 웃기는 종말의 징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계시록 13장에 나온 666표는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는 오른손이나 이마뿐만 아니라 왼손, 어깨 등 내 몸 어디든 삽입하면 666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문자적 해석의 진실을 알면 이런 엉터리 같은 베리칩 종말론은 눈에 훤히 보여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666표 자체는 상징이 아니나 표를 받는 위치인 오른손과 이마는 상징이라고 한 것입니다. 오른손은 사람의 행동을 상징하며, 이마는 인격(사상)을 상징합니다. 다시 말해서 666표는 자기 사상(믿음)과 행동을 통해 받는다는 상징성 때문에 이마와 오른손 두 군데만 지목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두 사람이 우상에게 똑같이 경배했으나 왼손에 삽입한 사람은 666표가 안 되고, 오른손에 삽입한 사람만 666표가 되는 이런 엉터리 같은 환상을 요한은 보지 않았습니다. 666표는 결코 좌우의 문제가 아니라 우상에게 경배하여 표를 받느냐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2. 신학적인 증명’에서 말했듯이 계시록 14:9절의 ‘손’을 종말론자들이 고집하고 있는 것처럼 양손, 곧 오른손과 왼손으로 인정하다라도 칩을 어깨나 팔에 주입하면 666표가 아닌 어처구니없는 베리칩 종말론이 되고 맙니다.
반면에 국가 정책으로 베리칩을 시술할 때 국민 각자는 자기 신체 중에서 오른손, 이마‘ 왼손, 팔, 어깨 등을 자유롭게 그 위치를 지정해 주면 됩니다. 다시 말해서 베리칩을 주입할 위치는 개인의 자유의사이지 국가가(성경의 예언을 성취한답시고) 오른손과 이마에 강탈할 권한이 없습니다. 오히려 정부는 베리칩 종말론자들을 의식하여 “기독교인들은 오른손이나 이마가 아닌 왼손이나 팔에 칩을 이식해도 된다는 재미있는 홍보를 할 것”입니다.
여섯째, 목사님! 베리칩 받아야 되나요? - 이 물음은 짐승의 시대, 계시록 13장의 시대가 오기 전에 국가에서 베리칩 정책을 시행할 때 아마 성도들이 목사님께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일 것입니다.
목사님, 이 질문은 수 없이 받고 대답할 상황입니다. 이 대답은 베리칩 종말론이 바르게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서두에서 말한 ‘목회자들의 네 가지 결단’을 요하는 유형 중에 하나가 아니면 어정쩡한 대답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베리칩의 관해 중도의 길을 가는 목회자라고 할지라도 고민하며 결단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목사님! 베리칩 받아야 되나요?
저처럼 666의 진실성과 베리칩의 허구성이 바르게 정리된 사람은 다음과 같이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666표는 받아서는 안 되지만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용이나 안전(보안)을 위한 전문용 베리칩은 받아도 무방하다”
이처럼 여섯 번째 사례는 정직한 베리칩은 생명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하며, 잘못된 베리칩은 생명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죽이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선명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목사님!
이 말은 가볍게 들려서는 안 되며 무겁게 들어야 합니다. 666표만 죽느냐 사느냐라는 문제가 아니라 베리칩도 마찬 가지입니다. 그러나 베리칩 종말론자들이 생각한 것과 제가 생각한 것은 완전히 반대 개념이니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다시 말해서 살리는 부분은 오해의 소지가 다분히 있기 때문에 ‘666 베리칩의 허구성’을 반드시 참고하셔야 합니다. 다만 여기서는 핵심 부분만 다음과 같이 인용합니다.
“의료용 베리칩을 받지 않으면 죽지만 베리칩을 받아서 의료 혜택을 받으면 살 수 있다. 사단은 살리는 영이 아니라 죽이는 영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상황에서는 베리칩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막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허구성, pp. 200-202)
그동안 종말론자들은 베리칩은 종말의 시기와 형태뿐만 아니라 기능의 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666표였습니다. 그런데 베리칩이 666표가 아니라는 반론과 증거가 보물 터지듯이 쏟아져 나오자, 살짝 물러선 것처럼 하면서 다음 두 가지로 변명 아닌 변명으로 기를 쓰며 버티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제만 보면 그럴싸하며 버티는데 힘을 보태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여기에 속아 넘어가기도 합니다. 누가 보아도 거짓으로 보이면 속아 넘어가겠습니까? 진실 같은 거짓이기 때문에 또한 속아 넘어갑니다.
1)베리칩은 지금은 666표가 아니지만 앞으로 될 가능성으로 대처하며 버티기 작전을 하고 있습니다. 목사님도 메일에서 이점은 분명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부분에서 주제를 선정하고 설명하려고 합니다.
목사님을 비롯한 베리칩 종말론자들은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면 베리칩은 바로 666표로 전환된다는 것입니다. 실상은 가능성 정도가 아니라 확신으로 봅니다. 물론 우상에게 숭배하면 그런다는 것을 전제로 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성경적, 신학적, 문자적, 종말론적, 기능적으로 보아도 전혀 가능성이 없습니다. 베리칩이 100개 내 몸에 들어와 있어도 베리칩이 666이 될 가능성은 0.0000001%도 없습니다. 반면에 허망이며 허구입니다.
2)베리칩을 받으면 문제가 되지만 안 받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버티고 있습니다. 이 말은 어디까지가 진실일까요? 이 말에 끔벅 넘어간 사람들이 많아 베리칩 종말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666의 진실을 모르면 ‘베리칩은 지금은 666표가 아니라도 앞으로 될 가능성이 있다’는 말과 같이 귀가 막힐 정도로 논리라면 논리, 현상이라면 현상, 진짜면 진짜처럼 그럴싸합니다. 뜬 구름 같은 베리칩의 소문만 듣고 종말을 추구하는 목회자들이 하는 말인 즉 이렇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베리칩을 안 받으면 무슨 문제가 되겠느냐 받은 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목사님께 묻습니다. 참으로 그럴싸하게 들리지 않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그동안 보낸 메일만 봐도 목사님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 넓게는 성경적, 신학적, 시기적, 문자적, 종말론적, 기능적 여섯 가지로 증명한 셈이며, 좁게는 짐승의 시대가 실제적으로 닥쳐올 때 우리 주변에 있을 수 있는 여섯 가지 사례를 통해 설명을 다 했습니다.
결론은 베리칩이 1-2개도 아닌 100개가 내 몸에 들어와 있어도 666이 아니며 될 수 없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따라서 ‘베리칩을 받으면 문제가 되지만 안 받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종말론자들의 그럴싸한 말은 컴퓨터나 바코드보다 훨씬 좋은 베리칩 종말론이 너무 아까워서 안간힘을 써서라도 버리지 않으려고 버티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성경의 종말 앞에 이런 말을 도저히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베리칩 종말론들과 달리 베리칩을 받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오히려 안 받으면 역으로 심각한 문제가 생길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베리칩과 666표 관계에 대해 모르는 목회자들은 고민하고 고민해야 하는 것입니다.
미국, 아프리카 등지에서 베리칩 안 받으려고 '선교사가 현장‘을 떠난 이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미국 한인교회 목회자이면서 자칭 베리칩 전도자라고 하는 이상남 목사가 선교지에 돌아다니면서 2013년 3월부터 미국은 전 국민에게 베리칩을 시술한다며 한참 떠들었던 2010-2013년 사이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런데 2013년 미국에서 의료용 베리칩 시술이 불발되자 3년 동안 그토록 외쳤던 이상남 목사는 지금 꿀 먹는 벙어리가 되어 도피했습니다. 물론 선교지를 떠난 사람은 일부분입니다. 아무리 일부라고 하지만 선교사가 베리칩 따위로 선교 현장을 떠난다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당연히 사단이 가장 좋아할 것입니다.
이래도 베리칩은 받으면 문제가 되며 안 받으면 아무런 문제가 안 되는 것입니까? 그것도 베리칩 시술도 아닌 소문만 듣고 그들은 선교 현장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마지막 징조에 대한 질문을 받은 예수님이 첫 번째로 대답(말씀)하신 것이 바로 ‘소문, 유혹, 경계’였습니다. 미국은 2013년 베리칩 시술이 불발로 끝났습니다. 사단이 좋아하지 않겠습니까? 왜냐하면 사탄은 자기가 할 일을 베리칩 종말론자들이 미리 알아서 척척해 주기 때문입니다.
러시아 선교사 일부이긴 하지만, 러시아가 베리칩 정책을 시행하기 전에 ‘러시아를 떠나겠다’고 결의한 바 있습니다. 여기는 개인이 아니라 선교사 단체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베리칩 안 받기 위해 이혼을 하는 부부가 이미 발생했습니다. 하물며 베리칩 시술이 국가적 혹은 사회적으로 은행이나 기업에서 실제적으로 시행한다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무서운 일과 그의 따른 엄청난 피해가 올 것입니다. 심지어는 의료용 베리칩마저도 거부하여 생사람 잡는 일이 비일비재할 것입니다.
이래도 베리칩은 안 받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입니까? 이것은 베리칩을 받으면 문제가 안 되지만 안 받으면 문제 정도가 아니라 사건입니다. 여기 문제와 사건은 유사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생사람을 잡는 살인 사건과 같은 엄청난 차이를 말합니다.
이러한 생각은 단순하며 상식적인 문제인 것 같지만 혼란과 혼동은 물론 미국에서 한인교회를 하면서 베리칩 종말론을 세계적으로 전하고 있는 전효성 목사는 666도 아닌 베리칩으로 ‘안 받고 그냥 죽어 영혼이 천국갈래, 베리칩을 받고 육신은 살고 영혼은 지옥갈래’ 영육 간에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무시무시한 말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혼동과 혼란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베리칩은 베리칩이며, 666은 666이며, 베리칩은 666이 아니라는 것을 주장해 오고 있습니다. ‘666 베리칩의 허구성’의 출간이 이를 증명해 주며, 또한 이것이 집필한 동기이며, 추구하는 목표이고, 이를 나누는 것이 목적입니다.
“우리(너희)가 어찌 더 증인(증명)을 요구하리요”
목사님 이 말씀은 어디서 많이 본 듯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유월절 새벽에 붙잡혀 유대인의 공회로 끌러가 심문을 받을 때,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예수님 앞에서 했던 말입니다(막14:63).
괄호 안에 있는 ‘너희’와 ‘증명’은 제가 인용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베리칩 종말론자들을 뜻하며, (증명)은 지금까지 열거한 변호(증명)들, 특별히 위에서 밝히고 있는 여섯 가지 실제적인 사례(상황)로 증명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베리칩 종말론자들에게 진솔하게 묻고 싶습니다. 이 외에 더 이상 증명이 필요하겠습니까? 호랑이 새끼를 잡으려고 호랑이 굴속에 들어갔다가 어미까지 잡았는데도 호랑이 새끼도 못 잡았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유대 장로들과 저는 역동적으로 다르게 말하고 있습니다. 유대 장로들은 예수님의 진실을 음모론적으로 꾸며 마치 진실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저는 종말론자들이 마치 진실처럼 구며 놓은 베리칩 종말론을 허구성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달라도 너무 다르지 않습니까?
목사님!
첫 번째 자료 서두에서 말한 것처럼 “아무리 베리칩의 중도의 길을 가는 목회자들이라고 해도 마냥 긍정적이며 좋게 보일 수 있는 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반드시 그 이면에는 맹점이랄까? 숨겨진 고민이 있을 것으로” 말을 했는데 이제 ‘맹점’과 ‘숨겨진 고민’을 다 밝혔습니다.
‘베리칩을 받으면 문제가 되지만 안 받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말을
베리칩 종말론자들은 서슴없이 하고 있지만, 실상은 이 말만큼 무서운 말이 없습니다. 이 말이 왜 무서운 말인가? 이를 밝히고 마치려고 합니다.
목사님!
오대양 사건하면 기억나실 것입니다. 구원파 성도들이 어느 시골에 있는 다락방에서 30여명이 집단 자살한 사건입니다. 그런데 종말 때도 아닌 평상시에 베리칩 때문에 멀쩡한 교인들이 병원에 가지 못하고 시들시들 죽어갈 것입니다. 왜냐하면 베리칩 종말론에 빠진 목회자들이 이렇게 말하기 때문입니다.
‘베리칩을 받으면 문제가 되지만 안 받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여기에 골수 베리칩 종말론자인 전효성 목사처럼 ‘베리칩 받고 지옥갈 사람은 받아도 되지만, 천국 갈 사람은 어떤 베리칩이라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노골적으로 방탄 베리칩을 교회에서 공개적으로 공포하기 때문입니다.
목사님!
‘666 베리칩의 허구성’ 200페이지에 “3)베리칩의 또 다른 허구성들, (1)베리칩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명이다”라는 주제들이 나옵니다. 반드시 참고하며 보시기 바랍니다.
내용은 요지는 이렇습니다. 대한민국이 2020년에 국민건강관리 시스템의 일환으로 전 국민 의료용 전자(베리)칩을 시행하는데 교회 목사님이 베리칩 시술은 지옥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절대로 받아서는 안 된다고 공포하여 순진한 부부 집사는 믿음으로 지옥가지 않고 천국가려고 당연히 베리칩을 거부했습니다.
그런데, 1년 후인 2021년에 남편 집사가 암이 발견되었는데 수술하면 살 수 있고 수술 받지 못하면 3개월 이내에 죽는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
남편은 지금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수술을 못 받는 것이 아니라 베리칩 때문에 못 받는 것이며, 한국에 의술이 없어서 수술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베리칩 때문에 수술을 못하는 것입니다.
30대 남편이 의료용 베리칩을 이식하느냐 마느냐는 공포에 떨고 있는 참담한 현실 앞에 예수님은 부인(아내)에게 뭐라고 하실까? “그래 의료용 베리칩은 666표이니 너희 남편에게 절대로 주입시켜서는 안 되고 이대로 죽게 해야 지금 내가 있는 천국으로 올 수 있단다. 대신에 너는 평생 과부로 살다가 혹시 너나 자식들이 병이 나도 남편처럼 의료용 베리칩을 받지 말고 집에서 조용히 기도하며 죽어야 천국에 올 수 있단다.” 아니면 “내가 요한에게 칩은 오른손과 이마에만 받도록 해 놓았으니 왼손에 칩을 받는 것이 지혜 중에 지혜이니 지금 당장 너희 남편 왼손에 의료용 베리칩을 시술하고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도록 해라 그리하면 살리라.”
이 가정은 예수님을 믿음에도 불구하고 666표도 아닌 베리칩 따위로 남편의 생명은 물론이거니와 온 가족의 영육간에 구원의 기로에 서 있는 상황입니다. 특별히 목사님도 베리칩에 대해 의구심을 저버리지 않고 선호하는 편이어서 이 상황은 누구보다도 심각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여기서의 베리칩은 천국가느냐 지옥가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생명이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생명을 죽이고자 하는 자는 사탄입니다. 반면에 생명을 살리는 분은 예수님입니다. 이와 유사한 상황에서 생명의 중요성을 아는 예수님은 또다시 못 만날 수 없어서 그런지 안식일에 환자를 고쳐주셨습니다(요5장). 이는 다시 만날 수 없어서가 아니라 안식일보다 생명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베리칩의 공포로 떨고 있는 부인(집사)에게 예수님은 베리칩보다 생명이 더 중요하다고 위로해 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재미있는 것은 남편에게 베리칩을 이식하려는 것을 강권적으로 막을 자는 짐승(사탄), 마지막 신호의 저자인 데이비드 차나 이상남, 이정철, 전효성 목사와 같은 베리칩 전도자와 유사한 종말론자들일 것입니다. 특별히 베리칩 목사들은 한 손은 도시락, 한 손은 성경을 들고 다니면서 막을 것입니다.
이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베리칩을 주창자한 목사들은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짐승은 이해는커녕 오히려 반문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짐승은 칩을 이식하는 것이 대사명이기 때문에 강권적으로 막는 것은 자기 사역과 모순이 되기 때문입니다. 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짐승은 베리칩을 받지 못하도록 강권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이 상황에서 진실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의료용 베리칩은 안 받으면 죽지만 받으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어 살 수 있습니다. 짐승(사탄)은 살리는 영이 아니라 죽이는 영이라 오히려 이런 상황에서는 베리칩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막는 진풍경이 벌어질 것입니다. 이것은 어린양을 모방한 짐승의 술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른 하나는 베리칩과 666표는 엄연히 다르다는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짐승은 자기 사명 때문에 666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강권적으로 주입하려고 하겠지만, 순수한 의료용 베리칩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도구(시스템)이기 때문에 주입하지 못하도록 강권적으로 막습니다.
목사님! 이래도 ‘베리칩을 받으면 문제가 되지만 안 받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 됩니까? ‘베리칩 종말론자들은 이런 말을 서슴없이 하고 있지만, 실상은 이 말만큼 무서운 말이 없다’는 말을 이제 이해하시겠습니까?
목사님! 구원파만 사람들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멀쩡한 전통교회에서 멀쩡한 성도들을 베리칩 때문에 죽이는 일이 속출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지금은 실감이 안 나지만 국가 의료정책으로 베리칩 시술이 실행되면 실감이 날 것입니다. 000교회도 목사님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답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염려되어 계속 666 베리칩의 허구성을 외치고 있으며, 또한 외칠 것입니다. 그리고 ‘목사님! 베리칩 받아야 되나요?’라고 성도들이 물어온다면 지금까지 어떻게 대답을 했든, 앞으로 어떻게 대답을 하려고 생각했든 간에 이제는 “666표는 받아서는 안 되지만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용이나 안전(보안)을 위한 전문용 전자(베리)칩은 받아도 무방하다”고 당당하게 대답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베리칩을 받으면 문제가 되지만 안 받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말도 가벼운 마음으로 쉽게 할 말이 절대로 아님을 전해드립니다. 구원파만 오대양 사건이 있는 것이 아니라 멀쩡한 교회에서 멀쩡한 성도들이 아무 것도 아닌 베리칩 때문에 시름시름 죽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한국에서 이런 사단(事端)이 일어난다면 목회자의 책임이며, 사단(마귀)이 가장 좋아할 뿐만 아니라 세계 적인 빅뉴스입니다.
마지막 물음입니다. 이래도 지금은 아니래도 미래에 가능성까지 포함하여 베리칩이 666표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대답은 목사님의 몫입니다. 저는 여기까지입니다.
목사님!
끝까지 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후에라도 베리칩 종말론에 관한 상담은 얼마든지 받아 줄 수 있습니다. 필요할 때 메일주세요. 000교회가 바른 종말론으로 돌아와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아울러 항상 재림의 소망을 기다리는 교회가 되도록 멀리서 생각날 때마다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결코 종말 자체를 폄하하려고 이 글을 쓴 것이 아닙니다. 베리칩의 허구성을 증명해야 하는 사정이 이러하니 혹시 목사님이 불편하게 생각할 수 있는 글 뒤에 숨은 제 진심이 들어 있다는 것을 보아(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오늘까지 자료와 세 편의 설교를 보냈습니다. 오늘 설교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허무맹랑한 말만 하며 비판만 일삼는 그런 몰상식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설교를 보낸 것은 결코 저를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666 베리칩의 허구성’ 머리말의 시작처럼 “복음은 전파하는 요소와 방어하는 요소”라는 것을 실제적으로 보여주면서, 저는 결코 무작정 남을 비판하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설교를 보낸 것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 십분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적그리스도가 도래하기 전, 국가의 정책으로 시행하는 의료용 전자(베리)칩을 교회적으로 거부하면 집단적인 살인 행위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
첫댓글 이것으로 베리칩이 666표가 아니라는 증명을 맞쳤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름지기 '666 베리칩의 허구성'을 구매해서 보시면 더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제가 책을 판매할 목적으로 이런 말을 한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책이 판매되면 돈은 출판사 몫이지 저저의 것이 아닙니다.
아마 알만한 사람은 다 알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베리칩 종말론자들은 '베리칩'은 구시대에 것이며, 앞으로 더 정교한 칩이 나올 것이라고 예견하며,
앞으로는 베리칩이 666표가 아니라 다른 칩으로 대신할 것으로 소문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자(베리)침'으로 자주 표기한 것은 바로 이런 자들을 의식했기 때문입니다.
전자칩이 베리칩을 넘어 어떤 정교한 칩이 새롭게 나오더라도 칩 자체는 666표가 될 수 없습니다.
이점도 유념하며 참고했으면 좋겠습니다.
잘 읽어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만들어서 재미있게 베리칩에 대하여 설명해주셨군요
저는 이런 베리칩논쟁을 오래전에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래서 제 카페에서는 베리칩논쟁의 글이 없는 이유입니다
종말론에서 짐승의 표논쟁은 영적인 사실로 보아야합니다
그 이유는?
짐승의 표를 이기는 성도들의 정체성에 대하여 성경에서 다음과 같이 분명히 언급하고있기때문입니다
계12:17과 계14:12절에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를 믿는 증거"를 가진자라고 말입니다
이후로 약 10년동안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를 믿는 증거를 가진자"에 대하여 연구하다보니 히브리뿌리토라회복까지 오게되었습니다...더불어서 샤밧회복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이런 논쟁을 바나바선교사님과 하려면 약 10년전의 옛날로 돌아가서 시작해야할것입니다
그만큼 종말론의 연구에 대하여 격차가 있다는 말입니다
더불어서 종말론논쟁은 성경적인 지식과 영적인 성숙이 이루어진 분들과 가능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게되었습니다
서로 바라보는 정점이 다르면 영원히 만나지 못하는 평행선을 달리다가 끝나게 되더군요
바나바선교사님의 글을 보면서 저와는 많은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됩니다
그러나 언제 만나면 서로의 격식을 풀어놓고 성경적인 좋은 대화를 원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베리칩같은 논쟁의 글들을 올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베리칩은 666표가 아니라는 견해는 님의 생각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2013년이 지났기 때문에 옛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베리칩이 666표라고 한 사람들의 생각이 그대로 입니다. 성도들에게 절대로 칩(베리, 전자)을 받지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전자(베리)칩이 666이 아니라고 중도의 입장을 갖고 있으나 2020년이나 2030년에 금융용 혹은 의료용 칩이 국가적 정책으로 시행될 때는 교회에서 사람을 죽이는 일은 분명 일어나기 때문에 이 분야에 깊이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종종 이런 글이 필요해 올린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목회자들이 666의 진실이나 베리칩이 왜 666가 될 수 없다는 설명을 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염려와 더불어 이런 은 양자(666진실성과 베리칩의 허구설)를 이해하며,설명할 만한 충분한 치가 있다고 생각하여 종종 글을 올리고 있으나 카페지기님께서 베리칩 글을 올리지 말라고 하니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페지기님
저는 베리칩이 666표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을 뿐인데, 여기서 저와 카페지기님과 많은 차이점이 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지요.
"12:17과 계14:12절에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를 믿는 증거"를 가진자라고 말입니다"라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두 구절에 나온 '하나님의 계명'을 혹시 구약의 율법(십계명)적인 것으로 이해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 이 두 구절에 나온 '하나님의 계명'을 혹시 구약의 율법(십계명)적인 것으로 이해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
십계명을 율법으로 보고 계시는군요
이런 오해가 성경을 곁길로 가게하는 주 요인이 된것입니다
신약에서 언급하는 언약과 율법관계에 대하여 옳바른 이해없이는 늘 평행선을 갈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부분을 해소하고 같은 성경관을 소유한다는것이 참으로 어렵더군요
바울사도의 율법관입니다
갈3: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하므로 더하여진 것이라>>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보자의 손으로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율법은 범죄함으로 더하여진, 즉 부과된것입니다....한시적인것이지요
다음으로 선교사님이 율법으로 보신 십계명은 언약(베리트)입니다
언약은 범죄함으로 더하여진것이 아니라 범죄하기전에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백성들간에 서로 합의하고 승락하면서 쌍방언약을 맺은것입니다(출20-23장전체의 내용이 언약입니다)
이 언약(쌍방간에 맺어진)은 결코 변할수없는것이지요
갈3: 15 형제들아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위에서 바울이 언급한 언약의 불변성은 사람간의 언약도 변할수없는데...하물며 하나님과 인간사이에 맺은 언약이 변할수있느냐??...라는 강조입니다
이같은 언약과 율법의 정의를 구분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와같이 성경을 원칙대로 볼수있는 영적인 눈을 가진 바울사도의 안내를 따라서 신구약 전체를 조명할수있는 관점이 필요합니다....그리고 그런 영적인 관점은 바울사도가 어릴때부터 지켜왔던 말씀들(계명과 절기와 율법들의 의미들을 깨닳음)을 함께 공유할때 열려지는 통찰력이더군요
그래서 히브리뿌리토라회복이 아주 중요한것입니다
저는 장로교합동측 신학을 했지만 ...이런 성경적사실들을 알고 계명과 절기들을 마음으로부터 순종하면서 영적인 통찰력이 생기더군요..그런데 안식일을 주장한다고 교단에서 이단이라고 정죄하더군요^_^
성경적 이단은 마귀의 미혹에 넘어가서 계명이 변했다고 주장하는 교리를 따라가는 무리들입니다
카페에 저의 글(설교, 성경부분)을 종종 올리고 있습니다.
"십계명을 율법으로 보고 계시는군요 이런 오해가 성경을 곁길로 가게하는 주 요인이 된것입니다"
전자는 제가 님이 '혹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물었던 것이지 제 온전한 생걱을 전달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 물음에는 바로 십계명을 율법으로만 보는 것을 염려하는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후자는 저의 생각을 간파하지 못한 님의 생각이 그대로 묻어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 저의 글을 보고 '이런 오해가 성경을 곁길로 가게하는 주 요인이 된것입니다'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의 글(설교, 성경부분)에서 곁길로 간 것이 있다면 말해 보시기 바랍니다.
님이야 말로 문장과 저자의 의도를 몰라 저를 오해하고 있으며, 잘못된 토라운동의 계기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합동측 이야기를 한 것은 마치 현대판 바리새인주의자인 것 같습니다.
예수님 당시 바라개인들은 율법에 대해 상당히 많이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하려고 하는 율법과는 차이가 있었지만, 깊이가 달랐습니다.
지금 카페에서 추구하는 히브리토라 회복 운동은 당시 바리새인들이 추구하는 토라와 전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율법(복음)을 말하면서 잘못된 율법(복음)을 추구한 것은 예수님 당대부터 지금까지 있어 왔습니다.
합동 교단은 바로 님의 이런 잘못된 사상을 보고 이단으로 처리한 것일 것입니다.
신론과 복음뿐만 아니라 잘못된 율법 사상을 가지고 있어도 이단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잘못된 율법 사상을 갖게한 것도 님이 지적한 것처럼 마귀의 술수이기 때문입니다.
선교현장에 한국 목사가 와서 가나안에 모세가 들어가지 못해 지옥에 갔다고 해서 변이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한국 목사도 님과 같이 토라회복 운동하는 목사 중에 한 사람입니다.
님이 진정한 토라를 회복하려고 했다면 핟동에 머물려 있어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적으로나 교리적으로 합동측에 율법관은 잘못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님이 지금이나마 영적으로 살 수 있는 것은 '탕자'가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합동교단이 아님을 밝힙니다)
## 그리고 저의 글(설교, 성경부분)에서 곁길로 간 것이 있다면 말해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전에 선교사님이 안식일에서 주일로 변경된 부분을 변증한 글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활동하시는 딘형제를 율법주의자로 매도하시면서 남들을 판단하시는것을 보았지요
물론 그 글들은 다 지웠지만 ...그 글들을 보면서 선교사님의 영적. 지적인면을 읽었습니다
아직 걸어가셔야할 여정이 많아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여정은 말로는 설명드릴수없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것입니다
더불어서 히브리뿌리토라안에서도 많은 오류들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일부 유대인들과 이들의 가르침을 받은 목사들가운데 진정한 토라를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 선교현장에 한국 목사가 와서 가나안에 모세가 들어가지 못해 지옥에 갔다고 해서 변이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한국 목사도 님과 같이 토라회복 운동하는 목사 중에 한 사람입니다##
히브리뿌리토라회복에 관하여 아직 많은것들을 배우셔야할것입니다
빙산의 일각을 보시면서 전체를 다 보셨다는 자만심은 금물입니다
특히 토라는 어떤 학문의 체계가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말씀을 순종하면서 얻어지는 생명의 지혜라고 보아야합니다...
그 지혜는 마귀의 미혹을 이겨낼수있는 능력이지요
일요일개신교에서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고해도 얻을수없는 진주같은 것입니다
히브리뿌리 토라에 대하여 다시 깊이 연구하시기를 권면합니다
안식일이 주일로 변경된 이유 중에 잘못된 것은 지적하지 않고 송두리째 잘모되었다고 하면 이 글들을 본 회원들은 혼동과 혼란이 올 것입니다.
세 가지로 설명을 했습니다. 여기서는 핵심만 언급하겠습니다.
1. 안식일을 폐하겠다는 구약 선지자들의 예언(애2:6, 호2:11).
2. 사도들이 안식후 첫날에 한 번이 아닌 거듭 모임(요20:19, 26)
3. 주일 예배는 로마 가톨릭교회나 개혁주의자들이나 현대 신학에서 정착한 것이 아니라 교부들이 결정한 것임(325년)
이 세 가지 중에 잘못된 것을 구체적으로 지적해 주세요.
잘못된 것이 있다면 당장 시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두 가지만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1. 안식일을 폐하겠다는 구약 선지자들의 예언(애2:6, 호2:11).
애2:6 주께서 그의 초막을 동산처럼 헐어 버리시며 <<그의 절기를 폐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절기와 안식일을 잊어버리게 하시며>> 그가 진노하사 왕과 제사장을 멸시하셨도다
이 구절이 절기와 안식일을 폐하였다고 주장하시는 글귀인가요?
성경의 문맥을 다시 보시기를 바랍니다
남방유다가 범죄함으로 인하여 느부갓네살왕의 공격으로 성전이 무너지고 포로신세가 되었지요?
그러므로 이후로는 노예신분이 되어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즐거움이 있는 안식일과 절기(여호와의 절기)를 마음대로 지킬수없다는 한탄인것입니다
이런 관점으로 성경을 보시다니요!!!
호2:11 내가 그의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
마찬가지로 앞뒤 문맥을 보시면서 이 구절을 해석하시기를 바랍니다
북이스라엘이 범죄함으로 인하여 호세아선지자를 통하여 마지막으로 경고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씀입니다
즉 이방의 포로가 되어서 노예로 끌려가면....자유인으로써 하나님과의 교제를 마음대로 가졌던 절기와 안식일을 지킬수없는 신세가 된다는 경고입니다
만약에 이런 구절로 인하여 안식일과 절기가 폐하여졌다면?
약 700년후에 주님께서 오셨을때인 신약시대에는 안식일과 절기는 완전히 사라져야 맞지요?....
그런데 사복음서에서는 안식일과 절기스토리로 가득차있습니다
2. 사도들이 안식후 첫날에 한 번이 아닌 거듭 모임(요20:19, 26)
요20: 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히브리뿌리토라를 모르시니 이런 주장을 하시는것입니다
안식후 첫날은 절기안식일인 무교절 첫날을 지나고 그 이튿날인 초실절을 말하는것이지요
이런 대화를 댓글를 통하여서는 불가능합니다...더 배우시기를 권면합니다
요20: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
안식일과는 전혀 관계없는 구절이군요...
3. 주일 예배는 로마 가톨릭교회나 개혁주의자들이나 현대 신학에서 정착한 것이 아니라 교부들이 결정한 것임(325년)
교부들의 권한을 너무 과대평가하셨군요
교부들이 무엇이간데....여호와의 안식일을 첫째날로 바꿀수있나요??....한낮 인간들인 주제에 말입니다.^_^
여호와의 안식일은 온 우주가 순종해야하는 창조주하나님의 안식일입니다
인간들이 건드릴수없는 신성불가침인 시간의 공간이지요
그리고 안식일은 영원한 진리인 십계명의 4번째에 자리를 잡고있지요?
그래서 진리인 십계명안에 있는 안식일이 절대 변할수없다고 말씀드린것입니다
그런데 선교사님은 해아래 변하지않는 진리는 없다는 관점으로 보시니 미혹되는것입니다
@엘리야권 아래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안식일의 폐기는 문자적으로만 해석할 부분이 아닙니다.
구약 선지자들의 예언이 어떻게 성취되었는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레19:2)
부모 경외하는 것이 먼저입니까? 토요 안식일 먼저입니까? 더구나 신약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래도 토요 안식일 때문에 일요일 개신교를 운운하시겠습니까?
다른 하나는 예수님은 안식일을 의도적으로 범합니다. 그래서 율밥(토라) 명수인 유대인들에게 미움을 넘어 살인죄명이 됩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손 마른 병저를 고쳐줍니다. 손 마른 병은 응급이 아니어서 월, 화요일에 고쳐주어도 됩니다.
그런데 안식일에 고친 것은 의도적입니다. 안식일에 길을 가다가 제자들이 배가 고파 밀이삭을 잘라 먹다가
바리새인들에게 딱 걸렸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시비를 걸어왔을 때, 예수님은 (이런 상황에서만은) 제자들이 혼내주어야 안식일 계명을 지킨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적절한 조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제자들은 혼내기는커녕 구약 다윗이 진설병을 먹었던 사례까지 예를 들면서 변호를 해 줍니다.
여기서도 의도적입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을 한 두번도 아닌 여러번을 어긴 것은 구약 선지자들이 예언한 안식일 폐기론과 결코 무관하지 않습니다. 에수님이 안식일을 어긴 것은 예언의 성취밖에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제자들은 이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안식일에 주인이신 예수님이 공생애에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복음을 위해 성전을 교회로, 제사를 예배로, 족장 제사장을 만인 제사장으로, 안식일을 성일(주일)로 변경하려는 섭리로 옛 계명을 준 것입니다.
카페지기님
첫번째 댓글에서 '탕자'가 되라고 했는데 그 의미를 아직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탕자'는 '돌아온 탕자'인데, 여기서 다시 합동으로 돌아가는 것이 '돌아온 탕자'의 의미입니다.
그러면 합동측에서 두 손 들고 소를 잡아 횐영하여 잔치를 벌릴 것입니다.
카페 회원으로서 권면을 드리고 싶습니다.
## 하나는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레19:2)
부모 경외하는 것이 먼저입니까? 토요 안식일 먼저입니까? 더구나 신약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래도 토요 안식일 때문에 일요일 개신교를 운운하시겠습니까?##
이런 신학적궤변은 답변할만한 가치도 없는 쓰레기같은 신학관입니다
교회사를 더 연구하시고 ...성경을 더 많이 연구하시고 대화에 임하시기를 권면합니다
이런 대화수준은 히브리뿌리토라회복과정안에 들어온 평신도들이 보아도 웃음거리밖에 안됩니다
참고로 저희교회성도님들이나 히브리뿌리토라의 과정에 들어온 성도들이라면 선교사님의 글을 보면서 그냥 웃습니다
## 하나님은 예수 복음을 위해 성전을 교회로, 제사를 예배로, 족장 제사장을 만인 제사장으로, 안식일을 성일(주일)로 변경하려는 섭리로 옛 계명을 준 것입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도무지 감이 안잡힙니다
전형적인 일요일개신교의 변질된 신학관안에서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있는지조차 알지도 못하시는 교리이군요
이제 거룩한 샤밧이 시작되었습니다
선교사님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언젠가 시간이 되시면 연락주시고 저희 교회에 한번 방문하시지요
이런 대화는 서로의 얼굴과 성경을 펼쳐들고 대화를 나누어도 어려운 주제인데...이런 댓글로 대화를 시작한 제가 잘못했습니다
더이상 대화를 안하겠습니다
샤밧샬롬
@엘리야권 이단의 특징이 세뇌입니다.
그들이 복음, 성경이 무엇인지 안다면 님보다 먼저 나올 개연성이 있습니다.
선교사님
"카페지기님 첫번째 댓글에서 '탕자'가 되라고 했는데 그 의미를 아직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탕자'는 '돌아온 탕자'인데, 여기서 다시 합동으로 돌아가는 것이 '돌아온 탕자'의 의미입니다. 그러면 합동측에서 두 손 들고 소를 잡아 횐영하여 잔치를 벌릴 것입니다. 카페 회원으로서 권면을 드리고 싶습니다."
ㅎ 참재미있는표현이십니다~~~
그러나 히브리관점
의성경관을알게되시면 이글쓰신것을두고두고 부끄러워하실껍니다~~~
육신의법과영의법도혼돈하고계시네요
뭐라할말이없게만드시는 댓글입니다😓
@바나바선교사 이단의특징은
다른복음ㅡ성경을말하고있다는것
잘아시지요?
ㅎ그러니누가이단이겠습니까?
성경말씀따라안식일을기억하여
지키는자가이단입니까?
성경은변할수있다고 안식후첫날을
지키는 주일성수 교단들이
이단입니까?
판단은알아서하십시요^^
@바나바선교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탕자를 말씀하셨지...교단으로 돌아가라고 하신것은 아닐거라 봅니다.
길~~게 써놓으신것 읽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제가 아이폰을 사용합니다. 업그레이들르 안하면 사용이 불편해지는데 베리칩도 알아서 업그레이드가 필요하게 만들지 않을까요? 한번 삽입하면 영원불변하게 만들까요? 처음엔 작게 필요하나 점점 크고 강하게 생활에 전반을 차지하다보면 그거 타고 666이 흘러 들어 올 수도 있겠지요? 아님...666의 필요성을 더 인지하게 할수도 있다면? 어쨋든 칩은 666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