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파크골프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543번 글과 4~5회 민원게시글 내용이 그렇게도 이해하기 어려웠는지 개정 초안 내용 진술이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2가지 논쟁거리를 여전히 남겨놓은 문제(논쟁) 미해결 개정이기 때문입니다.
깔끔한 규정 표현도 많이 아쉽네요~
2. 티샷 후 다음 샷 순서는 깃대에서 가장 먼 공의 경기자가 먼저 경기를 하여야 한다. 비슷한 거리에 있을 경우는 경기자끼리 순서를 정하여도 좋으나 결정하기 어려운 경우는 이전의 샷 순서로 경기를 한다.
스트로크 경기방식의 대회에서 티샷 순서를 지키지 않았을 경우 무벌타 에티켓 위반 설명은 문제가 없지요.
세컨 샷의 순서 위반 즉 홀 컵에서 먼 곳 공부터 샷을 해야 함에도 그렇게 플레이하지 않은 경기자의 위반 행위에 대한 처리 언급이 여전히 전혀 없어서 논쟁을 일으킬 소지가 다분히 있습니다.
트러블 상황에 있는 공을 어떻게 처리하는가를 동반 경기자가 같이 볼 수 있어야 함에도 먼 곳 볼 치는 선수의 샷과 거의 동시에 처리해버리는 경기자를 흔히 목격할 수 있지요.
3. 개인전 또는 단체전 팀간 샷 하는 순서를 지키지 않는 경우 에티켓 위반으로 무벌타 처리한다.
단, 단체전 중 일반 포섬(팀별로 공 1개씩 경기)은 시작하는 홀의 티샷부터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위반 시 2벌타씩을 부여하며, 베스트 볼을 적용하는 포섬(팀별로 공 2개씩 경기)은 홀마다 모두 티샷하고서 선택한 공으로 세컨드 샷부터 홀아웃할 때까지 위반 시 해당 팀에게 2벌타씩을 부여한다.
* 위의 규정에 여전히 설명하지 못한 것이 무엇입니까?
베스트 볼 포섬경기 티샷 순서 위반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어서 그렇게도 규명해 줄 것을 요구했던 저의 노력 결과 2024년 새해 정기 이사회 때 해당 내용을 개정하기 위해 안건 상정하겠다던 사무처장과의 약속을 보기좋게 깡그리 무시하였습니다.
대한파크골프 경기규칙 내용을 담당하신 분의 능력이 이런 수준일 줄이야....
* 파크골프 경기 규칙 규정 개정 타이틀 표현 오류 몇가지 말씀드리면
67쪽 제7조 ‘스트로크 경기 총칙’이라는 표현도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위 말이 성립하려면 제 몇 조에 스트로크 아닌 경기의 어떤 설명이 있어야 함에도 아무것도 유관 내용이 없습니다. 따라서 스트로크라는 용어를 날려버려야 합니다.
제8조 파크골프 벌타 언급에는
제9조 2항 합의의 반칙 내용을 함께 하는 것이 맞고요.
제9조 스트로크 경기 제목도 잘못 표현된 것입니다. 그 다음 어느 조에서 홀 매치 경기를 설명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제9조 조항 제목은 경기 방식(종류) 로 하고
1항 스트로크 경기
2항 홀메치 경기를 설명하는 것이 절름발이 교재를 벗어나는 방법이지요.
* 표준 교재 부록 편에 언급된 다양한 경쟁 방식과 동타수 순위 결정 방법들에 대한 설명도 여전히 뒷전에 내버려 둘 것이 아니라
이제는 본 규칙 조항으로 당당히 도입해서 충분히 설명되어야 합니다.
*2024년 발간 새 표준교재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기존 옛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있는 분이 아니라
역량이 있는 보다 젊은 분의 참여와 활약을 기대합니다.
첫댓글 샷 순서 위반이 에티켓 의반에 그친다면
볼 먼저 들고 마크한 행위도 에티켓 위반이어야 형평성이 맞지 않나요?
본 협회 카페가 회원수 627명, 하루 방문수 30~50명 정도인데,
이것은 하나의 단일협회 인원 보다도 적고,
카페는 이미 카카오톡과 밴드로 대세가 흘러가서(서울시협회 카카오톡이나 밴드는 없고...)
찾지않고 찾기 어려운 도구로 전락해 가는 마당이어서
별과바람님의 세세한 지적에 반응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네~, 염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마음 하소연한 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
또 모르지요. 작은 불씨가 바람의 힘으로 현대인들에게 딱 어울리는 새 집을 짓게 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대한파크골프 홈페이지 2023년 심판위원장
인터뷰 기사를 읽어보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제가 2023년 후반기 내내 수차례
문제를 제기하였던 경기순서에 관한 규칙을
명확히 해달라고 하였음에도 일언반구 언급 없었답니다.
베스트볼 포섬경기 대회에서 같은 팀 2선수가 파3 홀에서 연속해서 티샷을 했는데도 샷 순서 위반이 아니라고 함에(대회 진행 본부)
이에 대한 심판을 표준교재 편집저자 이면서 경기위원장께 통화된 바 '티샷도 포함된다'는 답변을 직접 녹음 승락 받아 여러 사람 소통하였건만, 2024년 개정 심의안
내용을 검토했더니 깡그리 무시해놓았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신중히 궁리하겠습니다. 댓글 소통 고맙고요~
33개월 후에는 직접 뵐 수 있겠습니다.
거의 3년 기간이나...?
제가 지금은 경주에서 직장 다니며 주말 운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전국 부부 화천대회에
처음 출전해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뵐 수 있으면 영광이겠구요~
건행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