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튜디오라는 작은 공간에서의 내용이지만, 말못할 웃음들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조연들의 연기도 어쩜 저렇게 극중 캐릭터와 매치가 잘 될까 할정도로 일품입니다.
라디오 드라마 한편 만들어지기까지의 힘겨운 사투들이 보는사람을 애타게 만들기도
만약에 어디에서 헤매더라도, 누군가가 마중나와 줄거야~♬
만약에 마중나오지 않더라도, 얼마나 대단한 일이라구~
마지막에 이런 노래가 흘러나오는대
모든 걱정 놓아두고 이 영화를 보면, 무거운 걱정도 조금은 가벼워 질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
정말 강츄에요 ^^
첫댓글 한번 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