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여주지역 역사문화탐방 최종 공고

오늘 평일인데 무리하게 시간을 내어 유인성이랑 여주지역의 답사 대상지역을 점검차 방문했습니다.   사실 저는 여러차례 다녀온 지역이지만 요즘 세월에는 강산이 10년 마다 바뀌는게 아니고 1~2년 만에 변하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최종 답사코스 다녀온 후 재경 대구고14회 동창회 전종욱 총무와 상의하여 변경했습니다. 이동시간 감안한 최종 코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10:30 영릉도착(대구. 서울 버스) 입장료 단체 400원임.  먼저 오는 차는 영릉입장권을  구입하여 과학관측기구(측우기, 혼천의 등 관찰) 대구,서울 합류하여 문화관광해설사 인솔하에 세계문화유산 英陵(영릉 세종대왕릉) 참배 및 답사 寧陵(녕릉 효종릉)은 생략   11: 50 고달사지 도착 시산제 후 음복과 도시락으로 점심과 대포 한 잔 후  국보4호 승탑 및 혜진선사 승탑감상,  원종대사 승탑 귀부 및 이수, 석대좌 등 감상     14 : 00 신륵사 관람 입장료 단체 1800원 관람코스는 사찰 중앙에서 조사당 나옹화상 종탑 및 석등 관람 후에 능선으로 하산  석탑 및 전탑 , 삼층탑, 강월헌 등 탐방 푸른 남한강의 사진촬영   15 : 30 파사성 수호사 입구 도착 파사성 등정 약 15분 소요 파사산성 탐방 및 조망, 남한강 칠읍봉 용문산 등 남한강 이포보 사진촬영  걸음빠른 친구는 마애불까지 다녀올 수도 있슴. 내려올때는 남한강쪽으로 내려옴   16:30~17:00  버스로 제일막국수집 이동  집합 막국수와 편육으로 만남의 기쁨,  대포잔과  회포 나눔... 석별의 정 해산   멋지고 값진 하루가 되기를 기원하며 사전에 다녀왔습니다. 성심성의를 다해 길이길이 남는 여주지역 소풍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부득이 일정상 신의 손 인간문화재 박찬수 선생이 해설을 약속한 목아박물관은 방문하지 못함을 혜량 바랍니다.   호산인 박익희 두손모음   추신: 시간은 진행상 다소 조정 될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