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열제는 발열로 인해 체온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졌을 때 이를 정상 수준으로 낮춰주는 약물이다. 발열은 보통 질병에 대한 정상적인 면역반응이므로, 체온이 과도하게 상승될 때 해열제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진통 작용도 하므로 해열진통제라고도 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약물로는 아세트아미노펜과 NSAIDs류의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등이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해열제 (약학용어사전’)
🔹어린이는 약이 몸에 미치는 영향이 어른과는 다르다. 그러므로 의약품 상세정보를 읽어보고 어린이의 나이, 체중 등에 맞는 정확한 용법ㆍ용량을 확인해 복용하도록 해야 한다.
🔹특히, 24개월 이하 영,유아는 반드시 의사 진료에 따라 감기약을 복용해주고, 부득이하게 병원에 가기 어려워 감기약을 복용시켰다면 보호자가 주의 깊게 보살펴야 합니다.
🔹어린이가 정상 체온을 넘어 열이 나는 경우 의사의 진료가 필요하지만, 병원에 갈 수 없는 경우 해열제를 복용할 수 있다.
🔹이럴 때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성분이 함유된 해열제를 사용할 수 있는데, 반드시 제품에 있는 용법ㆍ용량에 따라 아이의 체중이나 나이에 맞게 정확한 양을 복용해야 한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체중이나 나이에 맞지 않게 많은 양을 복용하거나 복용 간격을 지키지 않으면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이부프로펜’은 위를 자극하거나 콩팥의 기능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가 토하거나 설사를 할 때는 탈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출처: 베이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