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 가는 길을 소개한다.
휠체어장애인들이 접근이 어려워 순환도로를 휠체어로 오르다 보면 배터리 소모가 빨라 방전이 되기 일수다.
2013년도에 전 구간 엘리베이터와 경사로설치를 하여 이제는 서울시내를 한눈으로 확인하면서 쉽게 오를 수가 있다.
1). 첫번째 방법 회현역에서 회현사거리(도보5분)-->3호터널방향-->경사로(도보4분) 오르미 엘리베이터를 타고 승강장까지 가서 표(3,500원 50%할인된금액)를 사고 케이블카를 타고-->남산위승강장에서 내려-->또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서 경사로를 오르면 전망대입니다.
2). 두번째 방법 명동역에서 내려--> 퍼시픽호텔(남산을 바라보고)쪽을 보고 올라가노라면 큰 도로가 나온다.
오른쪽으로 보면 매표소가 보인다.(전동휠체어로 5분 이내의 거리)
남산3호터널(오르미엘리베이터)에서 바라본 회현역사거리 예전엔 3년전만해도 왼쪽과 오른쪽 빌딩들이 없었고 육교가 있었다.
육교가 헐리고 기와집이 헐리고 그 자리에 건물이 하늘높은 줄 모루고 올라가고 있다.
경사로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대기하고 있는 김영수씨....
케이블카 타는 곳에서 타워를 향해 샷을 날렸다.
상당히 빨랐다.
붉은 색 철물빔 바로 밑이 전망대이다. 엘리베이터도 초고속으로 올라간다.
일반인들의 요금이 20,000원이상이다 커피한잔이 6,000원선으로 비싼편이다.
케이블카 내부 필자모습이다.
다 올라오면 마지막 엘리베이터............
타워 바로아래에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경사로에 있는 모습
김영수씨 오늘 모델됬수다.....ㅋㅋ
경사로를 다 지나서 다 올라온 후.....
봉화대 첨병역할을 했던 봉화대
오른쪽 돔 건물이 장충체육관이다.
날씨가 흐려 청와대가 흐리게 보인다.
종로구일대를 보여준다.
북악산과 인왕산이 눈에 들어온다.
오른쪽이 KBS송신탑이다.
한 무사가 한국 전통검을 들고 무예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랑의 좌물쇠 트럭으로 열트럭도 넘을 것이다. 이곳만이 전부가 아니고 빙둘러있다.
난간루에 달린 사랑의 열쇄들.................
오른쪽 둥근모습의 모양이 타임캡술이다.
1994년 김영삼정부때 봉인하여 묻은 400년후에 후손들이 개봉할 여러가지 물건들이다.
여기에는 1994년도까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각종 전자제품등이 묻혀있다.
멀리 높은 건물이 63빌딩이고 오른쪽 다리가 원효대교이다.
앞 밤색건물이 옛 (주)대우그룹의 부의 상징건물이었다.
대우의 몰락으로 그 건물도 보기에 좀 민망스럽고 초라해 보인다.
예전엔 삼일빌딩과 대우 건물이 고층건물의 상징이었지만.......
대우건물앞이 서울역이고 바로 뒷 건물이 힐튼호텔이다.
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래의 케이블카 타는 곳이 보인다.
회현동사거리 오른쪽이 스테이트타워남산빌딩이고 왼쪽이 우리은행빌딩 그사이 아주 작은 빌딩이 신세계백화점이다.
예전엔 좋아보였는데 이제 화장실건물?ㅎㅎ
바로 앞 하늘색(사각형지붕)건물이 남산도서관이다. 둥근모형이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이다.
남산타워아래 케이블카내리는 곳이다.
필자의 셀카
물건을 사는 관광객이 거의 없더라.
다른 아이디어상품을 올려놓으면 관광수지가 좋아지련만....
영수씨 싸지빨 잘받네용...
긴 기와건물이 종묘이다.
둥근모양의 버스가 남산타워를 오가는 투어버스이다.
이 길을 쭉 따라 내려가면 오른쪽길이 남산도서관 왼쪽길이 국립극장길이다.
우리는 남산도서관쪽으로 내려와 충무로역으로 왔다.
서울역으로 가면 가까울텐데 보도블럭이 경사로 가 없어서 충무로로 왔다.
김영삼정부때 풍덩했던 대 참사의 성수대교 재시공한 성수대교이다.
오른쪽 에 큰 건물이 강남쪽 무역센타이다.
충무로에서 바라본 남산타워
첫댓글 이 날은 비가오고 안개가 껴 흐리게 촬영이 되었습니다.
잘 찍었습니다.
헉? 진짜 그래요? ㅎ
진짜 잘 찍으셨네요~
감사합니당!
와~~~아 가고싶네요.
와! 400명이 넘는 사람이 엑세스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