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적십자봉사회 “2022학년도 제19기 평생대학 입학식” 개최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원지구협의회(회장 정하복)는,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발병으로 중단하였던 남원적십자평생대학(학장 안종섭) 수업을 코로나19가 수그러들면서 6월9일(목) 11시, 남원적십자봉사관에서 50여명의 입학생들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제19기 입학식”을 갖고 식전행사로 최재희 체조 강사의 진행으로 첫 수업을 시작하였다.
□ 이날 입학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권영일 사무처장, 적십자봉사회 전북협의회 최정숙 회장, 남원시 이환주 시장, 남원시의회 김영태, 이미선, 한명숙, 염봉섭, 강인식 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적십자 봉사원들이 참석하여 축하의 시간을 함께 하였다.
□ 안종섭 학장은 개강인사에서 코로나19발병으로 지난 3년 동안 수업이 중단되고 학생여러분 모두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코로나19를 잘 극복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게되어 반갑습니다, 개강이 늦었지만 건강
하고 즐겁게 수업에 참여 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출석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는 개강 인사를 하였다.
□ 이어 적십자사봉사회 남원지구협의회 정하복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를 잘 극복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제 새 출발 하신다는 생각으로 평생대학에 열심히 참석 하시고 수업에도 매진해 주시기 바라며 점점 더위 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란다는 인사를 하였다.
□ 오늘도 적십자봉사관 주방에서는 총괄책임을 맡은 남원적십자봉사회 이충선 부회장 주도로 봉사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나와 정성으로 맛찬을 장만하여 어르신들께 점심을 대접해 드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
□ 제19기 남원적십자 평생대학은 오늘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뜨거운 사랑으로 노년을
아름답게’란 주제로 노인 건강 상식, 노래교실, 건강 체조, 웃음 치료 등의 과목으로 수업을 진행 하게 된다.
□ 100세 시대를 열어가고있는 아직도 청춘이신 어르신들 금년 한해도 남원적십자 평생대학을 통해 삶에 진정한 행복을 찾으실 수 있도록 즐겁고 행복한 학습 일정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첫댓글 축하 합니다
국장님 격려 고맙습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굿나잇 ♡♡♡
축하 드립니다 !
신선덕 회장님 축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