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대형축사매매>
기의 고장 전남 영암에
전체 토지가 6410평, 축사와 관리사, 창고 등을 포함한 전체 연면적 1330평
전체 소 750두 정도 사육이 가능한
대형축사가 매물로 나왔다.
최근 축사도 대형 매물을 선호하는 편이니
현장을 가보자.
영암읍에서 차량으로 10분 정도 가니
오늘의 축사가 모습을 보인다.
전체 부지 중 잡종지가 5329.7평
전(밭)이 437.7평, 답(논)이 633.4평이고
마을과는 2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을뿐 아니라
산으로 가려져 민원소지는 전혀 없어 보인다.
건축물은 연면적 1250평의 축사와 퇴비사
30.5평의 관리사 한동, 190.7평의 창고 한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축사 내부는 사료자동화 시설이 설비 되어 있으며
규모가 큰 만큼 퇴비사도 상당히 넓다.
천장 개폐는 일부만 가능 하고
축사 지붕에 태양광 1메가 허가를 득해 놓은 상황이라
연말에 공사에 들어 간다고 하니
부가 수익 창출이 가능하겠다.
전체 매매 가격은 25억원.
단점은 축사의 상태가 상당히 노후 되었기에
전반적인 수리가 필요해 보인다.
전국적으로 규모 있는 축사 매물이 귀한 상황인 만큼
대형 축사를 찾는 고객이라면 발빠른 움직임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