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 전북권 뉴스 2016.05.02
정읍시와 임실군의 옥정호 수질보전과 개발을 두고 대립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수질오염을 가중시키는 임실군의 독단적인 개발을 방지하려는 저의 "옥정호수역 시군상생 협력에관한조례"(안) 상정을
비판하며 임실군과 임실군의회 임실시민사회단체가 나서서 한목소리로 조례제정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와 반면 정읍시와
정읍시의회는 아무런 공식 입장표명을 5개월간 하지않고 있습니다.
옥정호에 보트를 띄워도 된다는 것인지 안된다는 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공식 입장표명을 미뤄서는 안됩니다.
같이 힘을 모아도 부족할 판에 강건너 불구경하듯 한다면 정읍시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저는 임실군의 옥정호수상레져사업과 관련하여 정읍시장과 상의하기 위하여 작년12월부터 기자회견을 할때까지 정읍시장
비서실에 두번이나 면담요청을 했는데 성사되지 않고 있습니다.
기자회견에서도 정읍시의 공식입장이냐? 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지
못했습니다.
정읍을 대표해서 전라북도에서 가교역할을 하는 도의원이 정읍시장을 만나기가 이렇게 힘이드는데 일반 시민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정읍시장이나 국회의원이나 도의원이나 시의원이나 국민과 시민위에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서로 만나서 협의하여
정읍시를 위하여 각자 맡은바 책무를 다해 봉사해서 정읍시를 발전시켜야 하는 자리가 아닐까요?
도데체 피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도의원 임기 2년이 되어가지만 정읍시장과 정읍시 현안문제로 대화와 협조요청을 받아보거나 자리를 한적이 한번도
없다는것을 정읍시민들께 보고합니다.
정말 해도 너무합니다.
그러면서 일부 공직자들은 시장과 사이가 안좋은 장학수가
옥정호상수원을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얘기나 하고 다녀서 정읍신문(4윌27일자2면)에 나오게 하고~~
옥정호 상수원 문제가 제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인지 도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하고 있는것인지는 정읍시민들께서 판단 하시겠지요.
2012년에는 KBS에
허위보도 자료를 주어서 부동산투기했다고 매장할려고 하더니
이번에는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는 자기들이 해주고 수습하려는 내게
정치적이용 운운하며 자기들 책임을 엉뚱한곳으로 전가하는 나쁜짓들을 서슴치않네요.
정말 한심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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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 관련 MBC뉴스 2016.05.02
정읍시와 임실군의 분란은
임실군이 먼저 "옥정호수역 시군 상생협약 선언서"에 각종 개발 계획과 관련해서 협의하기로 약속하고도 안지켜서 분란이 생긴건데 가해자인 임실군은 저렇게 자신있게 떠들고 항변하는데
왜 우리 정읍시는 우리의 상수원에 배를 띄우고 유원지를 만들겠다는 임실군에, 그리고 정읍시와 협의도 안했는데 허가를 내준 전라북도 송하진 지사에게 강력하게 항의를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무슨 꼬투리를 잡혔길레 그러는 건지~~~ 원~~!
처음부터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에 동의하지 않았으면 생기지 않았을 일을
일은 정읍시가 저지르고 수습은 도의원인 제가 하고 있는데 정읍시장은 아무런 입장표명도 하지않고 조례제정을 도와주지도 않고 ~~~~
정말 걱정이네요.
옥정호상수원에 배 띄워도 된다는 것인가~~~~?
저의 기자회견 장소에도 임실군은 공무원과 시민단체가 똘똘뭉쳐 단체로 왔는데
정읍시는 공직자나 시민단체나 한명도 참석하지
않았으니~~~!
정읍시!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앞으로도 걱정입니다.
몇몇 사람들이 제가 정치적으로 이용한다고 하니 저 또한 적극적으로 나서지도
못합니다.
이제는 정읍시장이 적극적으로 나서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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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수상레져 개발을 둘러싼 정읍시와 임실군의 갈등 뉴스보도 - MBC JTV -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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