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손
삼손 히브리어 שמשון,
현대 히브리어 Shimshon,
티베리안 히브리어 Šimšôn,
태양의 사람은 성서의 판관기에 나오는
이스라엘의 전사이자
판관기에 등장하는 마지막 판관이다.
또한 삼손은 이스라엘 역사(歷史)상
최고의 역사(力士)이기도 했다.
삼손의 경우 엄청난 괴력과
1개 국가도 혼자 파괴할 만큼의
가공할 만한 싸움실력을 부여받았다.
나실인은 어떠한 경우에라도
술을 마셔서는 안되며
머리카락을 잘라서도 안 된다
나실인으로서의 특혜인,
즉 삼손에게는 괴력에 해당하는
능력이 빠져나가버린다는 약점이 있었다.
삼손은 우연히 길을 걷다가 만난
사자를 맨손으로 찢어 죽인다.
그리고 며칠 후 다시 가보니
그 사자의 시체의 입에 꿀벌이
벌집을 만들어 놓고 있었다.
삼손은 자신의 애인의 동네 사람들인
불레셋 사람들에게 이 사건을 주제로
겉옷 30벌을 걸고 문제를 냈지만
삼손의 애인이 문제의 해답을 유출시켜
결국 삼손은 길을 걷던 다른 블레셋 사람
30명을 죽이고 옷을 빼앗아서
자신이 문제를 낸 사람들에게 나눠줬다.
이에 불레셋 왕은 분노하여
삼손 한 사람을 죽이기 위해
군사를 일으켰으나
삼손은 혼자 당나귀 턱뼈 1개만으로
창과 칼로 무장한 불레셋 병력
1,000명을 살해했다.
삼손은 자신을 습격한 불레셋에
복수를 하기 위해
여우 300마리를 잡아다 꼬리에 불을 붙여서
불레셋 농가에 풀어줘 불레셋을
불바다로 만들었다.
금산교회 김화준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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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인물중심설교
[성경인물 중심설교] 삼손 (2023.06.18 주일)
김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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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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