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P. 마틴, 『신약의 초석 II』 원광연 역 (서울: 크리스챤다이제스트, 1995), pp. 257-283.
신성종, 『신약총론』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77), pp. 166-178.
로버트 H. 건드리, 『신약개론』 김일우 역 (서울: 도서출판 엠마오, 1993), pp. 497-507.
도날드 거쓰리, 『신약개론』 나용화 박영호 역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88), pp. 422-450.
W. G. 큄멜, 『신약정경개론』 박익수 역 (서울: 대한기독교출판사, 1988), pp. 283-298.
1. 고린도후서의 내용 분해
서론(1:1-11)
인사말(1, 2)
감사(3-11절)
I.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을 향하여 자신의 행동을 변호함(1:12-7:16)
A. 바울의 고린도 여정에 대한 문제(1:12-2:13)
① 바울이 그의 항해 계획을 변경시킴으로 이랬다 저랬다 한다는 힐난을 받음
② 고린도 교인이나 바울 자신이나 모두 고통스러운 방문에서 얻은 고통과 같은 그런 고통을새삼 당하지 않게 되기를 바랐다고 해명함
③ 드로아에서 마게도냐까지 자신의 행적에 대해 설명함으로 마게도냐에서 디도로부터 기쁜 소식을 전해 받았음을 언급함
B. 사도의 사역에 대한 첫 번째 변호(2:14-7:4)
1) 사도의 신실함(2:14-3:6)
① 그리스도의 사도는 “구원받은 자들을 향하여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된다.
② 그는 자신이 선포하는 메시지에 대해 확신을 가졌으므로 천거서가 필요 없다.
③ 복음에 응답하는 신자들이 곧 살아 있는 편지들로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마음에 적용된 새 언약의 타당성을 입증해 주는 것이다.
2) 새 언약에 있어서 사도의 우월성(3:7-4:6) - 새 언약의 탁월성이 모세의 질서와 대조를 이룬다.
3) 사도의 연약함과 고난(4:7-5:10)
a. 그의 현재의 체험(4:7-12)은 고난의 신비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그의 몸에 나타내게 한다.
b. 미래에 대한 소망(4:13-5:10): 그리스도의 부활을 근거로 한다.
4) 하나님의 사신이요 종으로서의 사도(5:11-6:10): 하나님의 화목의 복음을 주해
교의(5:11-6:1)
실천(6:2-10)
5) 이중적인 결론(6:11-7:4) - 우리의 마음이 너희를 향하여 열렸으니 너희도 우리를 향하여 온전히 마음을 열라. 불신자와 짝을 짓지 말라는 교훈이 그 구절 가운데 삽입됨(6:14-7:1).
C. 또 다시 바울의 여정을 다룸(7:5-16). - 다시 개인적인 문제로 돌아가 디도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 들었음을 말함
II.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연보(8:1-9:15)
A. 연보 및 대리인에 대한 천거(8:1-9:15)
① 마게도냐 교회들이 아주 너그럽게 연보에 동참한 것처럼 고린도 교회도 그러한 너그러움을 본받아 주님의 모범을 따라야 한다.
② 각자 남는 것으로 빈핍한 자들의 필요를 채워야 한다.
③ 바울이 보낸 세 사람이 소개 됨
B. 두 번째 천거(9장)
① 연보 걷는 일을 즉시 실시함으로 고린도 사람들의 열심에 대해 바울이 예견한 바가 옳았다는 사실을 마게도냐 사람들에게 보여줄 것을 요구함
② 풍성히 주는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풍성히 받는다.
③ 현재의 봉사는 복음에 영광이 될 것이며, 교회에 속한 이방인과 유대인 사이의 사랑을 더욱 굳게 해 줄 것이다.
III. 논쟁적인 토론과 변론(10:1-13:10)
A. 바울이 개인적인 비난에 대해 자신을 변호함(10장)
① 변덕스럽다는 자신의 비난에 대한 변호(6절)
② 그의 정당한 사도적 사역을 부인하는 자들에게 주님이 몸소 사도적 권위를 부여하셨음을 지적함
B. 바울의 자기 자랑(11:1-12:18)
① 어떠한 점에 있어서도 지극히 큰 사도들보다 열등하지 않다.
② 자신의 주장들과 일과 고난과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놀라운 은사들을 열거하며 동시에 자신의 연약함, 특히 자신의 육체의 가시에 대하여 언급함
③ 탐욕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 그들이 고린도 사람들에게 한 푼도 신세를 지지 않았던 점을 강조함으로 변호
C. 마지막 몇 마디(12:19-13:10) - 바울은 자신의 세 번째 방문이 아주 단호한 처리의 기회가 될까 두려워하며, 고린도 교회의 생활 개혁을 권면하고, 그들을 신뢰하고 있음을 표현함.
결언(13:11-13) - 마지막 호소와 인사, 그리고 삼위일체적 형식의 사도적 기도
2. 고린도후서의 문학적 문제점
1) 고통스러운 방문
① 현재 성경에 나타나 있는 서신 전체가 하나의 편지라고 보면 고린도후서에서 바울은 고린도를 부 번 방문하기로 결심한다.
a. 에베소에서 직접 바다를 건너서 즉시 방문
b. 거기에서 마게도냐로 갔다가 방문
② 첫 번째 방문은 실행되었으나 두 번째 방문은 실행되지 않았다 - 첫 번째 반문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두 번째 방문을 엄두내지 못했다(1:23138); 2:1139))
③ 이 두 번째 방문이 사도행전에 언급되지 않고 있지만 반드시 있었다는 사실은 “세 번째”로 고린도에 가고자 하는 언급한 사실에서 확인됨(12:14140); 13:1f.141)).
④ 그러므로 바울의 고린도 방문은
a. 제 2차전도 여행 과저에서 첫 번째 방문이 이루어짐(행 18:1-11)
b. 고린도전서를 보낸 후 심각한 사태에 대한 소식을 듣고 두 번째 고린도 교회 방문(소위 고통스러운 방문) - 고통과 굴욕 속에 에베소로 돌아와 고린도로 편지를 보내 문제 해결 시도(큰 환난과 애통한 마음으로 쓴 편지, 고후 2:4142) - 눈물의 편지, 심각한 편지 - 이 편지를 고린도에 전달한 디도를 마게도냐에서 만나 문제 해결 소식을 듣고 안도하는 마음으로 고린도후서를 씀
c. 다음 겨울을 고린도에서 보냄으로 고린도후서 12:14과 13:1f.에서 한 약속(세 번째 방문에 대한 약속)을 지킴(행 20:2)
=> 고통스러운 방문이 있은 후에 기록되었다는 “심각한 편지”를 추적해 낼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 = 1-9장과 10-13장이 과연 동일한 편지에 속한 것이었는가? 혹시 10-13장에 남아 있는 것은 아닌가?
2) 심각한 편지
A. 이 편지가 고린도전서일 가능성
① 해이해진 권징과 무질서한 행실(특히 5, 6, 11장)에 대한 바울의 질책이 고린도 사람들의 반발 원인이라고 주장
② 고린도전서라는 주장에 대한 반대
ⓐ 그 편지를 쓸 당시 자신의 심정을 표현한 바울의 말(고후 2:4)이 터무니없는 것이 되어 버림
ⓑ 바울이 첫 번째 편지를 쓸 당시 자신의 감정을 억지로 숨겼지만 나중에 그 대 일을 회상하면서 당시의 주관적 감정을 그대로 표현했을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음
③ 모패트(J. Moffatt)의 반대:
ⓐ 고린도전서가 고요한 마음과 실천적인 논의들로 가득 차 있기에 심각한 편지라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
ⓑ 고후 2:4와 7:8의 언어는 고린도전서에 어울리지 않는다.
ⓒ 고후 2:5-8과 7:12의 “불의를 행한 자”가 고전 5:1의 음행을 행한 자와 동일시 할 수 없다(J. Denny의 견해에 대한 반대)
B. 이 편지가 고린도후서 10-13장에 서두를 제외한 채 포함되어 있다는 주장
① 1870년 하우스랏(A. Hausrath)에 의하여 처음으로 제창됨
② 그의 이중가설
ⓐ 고린도후서 10-13장은 서두 부분이 잘린 별개의 편지이다.
ⓑ 이 편지가 고린도후서 2:4에서 말하는 눈물의 편지이다.
a. 1-9장과 10-13장이 서로 분위기가 전혀 다름
⑴ 전자는 바울이 고린도 사람들의 태도 변화를 듣고서 지극히 안심하는 심정으로 쓰고 있어서, 적개심도 나타나지 않고, 서로 우호적인 관계가 회복된 것으로 보이지만, 후자는 질책과 분노와 야유와 자기변명의 마음으로 쓰여진 것이기에 이 두 부분이 서로 맞지 않는다.
⑵ 전에 보냈던 심각한 편지가 목적을 이루었다는 사실에 지극한 기쁨을 표현했고, 그 심각한 편지를 써 보낸 사실에 대해서 후회의 마음을 토로하던 사도가 10-13장에서와 같은 엄청난 자기변호의 독설을 퍼부음으로써 그 편지를 마감했겠는가?
⑶ 두 부분이 서로 대조적이라는 말을 도가 지나치게 강조하면 안 되는 이유들
ⓐ 1-7장에도 바울에 대한 반대가 여전히 남아 있다는 증거들이 나타나고 있다.
1:17f.143) 바울은 강하게 자기변명을 한다.
2:6.144) 바울을 대적한 자들이 대다수에 의하여 처단을 박았다고 말하면서 바울의 권위 있는 선언에 동의하지 않는 소수가 있었음을 시사
2:17145); 4:2-5146). 참된 복음을 고수하지 않음으로써 사도의 마음을 상하게 했던 자들을 거론
5:12f.147) 바울 자신에 대한 그들의 태도
=> 고린도 사람들이 전적으로 바울의 편에 서 있다는 인상을 주지 않는다.
ⓑ 바울이 서신의 전반부에서는 대다수 사람들에게 감사하지만, 마지막 몇 장에서는 아직 반발을 가라앉히지 않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격렬한 말로 책망을 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b. 사도의 여러 방문에 대한 상이한 언급들: 10-13장이 1-7장보다 시기적으로 앞선다는 것을 보여주는 구절들(K. Lake의 주장)
미래를 바라보는 구절들 |
과거형으로 되어 있는 구절들 |
설명 |
(10:6)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 |
(2:9) 너희가 범사에 순종하는지 그 증거를 알고자 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
10:6이 2:9보다 앞 선 것으로 볼 이유가 없는 것은 2:9의 문맥에서 고린도 사람들이 이제 완전히 순종하게 되었다는 것을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
(13:2) 내가 이미 말하였거니와 지금 떠나 있으나 두 번째 대면하였을 때와 같이 전에 죄 지은 자들과 그 남은 모든 사람에게 미리 말하노니 내가 다시 가면 용서하지 아니하리라 |
(1:23) 내가 내 영혼을 두고 하나님을 불러 증거하시게 하노니, 다시 고린도에 가지 아니한 것은 너희를 아끼려 함이라. |
1:23에서 바울의 그의 고통스러운 방문 이후 그의 계획이 변경된 사실에 대한설명을 결론짓고 있는 반면, 13:2에서는 아직 반발을 누그러뜨리지 않는 자들을 향하여 엄히 다스릴 것을 말씀하면서 마게도냐로부터 고린도로 방문하게 될 것을 예상하고 미리 그것에 대하여 언급함 |
(13:10) 이를 인하여 내가 떠나 있을 때에 이렇게 쓰는 것은 대면할 때에 주께서 너희를 파하려 하지 않고 세우려 하여 내게 주신 그 권세를 따라 엄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 |
(2:3) 내가 이같이 쓴 것은 내가 갈 때에 마땅히 나를 기쁘게 할 자로부터 도리어 근심을 얻을까 염려함이요, 또 너희 무리를 대하여 나의 기쁨이 너희 무리의 기쁨인 줄 확신 함이로라. |
두 구절 모두 다음 방문 때에는 엄하게 대하지 않아도 괜찮을 상황이 되기를 바라는 사도의 바람이 나타나고 있지만, 2:3에서는 전에 보낸 편지에 적은 감정을 회상하고 그것을 표현하고 있는 반면에 13:10에서는 현재의 편지가 고린도 사람들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하고 있다 |
c. 자천에 대한 상이한 태도
ⓐ 3:1에서 일축하면서 10-13장에서는 적극적으로 자천하느라 갖은 애를 다 쓰고 있다.
ⓑ 3:1과 5:12에서 “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10-13장의 편지에서 했던 말을 상기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
ⓒ 3:1은 바울을 대적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스스로 천거서를 지님으로써 자신들의 신분을 강화하고 있는 데에 대한 말씀 - 바울은 그런 행위에 대해서 강력하게 반대하며 그런 천거서의 필요성이 전혀 없는 이유는 고린도 사람들 자신이 곧 그의 천거서이기 때문이라고 주장
③ 이 가설의 의문점
ⓐ 바울이 디도를 보낸 사실을 언급하고 있다는 점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10-13장이 심각한 편지라면 12:18에서 언급된 디도의 고린도 방문은 심각한 편지를 지니고 갔던 방문이 아니게 된다. 그러나 그 언사는 디도가 심각한 편지를 가지고 갔다가 와서 상황의 변화되었음을 사도에게 보고한 다음 고린도후서를 전달하러 보냄을 받았을 때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 2:1ff.와 7:12을 볼 때 심각한 편지를 보내게 된 이유는 몇몇 개인들의 잘못에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10-13장에는 그러한 개인의 잘못에 대한 언급이 전혀 나타나고 있지 않다.
ⓒ 사본적인 지지가 전혀 없다.
C. 그 편지가 현재 남아 있지 않을 가능성 - 그 편지를 보존할 만큼 그 내용에 일반적인 관심사가 없었거나, 아니면 그 편지가 사도의 개인적인 반대자의 문제를 다루고 있어서(고후 2:5ff.) 압력을 받아 감추어졌거나 파괴되었을 가능성
D. 고린도후서 9장 마지막에서 편지의 분위기가 바뀌는 이유에 대한 설명
① 헤링(J. Hering): 날씨가 맑고 고요하다가도 갑자기 폭풍이 몰아칠 수 있다.
② 리츠만(H. Lietzmann): 10장을 쓸 무렵 바울은 불면증으로 발작을 일으켜 그처럼 전혀 다른 언사로 편지를 썼다고 상상한다.
③ 고린도후서를 쓰는 데 여러 날이 소요되었고, 9장을 쓰고 10장을 쓰기까지 일정한 시간 간격이 있었을 가능성: 바울이 편지를 쓰고 있는 동안 좀 더 시끄러운 소식이 전해졌고, 이로 인하여 “거짓 사도들”, 즉 “사탄의 일군”에 다름 아닌 자들(11:13-15)을 향하여 분노가 일어났을 지도 모른다.
3) 고후 6:14-7:1의 문제: 고린도후서의 통일성에 대한 문제 - 이 부분에서 사고의 연결이 끊어지기 때문에 이 부분을 다른 서신에서 가필한 하나의 단편으로 간주되어야 한다는 주장
① 고전 5:9에서 언급하는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고후의 이 부분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다는 주장
② 고전 5:10f.에서 바울의 권면에 대한 고린도 사람들의 오해에 대해 말하는 것은 고후의 이 부분에 대한 고린도 사람들의 잘못된 결론으로 이해할 수 있다.
③ 6:13은 7:2에 대한 훌륭한 도입부로 6:14-7:1을 제거하면 논지의 흐름이 더욱 분명해진다.
④ 편지를 쓰는 긴 시간동안 이 부분에서 잠시 쉬었을 가능성이 있고, 다른 서신이 이 부분에 삽입되었을 가능성에 대해서 그 어떤 사본상의 증거도 없다.
3. 고린도후서의 특질
1) 고린도후서의 첫 부분에는 바울의 생애에 있어서 가장 괴로운 경험이 반영되어 있다. 그는 고린도 교회 내의 한 그룹에 의해서 개인적인 반대를 받았고 모욕을 당했다. 그들은 “그가 있어도 별 의미가 없다고 조소하며”(10:10), 그가 지키지 못할 약속을 했다고 비난했으며, 그가 소유하지 않은 권위를 경멸적으로 그에게 부여했다. 그는 이 분파적 그룹에게 먼저 심각한 편지를 써 보냈고, 또한 이 그룹에 대해서 고린도후서의 후반부에서 쓰고 있는 것이다.
2) 바울은 이러한 굴욕적인 상황과 최근 소아시아에서 있었던 사도들의 심문 과정에서 그가 겪은 체험을 기술하고 있다. 거의 생명을 잃을 뻔 했고 완전히 낙담했지만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새롭게 깨닫고 그를 더욱 더 신뢰하게 되었다(4:8-10).
3) 바울은 그의 대적자들에 대항하여 그들이 그를 도전했고 부인했던 바로 그 신임장을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
① 그 자신의 영혼 속에서 하나님이 부르신 일
② 그의 사역을 통해서 회심한 자들의 변화된 삶에 나타나는 살아있는 증거
③ 사도의 표적들
4) 대적자들의 공격 내용
① 그의 인격에 대하여 - 10:1, 10; 11:6에 대한 10:7과 13:4의 바울의 답변
② 그의 교훈에 대하여 - 10:12-18; 11:7-12; 12:13; 11:4; 2:17에 대한 2:17; 4:2, 3; 10:12-18; 11:1-4; 11:22-30; 12:1-12의 바울의 답변
③ 그의 성격에 대하여 - 1:15-17; 10:9-11; 11:16-19; 12:16-19에 대한 3:1-6; 10:18; 1:15-24; 12:14-18; 7:2-4; 5:13; 11:16-19에서 바울의 답변
5) 바울이 공격을 당한 근거들
① 변덕스러움- 1:7f., 23
② 교만과 자랑 - 3:1
③ 설교의 모호함 - 4:3
④ 연약함 - 10:10
⑤ 천박한 언어 - 11:6
⑥ 촌스러운 사람임 - 4:7-10; 10:10; 12:7-10
⑦ 부정직함 - 12:16-19
⑧ 불건전한 정신 - 5:13; 11:16-19; 12:6
⑨ 사도적 배경의 결핍 - 11:5; 12:12
6) 고린도 교인들의 편에서 자비를 보이라는 호소에 대한 강조(8-9장): 고린도에서 자기들끼리 싸우고 있는 그들은 안목을 넓혀서 바깥의 교회의 필요에 대해서 특히 예루살렘의 빈핍한 성도들의 필요에 대해서 주목해야만 했다. 그 최고의 모델은 바로 성육신하신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자비이다(8:9).
7) 고린도후서는 사도의 내면적 삶을 볼 수 있는 창문을 열어주는 지극히 인간적인 문서이다.
8) 고린도후서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② 기쁜 소식에 대한 감사 - 2:13-14; 7:6149)
④ 환난 다음에 오는 영광에 대한 깨달음 - 4:16-18151)
⑤ 그리스도인을 향한 진정한 열망의 필요성 - 5:9152)
⑦ 가난한 교회 회원들에 대한 관심의 필요성 - 8-9장
⑧ 다른 사람들의 공격에 대하여 우리 자신을 변호하기에 급급하지 말아야 할 필요성. 우리 자신들을 변호할 필요가 있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을 때가 따로 있다(10-11장)
⑨ 하나님의 뜻이라면 기꺼이 고난을 받을 수 있어야한다(12:8-10154))
⑩ 철저하게 정직해야 할 필요성(8:16-22; 12:17-18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