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31109153500052?input=1195m
해군 부사관이 체력단련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구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준다.
9일 해군에 따르면 제8전투훈련단 종합전술훈련대대 소속 김명기(36) 상사는 지난
달 12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하다가 '쿵'하는 소리와 함
께 쓰러진 60대 A씨를 발견했다.
김 상사는 평소 배웠던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며 동시에 119에 신고했다.
그는 이 남성이 의식을 회복하고 119가 도착하기까지 약 10분간 현장을 지켰다.
첫댓글 정말 멋지십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