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나트륨 등 몸에 해로운 성분이 과다 축적되지 도록 해주는 음식의 조합.
돼지고기+모자반 기름을 최대한 없앤 삶은 돼지고기와 해조류를 함께 먹으면 해조류의 폴리페놀 성분에 의해 항산화 능력이 상승되어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라면+녹황색 채소 라면 한 개에는 나트륨 2000mg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일일 권장량보다 1.4배나 많은 양. 라면 조리 시 녹황색 채소를 넣을 경우 나트륨을 몸 밖으로 빨리 배출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고기+배, 된장 탄 고기나 기름에 튀긴 육류는 인체 내에서 발암 가능성 물질을 생성한다. 고기와 함께 배를 섭취하면 배의 특정 성분이 체내의 발암 물질을 체외로 빠르게 배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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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수육&모자반무침
맛있는 돼지고기수육에 모자반무침을 더하면 금상첨화
푸짐한 돼지고기와 그 약간의 느끼함을 더해주는 모자반무침
돼지고기(통삼겹살) 600g ,모자반 200g , 당근 30g, 양파 ½개, 붉은 고추 1개, 청양고추 1개,고기 삶을 향신채와 양념(된장 1큰술, 대파잎 2대, 마늘 3 , 양파 ½개, 통후추 10알, 생수 12컵), 모자반무침 양념장(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국간장 1작은술, 참치액 ½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소금 약간)
- 1. 돼지고기는 통삼겹살(10cm 길이 정도)로 준비해서 찬물에 5분 정도 담가 핏물을 뺀다.
- 2. 냄비에 물을 붓고 된장을 푼 후 대파잎과 마늘, 양파, 통후추를 넣고 끓이다가 1의 통삼겹살을 넣어 40분 정도 삶는다.
- 3. 모자반은 물에 여러 번 헹궈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찬물에 씻어 물기를 털고 적당한 크기로 썬다.
- 4. 당근과 양파는 채 썰고 고추는 반을 갈라 잘게 썬다.
- 5. 볼에 모자반무침 양념을 담고 3의 모자반과 채소를 물기를 꼭 짜서 넣어 조물조물 무쳐 소금으로 간을 한다.
- 6. 수육이 속까지 완전히 익으면 찬물에 씻어 기름기를 없애고 얄팍하게 저며 썰어 접시에 담고 5의 모자반 무침을 소복하게 올려 낸다.
녹황색 채소 넣은 라면
심심하면 곰곰하면 찾는 라면
라면먹는 것도 이제 몸 생각하면서 먹자!
라면 1개 , 청경채 1포기, 당근 30g, 콩나물 50g, 생수 2컵
- 1. 청경채는 세로로 4등분해서 물에 헹궈 건지고 당근은 곱게 채 썬다.
- 2.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턴다.
- 3. 냄비에 생수를 붓고 2의 콩나물을 넣어 뚜껑을 덮어 끓인다.
- 4. 콩나물 익는 냄새가 나면서 물이 끓으면 라면과 분말 수프를 넣어 끓인다.
- 5. 4에 청경채와 당근을 넣어 한소끔 더 끓여 라면의 면발이 쫄깃하게 익으면 먹는다.
불고기배채말이와 된장소스
고기와 배의 만남! 또한 더욱 담백하게 해주는 된장소스
맛있는 불고기와 배가 만나면 더 야들야들~ 더하여 체내활동도 이롭게 해준다면 더 땡큐!
쇠고기(불고기용) 600g , 배 1개, 부추 50g, 설탕 1작은술, 된장소스(집된장 1큰술, 일본 된장 1작은술, 쌀뜨물 ½컵, 다진 양파 1큰술, 다진 청양고추 1큰술, 꿀 ½작은술), 불고기 밑간 양념(간장 2큰술, 참기름 1작은술, 청주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1. 쇠고기는 종이 타월로 핏물을 닦은 후 불고기 밑간 양념에 버무려 잠시 재운다.
- 2. 배는 껍질을 벗기고 길게 채 썰어 설탕을 뿌려 놓는다. 부추는 다듬어 씻어 4cm 길이로 썬다.
- 3. 냄비에 된장소스 재료를 넣고 끓인 뒤 차게 식힌다.
- 4. 1의 쇠고기를 도마에 두 장씩 겹쳐 펼치고 배와 부추를 넣어 돌돌 만다.
- 5.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4의 불고기말이를 굴려가면서 익힌다. 접시에 담을 때는 된장소스를 찍어 먹도록 위에 얹어준다.
기획 정유현 | 포토그래퍼 박영하 | 여성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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