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의 안전수칙 6가지
숲길 맨발걷기를 할 때마다 새로 맨발걷기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관련 안전수칙에 관해 설명해 드리려 노력하지만, 진행하다 보면 매번 이야기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비가 오는 산길을 맨발로 걷다 보면 미끄러질 수 있고, 행여 위험물을 발로 차는 등 위험이 있을 수 있어, 맨발로 걷는 사람의 안전을 위해 아래의 6가지 안전수칙을 제시한다.
아무쪼록 아래 안전수칙을 유념하여 치유와 힐링의 안전하고 건강한 숲길 맨발걷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① 간단한 준비운동으로 근육과 관절을 풀어준다
맨발로 걷기 전 무릎과 허리, 가슴, 팔 등 온 몸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체조를 반드시 한다. 맨발로 걷는 동안 몸의 각 관절과 뼈, 근육 등 신체 부위들이 잘 작동하여, 신체에 조금의 무리라도 가지 않도록 사전 대비하기 위함이다.
② 걸을 때는 항상 눈앞 1~2m의 지면을 응시한다
산길에는 간혹 밤송이가 떨어져 있어 우리와 같이 맨발로 걷는 사람에게는 즉각 피해야 할, 주의가 요구되는 위험물이다. 따라서 눈앞을 계속 응시하면서 밤송이나 뾰족한 나뭇가지 등 위험물을 잘 피해서 걷도록 한다.
③ 발걸음을 항상 똑바로, 수직으로 내딛도록 걷는다.
발을 질질 끌거나 땅을 차면 땅 위의 돌출 물질에 발이 차여 통증을 느끼게 되거나, 상처가 날 가능성이 있다. 발걸음을 가능한 또박또박 걷는 느낌으로 걷는다.
④ 사람이 걷는 길 밖의 풀숲은 맨발로 들어가지 않는다
사람이 다니는 길이 아닌 풀숲은 절대 맨발로 들어가지 않도록 특히 주의를 필요로 한다. 길 밖의 길이 아닌 풀숲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가시나 낡은 철조망 등 위험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⑤ 비탈진 경사면을 내려올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비가 오면 비탈진 경사면은 지극히 미끄러워 자칫 넘어질 염려가 있다. 가능한 비탈진 길은 피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반드시 주변의 나뭇가지 등을 붙잡고 단단히 지지한 상태에서 내려와야 한다.
⑥ 파상풍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상처가 났을 경우, 병균이 침투할 수 있으니, 인근 병원이나 의원에서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기를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파상풍 예방접종은 한번 받으면 그 효과가 10년간 지속한다 하니, 반드시 받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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