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5.17.(일)
물때:1물
채비: 베이트릴&낚시대.
합사2호,봉돌40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그동안 낚시를 못하다가 오랫만의
선상낚시를 지인들과 떠나본다.
요즘날씨가 고르지못해서 걱정을 했다만
서울서 군산으로 떠나는 새벽녘 은 상쾌하기만하다.
마침..질병때문에 미루어왔던 시조회도겸해서 함께했다.
오전에 날씨가 흐린가운데에서도 우럭은 올라온다.
역시..또 첫수를 바다님이 쌍걸이로 올린다.
그뒤에도 낚시는 계속되었지만 이번낚시는 나를 힘들게했다.
농어,우럭,광어낚시를 병행하며 해본날...
기대했던 어종은 안잡히고 우럭과 동태만한 놀래미만 손맛으로 마무리를 했다.
집에와서 장비정리와 맛난회를 회초밥으로 맛을보던 즐거운 하루였다.
강심장님,바다님 고생하셨습니다~^^*
첫댓글 먹고 싶은 생각이 들어 갑니다
ㅎㅎㅎ..
언제한번 같이 가시죠.
배낚시 아니라도 안면도방향에 좌대낚시도
괜찮은곳 많습니다.
이번달 말일쯤 바다좌대낚시 번개 함~올리겠습니다.ㅎ
덧글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손맛 찐하게 보고 회도 실컷 먹었네요~ㅎ
먼길 운전하고 갔다 오시느랴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먼길 운전해 주시느라 수고많이 하셨어요.
고맙습니다.^^* (행복한 힐링)
함께해주셔서 더욱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