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몇가지 특이점을 가진 복합단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금천구에서 오랜만에 나온 복합단지 아파트
지역에서 10년만에 나온 아파트여서 희소성이 매우 높아 금천구 지역주민들의 호응도가 상당히 높았으며, 타지역 경우도 희소성을 분양이 성공한 사례가 근래에 다수 있습니다.
오래된 금천구 아파트, 언덕위 싫어하는 금천구민
금천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금천구에서 보기 드문 대형 평지 지형입니다. 웰빙열풍을 타고 아파트 조망권에 프리미엄이 형성되던 시기에는 고지대에 조성되는 아파트의 인기가 높았던 적이 있었지만 거주의 편리함이 우선시 되면서 되시계획이 쉽고 아파트 설계에서 동별 배치나 단지내 이동로 등을 만들 때 평지 지형의 활용도가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대규모 복합단지
금천구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구성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 공원, 경찰서, 초등학교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공원도 대규모로 들어섯 지역에서 공원을 즐기고 싶었던사람들의 희망을 심어준것과 복합단지로서의 금천구 동네 분위기를 바꾸어 놓을 것이고 현재 1,2차의 프리미엄뿐만 아니라 인근의 집값이 오르는 현상도 발생중입니다.
개발 호재가 많은 금천구
현재 금천구는 서울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이지만 좋게 말하면 서울에서 가장 개발호재가 많은 지역입니다. 2015년 3월 서부간선도로가 사업대상자로 서서울고속도로가 선정되어 오는 8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2020년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공되면 일평균 차량이 약 5만대가 지하로 분산되어 서남부권 지역의 도로축인 서부간선도로의 상습정체가 해소될 전망입니다.
여기에 내년 개통을 앞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까지 가세해 강남과의 접근성이 크게 좋아질 것이고, 신안산선이 들어외게 되면 독산동 롯데캐슬 주변의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 될 것입니다.
이에 서남부권의 교통망 개선에 따라 주거여건이 크게 개선됨은 물론 광역수요의 유입으로 집값 상승또한 기대 할만 합니다.
청약제도 변경으로 아껴둔 1순위 갖고나와...
청약제도 변경으로 인해 1순위조건이 완화되어 지역에 살면서 청약통장을 쓸 일이 전혀 없었던 사람들이 최소 10년이상 묵힌 청약통장을 들고 금천구 롯데캐슬 골드파크로 몰려들어 근처 은행에서 모델하우스로 현장조사를 나올정도로 많았습니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 마지막 아파트
4월 1일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었지만 금천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는 3월에 분양승인을 받아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 마지막 아파트중 하나입니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인한 앞으로의 집값이 상승할 것을 우려한 많은 사람들이 금천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로 몰린 것 같습니다.
1500만원 이하의 분양가
부동산 114기준 지난해 서울지역 평균 분양가는 3.3㎡당 1894만원에 달할 정도로 집값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이에 반해 금천구에서 공급된 롯데캐슬 골드파크 1,2,3차의 분양가는 3.3㎡당 약 1400만원 수준으로 평당 500만원 가량 저렴합니다.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25평형과 35평형
4월14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1년동안 재건축을 제외한 서울 소재 아파트의 면적별 매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공급면적 66~99㎡(20평대)는 3.84%, 99~123㎡(30평대)는 2.93%, 132~165㎡(40평대)는 0.85㎡, 165~198㎡(50평대)는 0.89% 각각 올라 크기가 작을수록 매매가격의 오름폭은 더 큰것으로 나왔습니다. 또 금천구의 평균 부동산 가격상승률은 4.25%로 서울시의 중상위권에 속하므로 매매가격 상승률이 가장큰 25평형과 35평형을 내세운 금천롯데캐슬의 향후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