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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자유민주우파 날 짜 2011/07/27 (19:10)
I P 211.106.***.*** 조회 61
이승만 박정희 부정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것!
심지어 "보수우익"으로 자처하면서도 "경제는 인정하지만
정치는 망쳤다고 아쉬워하는
"개발독재"로 정의내리고 북괴독재와 동일시 본다는 자들도 많다
르네상스-신항로발견-상업혁명,중상주의,혁명,전쟁,산업혁명,제국주의로 얼룩진
서양의 최종결과물 (오늘날 기준으로는 이들도 하나같이 거의 50년전에야 이룩)만 보며
이들의 300년 500년 기나긴 피로얼룩진 시행착오와 과정은 보지 않으며
조국이
수천년 봉건왕조-식민지를 겪다가 갑작스런 분단에서
민주주의 헌법에 전국민교육 전국민대상 경제적평등화 이룩,
선거도입,다당제도입한 이들이
그 잘난 민주인사 들이었단 말인가??
복수정당제로 여당에 나름대로 할말은했고 별도의 정치세력으로 형성했으며
국민이 마음에 들어하는 후보에 3대선거원칙이 훼손되지 않으면서도
당당히 찍을 수 있었던 건국 곧바로 처음부터 성인나이부터 누구나
이건희와 노숙자가 한표에 그 누구도 여유가되면
그 누구도 전국 어디로나 돌아다닌 지난 66년동안 제3세계나라에서 이러한 것들이 지켜진 나라를 꼽아보라!!
적어도 300여년은 뒤쳐졌는데도 제1세계의 최종결과물만 보고서
군사쿠데타,장기집권,비정상적인 방법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제1세계의 길을 갔어야만 했다고 하는것은 바보 멍청이다
출처 : 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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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보우 2011-07-27 오후 11:01
자민통일님 아니신가?
물에 빠진 사람 건져내니 보따리 내 놓으라고 악 쓰는 사람을 교도하시느라 애쓰십니다^^
자유민주우파 2011-07-27 오후 8:57
자식에게 절대권력을 세습하게 해준 인간을
항일 어쩌고 하는 몇가지 특징으로 띄어주는건 봐선
머리에 빨간물을 잔뜩 물들었음을 알 수 있군
이러면서 꼴에 서구민주주의 기준에 부합되지 않아서
독재라 씨부린다 이런 철따서기없는 백면서생이 민주를 외친다
이 얼마나 비극적인 희극인가
이런 인간이 누구보고 수준미달 운운하는지 참으로 우숩습니다
별 시덥잖은 논리를 내세우면서 제대로 반박하지도 못하는
꼴을 보니 이래가지고 소통이 되겠습니까
자유민주우파 2011-07-27 오후 8:51
야당인사를 잡아다가 고문을 시켰느냐 시키지 않았느냐?
억울한 어부들을 잡아다가 간첩으로 조작했느냐 하지 않았느냐?
<< 이것의 정확한 근거자료제시와 피해규모를 알고싶소이다
카다피와 김일성하고 박정희 비교하는 것 자체가
그대가 무식한건지 인증을 잘 했다
그래서 대통령이 소속된 정당의원이 비리 저질렀다는
언론에 대놓고 나오는가 야당의원이 별도의 정치세력으로
국회의 절반이나 장악하여 분류된것이 다른 독재와 비교되는가
그리고 대기업 지원을 말하는것 같은데
여기가 상공업의 전통이 있는 이태리 대만 일본 독일입니까??
변변찮은 기업하나 없고 가망이 없는데
그러면 대기업을 키우면서 재벌을 육성하며
중소기업이 따라가게만드는 경제학적으로 하지 멀로 합니까?
자본주의 역사가 100년도 안되는 나라를 가지고
수백년의 경험과 역사 노하우가진 선진국과 직접적으로 비교해야죠? 물론 지금은 10대 경제대국에 글로벌기업이 나란히 있는
포함시키는건 아닙니다
노동운동 탄압?? 내가 아까 말했잖습니까?
그 자료를 보여줘도 저런말 나오니 참 말이 안나옵니다
그리고 노조가 존재하는 지금도
노조가입률이 10%밖에 안되는 나라형편에
이 10%안에 드는 자들이 전체노동자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꼴은?
김영삼의 노동법은 날치기가 아니었나요?
김대중의 신한일어업협정은 날치기가 아니었나요?
노무현의 공개적으로 한 개인을 자살하게 만든거는요?
박정희 연예인 술자리요?
김대중이도 여기에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의 여비서가 관계하여 사생아를 낳고 자살했다는 건
모르시는군요
냉혹한 진실 2011-07-27 오후 8:44
자유민주우파님은 순진하신 것인지 무식하신 것인지 분간하기가 쉽지않군요.
독재자는 아무나 됩니까? 국민의 지지없이 자기 맘대로 독재할 수 있습니까? 리비아의 카다피를 지지하는 사람, 김일성을 지지하는 북한의 인민들을 찾아가서 왜 지지하는지 물어보십시요.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칭찬하고 찬양할 겁니다.
중요한 것은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일제시대에 친일을 했으냐 항일을 했느냐?
해방후 공산당의 앞잡이를 했느냐 안했느냐? 동지의 이름을 불어 죽음으로 내몰았으냐 그렇지 않았느냐?
갓 출범한 민주정부를 무력으로 짓밟았느냐? 그렇지 않았느냐?
노동운동을 탄압하여 재벌들의 앞잡이가 되었느냐 아니면 노동자들의 자유로운 노동운동을 보장하였느냐?
연예인들을 마음대로 불러다가 술시중 시키고 오입질을 했느냐 하지 않았느냐?
장기집권을 했느냐 하지 않았느냐?
야당인사를 잡아다가 고문을 시켰느냐 시키지 않았느냐?
억울한 어부들을 잡아다가 간첩으로 조작했느냐 하지 않았느냐?
이런 객관적인 질문에 맞는 답을 골라서 독재자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는 것이 나름대로 객관적인 태도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자유민주우파 2011-07-27 오후 8:24
난독증 걸렸습니까
최소한 본문이라도 읽어보시고 리플을 달으쇼
그렇게치면 링컨도 독재자 입니다
헌법을 짓밟고 의회허락도 안받고 멋대로 법률을 바꿨으니
말입니다
세상 어느나라 독재자가
국민이 자유롭게 비밀스러운 선거하도록 용인하며
풍요로운 생활을 하도록 하며 교육혜택을 베푸는가요?
냉혹한 진실 2011-07-27 오후 8:17
독재자들을 옹호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