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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제목 |
반 |
11 월 27 일 (토)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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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꾼 호박 |
시끌시끌조용조용천사반(유치반) |
엄마가 없어졌어요. |
반짝반짝반(초등 1,2학년) | ||
‘흥과 멋의 시나위’ |
초청 공연 - 1인 인형극 | ||
2부 |
왕따만들기 대작전2004 |
새싹반(초등 3,4학년) | |
동물들의 반란 |
불타는 육인육색반 (동아리반) | ||
대동 놀이 | |||
11 월 28 일 (일) |
1부 |
저 숲 속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
토끼토끼반 (유치반) |
쌈? 쌈! |
지혜의 독수리반(초등 1,2학년) | ||
‘흥과 멋의 시나위’ |
초청 공연 - 1인 인형극 | ||
2부 |
물의 기적 |
무궁화반 (초등 1,2학년) | |
동물들의 반란 |
불타는 육인육색반 (동아리반) | ||
대동 놀이 |
작품개요
초청 공연 - 1인 인형극
흥과 멋의 시나위 - 작/구성/미술 : 고규미
두루미는 옛부터 동양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오는 길조로서 사랑 받아왔습니다. 긴다리에 춤을 잘 추는 두루미가 시나위가락에 맞춰 다양한 춤사위를 보여줍니다.
배우 고규미 -극단 상사화 대표 춘천인형극제, 경기인형극제, 공주 아시아일인극제 참가 |
6, 7세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꾸미는 연극놀이 공연!
몸짓표현과 감정표현이 뛰어난 유아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무대에 섭니다. 평소에 아이들과 놀아 줄 시간도 부족하고 정서적으로 교감하기도 힘들었던 부모님들은 소중한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아이들이 온몸으로 보여주는 몸짓언어를 통해 아이들을 이해하고 어쩌면 아이들보다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들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행복해 합니다. 유치반 작품들은 아이와 부모님과 교사가 함께 하며 소통하는 행복한 작업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재주꾼 호박 (시끌시끌조용조용 천사반) : 전래놀이 중 호박 따기 놀이를 극화하여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연극놀이로 공연합니다. (27일 공연)
저 숲 속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토끼토끼반) : 서로 친하게 지내며 장난도 잘 치는 개구쟁이 친구들이 벌이는 무서운 숲 속 이야기. 서로의 용기를 뽐내며 무서운 숲으로 가는 아이들은 울고 있는 다람쥐를 통하여 숲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알게 되고 진정으로 자신들의 마음을 다하여 숲 속 친구들을 도와준다. 엄마, 아빠들은 몸으로 숲 속 길도 만들고 나무도 만들며 함께 합니다. (28일 공연)
초등 저학년 친구들의 기발한 모험담!
엄마가 없어졌어요. (반짝반짝반) : 어느 날 엄마 흉을 보았는데 엄마가 없어졌어요. 엄마가 없어지자 아이들은 엄마의 존재에 대해서 깨닫게 되죠. 엄마의 취미, 흥미,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면서 엄마를 그리워 하다가 다시 만나게 됩니다. 늘 그림자처럼 같이 붙어 있는 엄마! 그 사랑을 알게 되는 이야기. (27일 공연)
물의 기적 (무궁화반) : 바람과 구름과 태양등의 작용으로 생겨난 작은 물방울들이 세상 구경을 나왔습니다. 혼자서는 이루지 못할 옹달샘을 여럿이서 만들어 숲 속 친구들을 살리고 난 뒤 흘러 흘러 시냇물로 가서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 신나게 노래하며 춤추고 강물을 이룹니다. 아이들이 생각하는 물의 움직임, 물의 놀이 등이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28일 공연)
쌈? 쌈! (지혜의 독수리반) : 아이들이 조선시대로 갔습니다. 수 많은 나라의 침입을 받고도 싸움이나 전쟁이 아닌 강강수월래를 통해 평화로운 세상이 되기를 기원하는 우리 민족의 마음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28일 공연)
초등고학년반 친구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왕따 만들기 대작전 2004 (새싹반) : 친구들로부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채린이는 못하는 게 없습니다. 당연히 모든 아이들이 채린이와 친해지고 싶어 했죠. 그런데 친구들의 성원으로 반장이 된 채린이가 점점 이상해 지는 거예요. 갑자기 아이들에게 무섭게 호령하는 선생님처럼 굴더니 또 어떤 날은 시켜먹기 대장처럼 굴어요.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아이들은 서서히 채린이를 멀리하고 드디어 왕따 시키기 대 공습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하루 아침에 채린이를 반장에서 왕따로 만들어 버린 아이들의 힘.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아이들은 알까요? (27일공연)
개성만발, 재기발랄! 동아리반 친구들의 반란!
해마루연극놀이학교를 2년, 3년째 다니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과천에 살다가 안산으로 이사를 갔는데도 힘들어 하는 엄마 손을 이끌고 3년째 다니는 형찬이란 친구는 정말 대단해요. 작년에는 북을 치며 신명난 몸짓으로 대동놀이판을 휘젖고 다녔는데 이번 큰잔치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 보세요.
동물들의 반란 (불타는 육인육색 - 동아리반) : 그동안 인간들이 자신의 재미와 흥미와 취미를 위해 동물들을 어떻게 괴롭혔는가에 대한 보고서라고나 할까요? 동물원을 어떻게 볼 것인가? 그 안의 동물들은 무엇을 꿈꾸고 있을까? 동아리반 친구들의 개성넘치는 반란을 통해 동물들의 반란을 만들었습니다. (27, 28일 공연)
마음이 건강한 해마루 어린이 큰잔치 작품!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