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절대로 할게 없어서 올리는건 아닌 신발 추천 -스니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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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6000, 나이키 볼텍스 빈티지 등 좆클론 양산 신발은 지양함

본인 주관에 따른 추천이므로 취향에 안맞으실수도 있음

01 오니츠카타이거 파브레

좆클론 지양한다면서 좆클론 추천함ㅋ굳ㅋ

사실 오니츠카 타이거는 다 그게 그거처럼 생겨서 구분이 쉽지 않음

그러나 파브레는 색감이 너무너무 맘에 들고 발볼 또한 넉넉하기에 감히 추천해봄

발 커도 신었을때 이쁨

가격대 : 10발

02 나이키 몬트리올레이서 빈티지

색배합을 병쉰같이해서 신발 10개 찍으면 한두개 밖에 건지질 못하는 나이키가 웬일로 모든 색 다 평타치게 만든 작품

초창기 나이키 모델이자 전설적인 마라토너 프리폰테일이 신었던 모델을 현대판으로 재해석해서 색배합 한 작품

특이한 점은  톤온톤 배색 시도인데 이것이 정말로 빈티지의 느낌을 극대화 시켜줌ㅋ굳ㅋ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아디다스 트랙탑과 색감이 잘 맞아 런닝나가거나 슈퍼나갈때 깔맞춤으로 신기 좋음ㅋ굳ㅋ

가격대 : 8발

003 [나이키X콜한] 루나 그랜드 윙팁

윙팁브랜드 콜한과 스니커 브랜드 나이키가 콜라보레이션한 작품.

윙팁이 뭔진 알G? 그 구멍 송송 뚫린 단화 워커 말이에염.

거기에다가 루나 나이키 밑창을 깔았음.

긴말 안함. 실착 존나 이쁨. 와 어떤 또라이색기가 윙팁이랑 루나 밑창을 붙일 생각을 한진 몰라도 승진시켜줘야 함

자고로 비싼건 추천 안함

가격대 : 11발

 004 뉴발란스 ML574MO

사진출처: 네이버 블로그 <만남의 코트>

뉴발란스 희대의 역작. 자게에서 제가 맨날 빨아재끼던 그 신발 맞습니다.

뉴발란스와 모히토라는 회사의 콜라보레이션

신발 끝에 잎 매달은 디테일이며 밑창이며 뉴발란스 폰트 바꾼거 보소 정말 흠잡을 곳 없는 디자인임.

다만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라 몇 족 남지 않았다는 점 유의. 한마디로 이 신발이 클론된다? QPR 잔류하는 소리란거임

이러한 이유로 분명 국내 출고가는 11발이었는데 국내 사재기 쇼핑몰들이 존나게 가격을 올려버림

가격대 : 19발

 005 퓨마 Esito Vulc Sala

이건 추천 할까 말까 고민 많이 했어요. 퓨마의 Esito Vulc Sala란 모델이고 정말 아는사람이 극히 드뭄

국내 발매 안한걸로 알고 있음

색감 괜찮고 무엇보다도 브라운컬러의 저 기본에 충실한 스웨이드 표현이 맘에 들었음.

가격도 말도안되게 쌈 개인적으론 오니츠카타이거보다 이신발이 더 이쁜거같은데 왜 이게 인기를 안끄는지가 의문

아마 발굴이 안되서겠지?ㅎㅎ 그러나 취향탈 가능성이 다분하기에 더 이상의 칭찬은 아끼겠음. 이쁘면 사던G

가격대 : 6~8발

006 나이키 빈티지 블레이저

빼먹어서 이거 추가함

나이키 블레이저 모델은 예전부터 인기가 높았음.sb블레이저라고 보드판도 나올정도로

빈블을 추천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색감이 지림 정말로 특히 파스텔계열

사진에 있는 스카이 블루 색깔은 제가 최근에 장만한거 ㅎㅎ 구하기 힘들었음

색깔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 만별 그러나 흔한것도 평타는 칩니다

가격대 : 10~20발

+)보너스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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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uto.daum.net/review/read.daum?bbsid=27&articleid=10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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