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함께 기도해 주실 국가: 카나키(뉴칼레도니아(New Caledonia)) - 태평양(Pacific) 수도: 누메아 118,000명. 도시화 60%. 문자해독율 57%.
카나키(뉴칼레도니아)에는 프랑스계가 거대 소수 종족으로 거주함. 하나의 큰 섬으로, 본래 프랑스의 해외 영토이었음. 카톨릭 55%, 개신교 17%, 이슬람 3%인 카나키족은 다수의 기독교를 가지고 있지만, 다수 교회가 고대의 관습의 지배를 받고 있으며 샤마니즘을 따르고 있음.
(1) 뉴칼레도니아의 카나크족의 거의 모든 마을마다 교회가 세워진 것을 인해 하나님 아버지 당신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2) 그러나 교회가 답습한 식민지 정책이 카나크족에게 깊은 상처를 주어 교회의 이미지에 해가 되고 있습니다. 카나크족의 깊은 상처를 당신께서 위로하시고 치유하소서. (3) 기독교는 잠재된 과거 정령 숭배의 겉치장에 불과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많은 목회자들이 마술적 관습과 복음의 가르침을 식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들이 원주민들의 인권을 보호해 주며, 말씀에 근거한 현지 교인 중심의 교회로 성장하게 하소서. 올바른 성령님의 은사가 교회안에서 가르쳐지게 하소서. (4) 가난하고 굶주린 사람들,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생계가 막막한 사람들,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사람들과 미전도종족을 위한 복음사역자들을 보내주소서. 영적으로 가난하고 굶주린, 미래가 막막한, 무지하고, 능력의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는 그들에게 참된 복음이 전해지고, 영적으로 부유케되고, 미래가 확실하며, 예수님의 지식으로 자라고,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 되게 하소서.
(추가) 에스더 때와 같은, 우리민족을 살리는 회개 금식기도의 날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게 하소서.
첫댓글 조상기님의 기도:
주여 카나키의 영적 지도자가 깨어나게 도와 주시옵소서.
교회로 인하여 민족가운데 있는 상처가 치유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