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옥 선생님의 다섯 번째 수필집 <늦게 피는 꽃>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어수선한 시절에도 선생님은 꽃을 다 피어내셨군요.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더 열심히 쓰셨다는 말씀에 들끓었던 마음이 순해지는 건 왜 일까요? 선생님의 한 편 한 편 꽃이 되라는 간절한 주문없이도 분명 누군가의 가슴에 닿아 꽃을 피워낼 것입니다. 꽃다발도 바치지 못한 일신수필 문학상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첫댓글김산옥 수필가님 수필집 출간을 축하 드립니다. 현대수필문인회의 회장을 중임하시며 4년간 많은 수고와 봉사를 하셨슴을 잘 알고 있습니다.회장 임기 중에 매년 동인지 <청색시대>를 멋지게 발간하며 현대수필 문인들의 위상을 제고하였고, 크고 작은 <현대수필>의 여러 행사와 계간지 발행에 편집위원으로서 많은 노력과 봉사를 해오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수필집의 제목처럼 불혹의 나이에 비로소 늦은 꽃을 피웠던 김 수필가님께 격려의 박수와 부러움을 함께 보냅니다. 그동안 여러 권의 수필집을 간행하셨지만 더욱 건필하시며 다음 수필집의 간행을 바랍니다.
첫댓글 김산옥 수필가님 수필집 출간을 축하 드립니다.
현대수필문인회의 회장을 중임하시며 4년간 많은 수고와 봉사를 하셨슴을 잘 알고 있습니다.회장 임기 중에 매년 동인지 <청색시대>를 멋지게 발간하며 현대수필 문인들의 위상을 제고하였고, 크고 작은 <현대수필>의 여러 행사와 계간지 발행에 편집위원으로서 많은 노력과 봉사를 해오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수필집의 제목처럼 불혹의 나이에 비로소 늦은 꽃을 피웠던 김 수필가님께 격려의 박수와 부러움을 함께 보냅니다. 그동안 여러 권의 수필집을 간행하셨지만 더욱 건필하시며 다음 수필집의 간행을 바랍니다.
blue jacket 선생님 감사합니다.
4년 회장 임기 중에 늘 격려와 응원으로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이렇게 축하 해주시니 다시 한번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산옥 작가님 늦게 피는 꽃 출간 축하드립니다 책을 읽어가자니 참 맘이 울컥 하기도하고 어쩜 이렇게 열심히 사시고 사람에게 진심으로 대하나 하는 존경과 부러움을 느꼈습니다 작품들이 다 귀하더군요
출간 다시 축하드리며 건강과 문운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권 편집장님 격려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어여삐 봐주시니 더욱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김산옥 작가님 ~~ 출간 축하합니다.
귀한 꽃은 늦게 피는 법, 더 오래오래 향기로우리라 믿습니다.
성심을 다하는 자세에 깊이 고개숙입니다. 잘 살아냈고, 잘 살아가기라 또 믿습니다.
건강과 건필을 빕니다.
늘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주시는 노 선배님 고맙습니다. 더 노력하는 수필가가 되겠습니다.
김산옥 선생님!
/늦게 피는꽃/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생각을 참 많이 하게하는 책이네요.
애쓰셨어요..
축하드립니다.
오 주간님 고맙습니다.
축하에 보답하고저 더 겸손한 작가가 되겠습니다.
가을에 피는 꽃이 곱지요.
김산옥 작가님의 정서에 공감이 갑니다.^^
김낙효 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사랑방 자주 들러주세요.
마음이 흔들릴때마다 더욱 열씸히 쓰셨다니 그 저력이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