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약' 포비돈요오드, 세포실험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https://news.v.daum.net/v/20201007133603308?x_trkm=t
바이오힐스 아이오딘이 코로나퇴치 및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소식이네요.
♣ 남영진 회원님의 글을 옮김
♣ 이어서 이익관 박사님의 상세한 글을 함께 올립니다
포비돈요오드, 코로나바이러스 억제
일명 빨간약이라고 불리우는 포비돈 요오드는 대부분 가정에 상비약으로 비치해 놓고 있다.
또 요오드는 수술 전과 후에 감염 예방을 목적으로 병원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외용 소독약이다.
포비돈-아이오딘 또는 포비돈-요오드는 폴리비닐피롤리돈과 아이오딘의 화학적 배합물로
포비돈-아이오딘은 보통 9.0% ~ 12.0%의 아이오딘을 함유하고 있다.
최근 포비돈 아이오딘이 코로나19 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임상실험 보고서가
방송을 통해서 보도 되면서 포비돈 요오드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포비돈 아이오딘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활동을 짧은 시간에 무력화 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실 이전에 코로나바이러스 계열인 사스와 메르스가 확산되어 전국민을 두렵게 했을때부터
포비돈 아이오딘이 바이러스에 강한 억제와 살균이 확인된 봐가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아이오딘 실험이 지난 6월 싱가포르 연구팀에 이어,
이번 미국 연구에서도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확인된 것이다.
미국 코네티컷대 연구결과 포비돈 아이오딘용액 스프레이를 코속으로 분사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빠른 시간에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포비돈 아이오딘 용액과 소독용 알콜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비교실험을 했다.
코로나바이러스를 배양하여 A접시에 농도를 달리한 포비돈 아이오딘 용액 0,5% 를 분사하고
B접시에 70% 알코올을 뿌린 후 코로나바이러스가 얼마나 무력화 되는지 비교하는 실험이었다.
결과는 포비돈아이오딘 용액 0.5%의 저농도에서 13~18초 동안 노출시,
70% 알코올 용액보다 코로나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훨씬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WHO도 코로나19가 의심되어 검사받는 환자가
아이오딘 용액을 약 20~30초 동안 입속에 머금고 있다가 뱉어내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는 의료진을 감염시킬 확률이 의미있게 줄어들 수 있다고 했다.
모든 사람이 저농도 포비돈 요오드 용액을 만들어서 이용하라는 분명한 지침이 없지만,
목이 칼칼하거나 기침, 재채기 증세가 있다면 코와 입속에 아이오딘 용액을 분사하는 것만으로도
코나 목 안 점막에 붙어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사멸할 수 있다는게 WHO 의견이다.
현재 국내에 가글용 아이오딘 제품과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 제품은 있지만 선택적이다.
이런 제품을 이용하여 가글을 할때 일부를 삼킬 수 있다.
식용이 아닌 외용제품이 몸속으로 들어가면 어떤 부작용이 발생하는지에 대한 연구나 임상시험이 전무하다.
또 코로나19 억제 목적으로 얼마나 자주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이 없기 때문에,
전문가들도 포비돈 용액의 가글에 대해 부정적이다.
포비돈은 외과적 상체에만 사용하는 의약외품이다.
포비돈아이오딘 용액속에는 미세플라스틱제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음용은 불가하다.
바이오힐스사는 10년 전부터 아이오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체에 안전하면서 음용할 수 있는 제품을 국내에 도입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아이오딘과 셀레늄을 위주로 만들어진 미네랄 복합물 바이오딘의 안정성을 입증받아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음용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수입판매 허가를 받았다.
바이오딘을 마시면 인체에 샘기관 뿐만 아니라 액상이나 점액, 점막을 윤택하게 만드는 윤활유이며
면역력을 높이고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투를 억제한다.
바이오딘은 아이들의 키를 자라게 하고 지능을 촉진하며
임산부와 노인들에게 필요한, 이 시대에 수퍼미네랄이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아이오딘은 인연이 닿는분께는 너무 훌륭한 기적수라고 생각합니다
인체의 샘기관을 윤택하게 하여 한층 수준높은 건강체로 인도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