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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는 앳된 외모와 가창력으로 하이틴층과 여성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김상복은 언제나 말없이 묵묵히 베이스를 연주하는 맏형같은 느낌이다. 한번 씨~익 웃어줄때는 웃는 모습이 참 매력적인것 같다.
김정선은 기타 테크닉도 화려하지만 멤버중 베스트 드레서를 꼽으라면 단연 으뜸이었으며 당시 소녀팬으로만 보면 구창모 보다 앞섰을 것이다.
배철수의 매력은 역시 시클털털한 외모와 아무도 따라할수 없는 독특한 스타일의 보컬인데, 난 오히려 그가 발라드곡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곡을 부를때가 좋더라.
오승동의 드러밍은 적재적소에 공급되는 산소와도 같은 팀내의 박자 지기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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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하기 어렵네...*.*) 이봉환 역시 조각 미남 아닐까? 당시 여대생 팬을 제일 몰고 다녔을 듯한 외모 아닐까?
어쩌다 마주친 그대 -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내 마음 바람 속에 날려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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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노래도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이것도 구창모가? 부른 거 였군요.
저 떠나온 뒤에 나온 가수들이라 지는 모릅니다. 아무튼 굿 쏭!^&^
이 노래도 좋습니다. 송골매의 한창때 얼굴들을 보며 아련한 향수에 젖어봅니다. 우리 청춘의 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