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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조선사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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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찾기 1904년의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아라!!
송계 추천 1 조회 158 26.09.16 12:0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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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9.16 13:45

    첫댓글 고맙습니다

  • 26.09.16 15:34

    올리신 글 잘 읽었습니다. "거대한 만(灣) 깊숙이 자리잡은"이나 바다가 "주머니같이" 생겼다는 말을 볼 때, 지적하신대로 海蔘威라 보는 편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관련하여 떠오른 생각 하나는 거문도[巨磨島, 哈米敦((Port) Hamilton)]의 실제 위치입니다. 1885년4월12일 리홍장(李鴻章)과 伊藤博文 대화내용(淸光緖朝中日交涉史料 卷八, (三六九)附件四 李鴻章與日使伊藤問答節略 二月二十七日申刻日使伊藤問答紀略)을 보면, 伊藤 발언중에 朝鮮有巨磨島在濟州東北四十英里라고 합니다. 李鴻章은 英暫據此備俄與朝鮮中國皆無損('영국이 잠시 거문도를 빌려 俄羅斯(로씨야)에 대비하고 있으나, 이는 朝鮮과 淸에 손해가 되지 않는다'라는 安易한 인식을 드러내고 있음)(淸光緖朝中日交涉史料 卷七, (三六六)北洋大臣來電)이라 하기도 했습니다. 거문도에 관해 쓰셨던 예전 두 편의 글에서 長江 하류의 섬이라 보셨는데, 朝鮮有巨磨島在濟州東北四十英里('巨磨島는 濟州에서 東北으로 약 64km 위치에 있음') 및 英暫據此備俄와 어떻게 부합될지 의문입니다. (濟州는 (조작이 아니라면)竊觀國於東海之中者非一而日本最久且大其地始於黑龍江之北至于我濟州之南... [海東諸國記序]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6.09.17 09:53

    거문도가 제주도 동북 64km라는 기록은 명백히 현 반도에 맞게 교열된것으로 봐야 합니다. 영국이 거문도를 점령해 조선의 수도로 가는 길을 막아 러시아의 통교를 차단했다는 것은 거문도가 장강하구에 위치하고 있어야 가능한 상황이 됩니다. 이건 전략의 상식부분에 속한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우리가 볼 수 있는 모든 한자 사서는 사마천 사기를 비롯해 모조리 현 강역에 맞게 교열된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본다면 대륙의 거문도는 모택동의 간척사업에서 없어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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