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합니다.
이번주 23일 토요일날 슈니트홀에서 아임클럽 정모파티가 열립니다 오시어 자리도 빛내주시고 즐거운 댄스로 생활에 활역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월 19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미가 연락관 교환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실제 합의에 이른다면 북미 간 공식 외교 관계 수립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여 주목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인 베트남 하노이에 육로로 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중국의 국경이 있는 베트남 랑선성을 방문해 역을 시찰하고 도로와 치안 상황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태안화력발전소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 김용균 씨의 유족을 만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하며, 앞으로 더 안전한 작업장, 차별 없는 신분보장을 이루는 큰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2017년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한국 화물선 스텔라데이지호의 항해기록저장장치가 어제 사고 해역에서 회수됐다고 합니다. 이 장치는 항해 기록이 담긴 일종의 '블랙박스'로 스텔라데이지호의 침몰 원인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투 1년이 지났지만 검찰이 내부 성폭력 사건을 대하는 방식은 달라진 게 없다는 임은정 검사의 폭로가 나왔습니다. 내부 성폭력 사건 조사 과정을 지적하고, 현직 검찰총장의 실명까지 언급하며 공개 비판했습니다.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버닝썬 직원의 집에서 각종 마약을 찾아냈습니다. 또한 VIP 고객들에게 마약을 제공한 걸로 지목된 중국인 직원 '애나'의 집에서도 성분을 알 수 없는 액체와 흰색 가루가 나왔습니다.
■상습적으로 해외 원정 도박을 해 재판에 넘겨진 걸그룹 SES의 전 멤버 슈, 유수영 씨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그리고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기간이 길고 횟수도 많으며 일반 대중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종교가 아닌 다른 이유로 양심적 병역 거부를 인정한 법원 판결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타인의 생명을 빼앗는 전쟁을 위한 군사훈련에 참석할 수 없다며 예비군·동원 훈련에 불참해 재판에 넘겨진 한 20대에게 법원이 양심으로 인정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승용차 공유서비스 "타다"를 운영하는 쏘카의 이재웅 대표가 업무 방해와 무고 혐의로 택시 업계를 맞고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서울개인택시조합 전현직 간부들은 '타다'가 불법 '카풀' 서비스라며 이 대표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베트남에서 한국 관광객이 탄 버스가 마주 오던 트럭과 부딪쳐 1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8일 낮 12시 10분쯤 베트남 중부 후에와 다낭 사이에 있는 하이반 터널 근처에서 관광버스와 트레일러 트럭이 충돌하면서 일어났다고 합니다.
■성균관대 교수가 자녀의 논문 실험에 대학원생 제자들을 동원했다는 의혹이 있다는 지난 14일 KBS 9시 뉴스 보도와 관련해 교육부가 특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해당 교수에 대한 보강조사를 거쳐 이달 말 대학에 처분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어렸을 때 방학 과제로 쓰기 숙제 많이 해보셨을 텐데요. 중국에서 이 쓰기 숙제를 대신 해주는 로봇이 등장해 찬반양론이 거세다고 합니다. 싼 것은 몇만 원부터 비싼 것은 수십만 원짜리 제품도 있습니다. 필체와 문장을 입력하면 로봇이 알아서 글자를 똑같이 쓴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빚이 1,500만 원 이하인 취약계층의 경우, 성실하게 빚을 갚으면 최대 90%까지 원금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대상은 기초수급자, 70살 이상 노인으로 1,500만원 이하의 빛을 10년 이상 연체한 저소득층입니다.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앱, '에어맵 코리아'가 나왔습니다. KT가 전국에 설치한 측정소에서 실시간으로 보내주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특히 서울의 경우는 측정소간 간격이 1㎢ 내외로 촘촘해 정확한 미세먼지 정보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금감원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방과 후 금융교육'을 전국단위로 확대합니다. 지난 2017년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시범 실시했던 것을, 올해 전국 25개 청소년 수련시설로 늘리는 겁니다.
■초등학교 1, 2학년의 방과 후 영어수업이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국회가 표류하면서 법안처리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유치원에서 배웠던 영어를 초등학교 들어가자마자 중단하게 되는 것인데, 학부모들은 결국 아이들을 사교육 시장으로 내모는 것 아니냐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가 3·1운동 100주년 기념 우표를 발행합니다. 안경신, 김마리아 등 여성독립운동가 4명 모습이 담긴 우표가 나오고, 오는 4월 11일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우표도 발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입양을 가서 47년 동안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지낸 자매가 대구에서 만났습니다. 1972년에 각각 미국과 벨기에로 입양 보내졌던 크리스틴 페늘 씨와 킴 헬렌 씨는 미리 등록해 둔 유전자 정보를 통해 서로의 존재를 알게 돼 극적으로 상봉했습니다.
[출처: 세상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