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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 인사
1. 베이스(참고용)
2. 전반적 생활
2-1 순환별 생활
3. 순환별 공부
3-1. 공부 전략
4. 모의고사
5. 면접반
6. 맺음
0. 인사
저는 이번 51기 법원직 공개채용에 합격한 동행 6기 인강생입니다.
인강생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1. 베이스(참고용)
영어는 독해는 가능하지만, 3년 정도 아예 놓은 상태라 고등학교 수준 단어는 거의 잊어버린 수준에서 시작했습니다.
국사는 한능검 1급을 땄었지만,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법원직 강의를 들어야 합니다.
국어는 21년 시험문제를 풀었을 때 56점 정도였습니다.
비법대생이라 법 과목은 노베이스인 상태였습니다.
저는 22년부터 준비했어서 23년도 예비순환 시작 전에 22대비 민법을 2순환까지 들었습니다.
22년도 시험은 보지 않았습니다.
2. 전반적 생활
저는 잠이 많고 게을러 생활습관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우선 수면 사이클에 맞춰 자고 일어나도록 노력했습니다.
한 사이클에 1.5시간 정도인 데 적정한 사이클에 맞춰 자면 확실히 바로 잠에서 깨는 것을 느꼈습니다.
https://startsleeping.org/sleep-calculator/
잠이 걱정이시면 한 번 이 사이트에서 취침시간 설정해 보시고 기상시간 정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밤낮 구분 없이 4사이클(6h) 자면서 하루 공부 계획 끝날 때까지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 했습니다.
2-1. 순환별 생활
1~3 순환은 강의 듣고 복습만 끝내고 바로 쉬었습니다. 뭔가 더 하지 않고 시간표대로만 살았습니다.
주말에도 쉬었습니다. 이때 뭘 더 하지 마시고 운동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순환이 진행될수록 앉아 있을 시간이 길어질 겁니다. 그만큼 몸이 안 좋아지지만, 운동할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실 겁니다.
시간 있을 때 운동하셔야 합니다. 유산소 운동과 코어운동을 같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순환은 점점 자유시간 줄여가면서 5순환 대비하자는 느낌으로 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공부시간이 증가하게 됩니다. 저는 밀린 게 없는 이상 주말엔 월요일 예습만 하고 쉬었습니다.
10시에 모의고사 보는 습관들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5순환 때는 주말에 안 쉬었습니다. 이때부터 시험 당일 컨디션에 맞게 모의고사를 보기 위해 생활패턴을 바꿨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시험 날에 04시에 일어나 공부하고 시험 봐야겠다 생각하고 21시 45분에 취침하는 패턴으로 바꿨습니다.
식사도 08시쯤 시험 때 먹을 초코바 같은 걸 먹고 집중력이 얼마나 지속되는지 체크해가면서 시험 당일처럼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3. 순환별 공부 (제일 중요한 건 학원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자신의 공부방법을 찾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비~2순환은 예습 없이 강의 듣고 복습만 했습니다. 이때 강의는 1.5배속으로 들었습니다. 복습은 그날 진도를 정독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베이스를 쌓는 느낌으로 공부했습니다. 일단 정독하면서 암기사항들 암기했습니다.
암기사항들은 바로 암기하는 걸 추천합니다. 단기기억은 암기 후 잊어버리고 다시 암기해야 점점 장기기억이 됩니다.
저는 손으로 쓰면서 입으로 뱉으면서 암기하다가 암기사항들 인출연습하며 암기했습니다.
예를 들어, 두문자가 있는 건 흰 종이에 두문자만 적어두고 그날 복습 끝나면 두문자 채우는 식으로 암기했습니다.
영어는 단어 외우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1시간 정도 할당하고 복습은 30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독해에 어려움을 느끼시면 영어 복습도 암기하면서 해야 합니다. 문법을 알면 독해도 편해집니다.
문장구조를 익히며 문장을 보면 문장성분이나 접속사절 같은 게 바로 구분될 수 있을 정도는 돼야 수월하다 느끼실 겁니다.
민법은 이론 강의이기 때문에 22대비와 내용에 큰 차이가 없어서 민법 듣는 날은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남는 시간에 22대비 기본서를 당일 진도만큼 훑어봤습니다.
보통 8시간 정도면 강의랑 복습이 끝났던 것 같습니다.
3순환도 비슷합니다. 강의는 1.8배속으로 들었습니다. 1-2순환을 정리하면서 쉬어가는 순환이라고 생각하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예습은 민소만 해당 범위 기본서 정독했습니다. 그 이외 과목은 예습 없이 시험장 노트 복습에서 바로 안 떠오르는 것들만 기본서 발췌독했습니다.
3순환도 8시간 정도면 강의랑 복습이 끝났던 것 같습니다.
4순환부터는 학원에서 제시하는 대로 예습을 추가했습니다. 이때부터 강의는 2배속으로 들었습니다.
보통 해당 범위 예습에 1시간 잡고 기본서 속독했습니다.
예습하면서 암기는 안 했습니다. 다음 날 진모에서 틀리면 암기하시면 됩니다.
오답노트는 해설 보기 전에 왜 틀렸는 지 먼저 생각하고 나서 W나 기본서 보고 1시간 정도 잡아 작성했습니다.
오답노트는 아예 W 해당 문제 옆에 작성했습니다. 기출이든 모의고사든 실제 시험이든 같은 문구를 변형시켜 냅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바꿔서 말하면 헷갈리는지를 알 수 있도록 작성했습니다. 한국사는 따로 부족한 부분들을 정리해두기 시작했습니다.
복습은 2시간 정도 잡고 W 정독했습니다.
진모에서 틀린 부분을 W에 표시하고 동모에서 틀린 부분은 다른 색으로 표시하면서 그 부분을 보완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회독할 때 도움 됩니다.
영어는 4순환부터 영단어장을 보지 않고, 진모 제시문에서 애매한 단어 암기하는 정도로만 했습니다.
복습은 5문제씩 해석하며 읽었습니다. 자세한 복습 방법은 강의에서 말씀해 주실 건데, 많이 도움 됩니다.
대충 예습, 시험, 강의, 복습 합쳐서 10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국어는 모든 순환 내내 강의만 듣고 따로 부교재를 풀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저는 강의자료로 주시는 문제들을 매일매일 나눠서 풀었습니다.
5순환부터는 죽었다 생각하고 아무 생각 없이 해야 합니다만, 버티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4순환까지 충실하게 따라오셔서 합격 확률이 60%라고 한다면, 5순환은 10%씩 합격 확률을 올리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학원에서는 W를 3회독할 수 있는 플랜을 제시해 줍니다. 이 플랜에 1~2주 안에 적응하여 자신만의 공부 루틴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루틴을 따라야 5순환을 버티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2주 안에 방향이 잘 안 잡히면 상담 신청하는 걸 추천합니다.
강의는 듣는 걸 추천합니다. 가장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그래도 밀려서 회독을 못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적응 못해서 5월 말에 퍼져서 1주일 날리고 시험 날까지 1회독 밖에 못했습니다. 그래도 포기만 안 하면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회독을 마치니 시험 9일 전이었습니다. 저는 1회독하면서 모의고사에서 틀리지 않았고, 익숙한 문제들은 다 지웠습니다.
이렇게 하면 한 페이지에 남는 문제가 몇 개 안됩니다. 남긴 문제들을 빠르게 보고 넘기고, 타학원의 실전 모의고사를 하루에 1회씩 풀면서 제가 모르는 것을 찾아 그 부분 W만 빠르게 읽었습니다.
5순환에 저랑 비슷한 상황에 놓이신다면 참고해 보시고, 그렇지 않으시다면 학원 플랜에 따라서 적어도 2회독은 마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전 날부터 시험 당일까지 최판 자료를 집중해서 봤습니다. 5순환 강의에서 다뤄주셔서 1회독과 관련 W 문제 등의 정리는 된 상태였습니다.
2회독은 정독하면서 최판들도 지워가며 정리해둔 관련 W 문제들을 봤습니다. 최판들이 꽤 나오기 때문에 크게 도움이 됐습니다.
당일 1차 시작 전에는 헌법 최판을 한 번 더 읽고 한국사 정리해둔 것들을 읽었습니다. 그러고 시작 직전에 동모 영어 문제 3문제 정도 해석하며 읽었습니다.
2차 시작 전에도 마찬가지로 최판들과 암기 자료들을 한 번씩 눈에 발랐습니다.
3-1. 공부 전략
우선 강의를 따라가며 교수님 말씀대로 해보셔야 합니다. 저는 강의에서 하시는 말씀을 그대로 따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형광펜 많이 사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책을 스캔하여 패드로 공부했습니다. 딱 봤을 때 먼저 색으로 어떤 결론인지, 어떤 종류인지 알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헌법: 합헌, 위헌 외에 각하는 초록색 형광펜으로 칠하며 구분했습니다. 그리고 키워드로 정리하는 것도 좋지만, 강의에서 강조하시는 판례는 다른 부분도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무엇을 위반했는지, 무엇이 문제가 되는지를 확실하게 알아두고 헷갈릴만한 것을 구분할 수 있게 정리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헌정사나 통치구조 같은 암기 부분은 강의를 잘 듣고 따로 정리해놔서 어디 붙여두시고 계속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여기에는 비슷한 게 문제 된 판례들도 묶어서 간단하게 정리해두면 좋습니다. 은근히 많이 묶입니다.
국어: 72점 받으면서 느낀 점은 문학과 문법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문학은 어느 정도 풀면서 익숙해지면 실력이 금방 오릅니다.
하지만 문학은 익숙하지 않은 작품이 나오면 시간이 걸리고, 작품 해석도 이상하게 해버릴 수 있습니다. 특히 사미인곡 같은 작품은 기억 안 나면 답도 없습니다. 일단 주시는 문학 자료들은 모두 소화해야 합니다. 그리고 문법도 개인적으로 휘발성이 강해서 꾸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들은 강의 자료와 함께 따로 부교재를 푸시던가 해서 꾸준히 봐두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국사: 복습할 때, 아는 부분도 같이 보지 마시고 모르는 부분을 찾아서 보려고 노력하는 게 좋습니다. 국사는 외울 게 너무 많고 범위도 너무 방대합니다. 법처럼 공부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취약한 부분을 찾아서 그 부분을 지워나갈 수 있게 노력하셔야 합니다. 저는 취약한 부분들을 따로 정리해서 모고 전에 계속 읽는 식으로 지우고 추가하고를 반복했습니다.
영어: 앞서 말씀드렸듯, 영어는 문법을 알면 독해가 쉬워집니다. 강의를 충실하게 듣고, 복습을 열심히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문장이 당연하게 머릿속에서 해석될 정도가 아니면 부교재는 따로 안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해석된다면 수능완성을 부교재로 써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단어는 말할 것도 없이 중요합니다. 단어책을 대부분 소화할 때까지 외우는 게 좋습니다. 단어 시험도 웬만하면 모두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민법: 이해가 중요한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강의를 바탕으로 판례를 보시면 대부분 사고방식이 일관되는 게 느껴집니다. 이런 식의 사고방식으로 다른 판례를 보다 보면 당연하게 느껴지는 내용이 있기도 할 겁니다. 그러면 그 부분은 가볍게 넘어가고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이해가 안되면 그 부분의 강의만 다시 들어보는 게 좋습니다. 판례는 당사자가 이해하기 쉽게 논리적으로 작성된 것이기에, 이해가 안 된다면 대개 뭔가를 오해하고 있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2순환까지는 강의를 잘 들어보면서 쟁점과 결과의 이유에 집중해 보시던가 쟁점과 결과를 암기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민법은 서로서로 연관된 부분이 많기 때문에 다른 파트를 배우다가 돌아와 다시 보면 이해가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대신 처음부터 강의에서 다룬 부분 외의 것을 엮으시면 안 됩니다. 그런 판례가 있다면 다뤄 주십니다. 없는 판례는 고민해 봐야 시험에 의미가 없습니다.
민소: 민소는 민법과 연관 지어 공부하면 매우 수월합니다. 연관된 부분이 많고, 심지어 두 과목이 같은 쟁점으로 다루는 판례도 좀 있습니다. 또한 올해 시험을 보면서 민법과 민소, 두 과목의 경계가 조금 희미하다고 느꼈습니다. 둘을 연관 지어 공부하시고 항고 같은 건 평소에 암기해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형법: 조문과 키워드 암기가 핵심입니다. 형법도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묶을 수 있는 건 묶고, 지울 건 바로 지워버려야 합니다.
저는 강의에서 하시는 말씀 그대로 따랐습니다. 처음엔 좀 주저했는데, 형법은 확실히 과감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수님 말씀을 따르는 게 양을 확실하게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파트 들어갈 때 다루시는 판서 노트가 정말 좋습니다. 판서 노트 보실 땐 특히 집중하셔서 정리해두셔야 합니다.
형소: 조문과 교수님이 주시는 자료들을 소화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강의에서 공부 방법을 계속 말씀해 주시는 데, 그대로만 하면 진짜 점수가 잘 나옵니다. 그리고 강의 중에 하시는 리마인드라던가, 중간에 던지듯이 해주시는 말씀들은 집중해서 들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말씀에 뼈가 있습니다. 어려운 판례나 절차 이해할 때 큰 힌트가 됩니다.
4. 모의고사(헌 / 국 / 국사 / 영 / 민 / 민소 / 형 / 형소)
동모 1회(평80.5, 17등 정도)
76 / 92 / 60 / 84 / 80 / 84 / 92 / 76
동모 2회(평84.5, 13등)
80 / 92 / 72 / 80 / 84 / 84 / 100
동모 3회(평88.5, 12등)
84 / 88 / 84 / 88 / 88 / 92 / 88 / 96
동모 4회(평90, 14등)
92 / 88 / 92 / 80 / 92 / 96 / 88 / 92
저는 국어와 영어는 제가 통제하기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했습니다. 따라서 두 과목 정도 70점 대가 나와도 다른 과목에서 커버하여 평균 85점 정도가 나오는 걸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그렇다고 국어나 영어를 놓으면 안되기에, 국어와 영어는 감유지에 집중했습니다.
감을 유지하고 있는가는 모의고사를 통해 판단했습니다. 모의고사 점수가 완전히 의미가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등수나 점수가 오르는 걸 보는 것이 동기부여나 실력체크용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1차 시험을 풀 때는 항상 영어 > 헌법 > 국어 > 국사 순으로 풀었습니다. 영어가 가장 집중력이 필요하고, 시간만 있으면 푸는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영어를 가장 먼저 풀었습니다. 시간은 영어 40분, 헌법 15분, 국어 30분, 국사 15분 배분했습니다.
항상 1차에 시간이 부족함을 느껴 문제를 풀고 바로 마킹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2차 시험은 항상 시간이 많이 남아서 4개의 선지를 전부 읽으며 100분 안에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시간은 민법 30분, 민소 25분, 형법 25분, 형소 20분 배분했습니다.
5. 면접반
참여하셔야 합니다. 법원 면접은 필기점수가 반영이 되지 않으며, 기본적인 걸 갖춘 상태에서는 사실 누가 떨어질지 알 수 없습니다.
기본적인 걸 갖추게 해주는 게 면접반입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들은 필기시험을 준비해오던 사람이 혼자서 준비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발성부터 태도까지 모든 것에 준비를 도와줍니다. 심층 면접 대상이 되어도 같은 조원들과 학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말 혼자 못 합니다..... 면접반 참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필기시험 준비하시면서 정치를 제외한 시사뉴스를 챙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미리 그것에 대한 생각을 해왔다면, 도움이 될 겁니다.
6. 맺음
동행팀만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강의해 주는 곳은 다른 직렬에서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법원직 시험은 학원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면 반을 하는 것이고, 나머지는 끈기 싸움이라 생각합니다.
머리의 좋고 나쁨은 의미가 없습니다.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합격으로 이끌어주신 교수님들과 실무진분들, 그리고 저희 면접 조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글 줄이겠습니다.
모든 분들의 합격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진심어린 합격수기 감사합니다.
그리고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교육원 생활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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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시험 당일의 컨디션을 설정하고, 수험생활을 그 생체리듬에 철저히 맡겼군요~
대단합니다~~~^^
형소... 말속에 있는 뼈를 간파하다니~ㅋㅋ
합격 축하드립니다!
성실함과 자기고집이 있으니, 뭘해도 합격입니다. 면접때의 마음을 가끔 상기하면서 멋진 법원공무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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