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23)가 중복이었네요.
복날은 한자로 엎드릴 복(伏)자를 쓰는데, 이는 음양오행설과 관련이 깊다네요.
음양오행설에 따르면 오행[火, 水, 木, 金, 土]의 기운 중에서 여름은 화(火)의 기운이, 가을은 금(金)의 기운이 각각 강한 계절이라고 하지요.
삼복은 여름의 한가운데에 있어 여름의 불 기운이 승해 가을의 금은 기를 펴지 못하고 엎드려[伏] 있을 수밖에 없다는 뜻으로 붙은 이름이랍니다.
또, 복날에는 화극금(火克金)이라 하여 ‘불이 쇠를 녹일’ 정도로 여름철의 불 기운이 극에 달하기 때문에 체내에서도 금 기운이 빠져나가 몸이 허해진다고 생각했대요. 그러니 여름에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금 기운을 보충해야 더위를 먹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지요.
말복(8/12)까지 건강하게 더위를 잘 이겨내시어,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어서오십시요 축하합니다.등록
저도 이번에 받을 계획입니다,
일단은 주소지 농업기술센터의 농업인교육 담당 또는 농기계업무 담당자에게 문의 후 신청 해 놓으셔야됩니다..지금 명단받고 있습니다
혹시~ 충북 청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신청 가능한가요?
꼭 교육받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준비하는것이 있어서........
자세한것은 선생님을 직접 찾아뵙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월요일(8/3)에 방문해도 괜찮으신지요
ㅋㅋㅋ 경남에서 가능한 내용입니다^^지자체에서 개별 시행하는 교육사업이므로 저흰 경남도민 대상으로만 교육을 합니다
연락처 좀 알려주세요
@집모기 055-254-1933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9.15 10:43
http://loti.cb21.net/site/loti/main.do 충청북도자치연수원으로 문의 해 보세요. 제가 알기론 충북의 농기계교육은 이 기관에서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