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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 개 산 행 보 고 서 | ||||
일 시 |
2009. 07.11 (토요일) |
날 씨 |
흐림, 비 | |
산 행 지 |
물빛가 동진 문화 공 간 |
m | ||
코 스 | 임실군 운암면 장자리 운암 호수가 | |||
참석자 |
(48기) 육경준, (51기) 박한규, (52기)이영관, (56기) 류계선, 이규영 (58기) 김용철(순철) 최일권, (59기) 황규동,이성실, 이성화, 이영숙, 최순자, 최영순 최옥선, (60기) 빈순주. 타산악회-2명 계 17명 | |||
차량수고 : 박한규, 이영관, | ||||
일 자 |
내 용 |
수 입 |
지 출 |
잔 액 |
09.04.11 | 전월 잔액 | 29,000 | 29,000 | |
회비 |
24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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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조금 | 145,000 | |||
차량 주유대 |
40,000 | |||
멍멍이 +닭 |
239,000 | |||
소주,음료수,밥 | 36,000 | |||
양념류 |
34,000 | |||
야채류 |
43,000 | |||
과일 | 35,000 | |||
계 |
419,000 | 427,000 | -8,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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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조 내역 김양숙(작년 입암산 벙개산행때 발목 부상으로 부축하산했던 타산악회원) 100.000. 이규영 35,000 최일권, 빈순주 5,000 합계 145,000
대박은 아니더라도 깔아놓은 멍석도 못채울 염려에 걱정을 해야할 정도로 기대가 빗나가는 조짐이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그래도 평상시 인원은 채워져 이 방장의 체면을 유지시켜준 회원님들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환상적인 경치의 좋은 공간을 제공하여준 우리 최일권 후배님 덕분에 빗속에서도 아무런 제약을 안받으며 느긋한 정담을 나눌 수 있었고, 음식 장만에 수고해 주신 여성동무들 덕택으로 몸보신을 잘 했습니다. 약골이라고 소문난 선수들도 산을 잘도 다녀오던데 코스를 얼마나 농땡이를 쳤는지는 심히 의심스러운 대목입니다. 저팔계아우님이 데려온 한미희 (전주 명품 산악회)대원님의 활약에 마음과 입까지 많이 즐거웠습니다.(물대포 세례를 받으신 선수들에게는 좀 안된 얘기지만ㅋㅋㅋ) 근디, 우리 동문님들 족구 공부좀 해 두십시다. 이 강쇠 영감을 비롯해서 다들 그게 뭡네까? ㅎㅎㅎ. 이번 모임의 분위기를 잘 이어가서 정이 넘치는 산행모임으로 더욱 발전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장수 초등학교 동문회 만세 ! 논개산악회 만세 ! 벙개산행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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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알찬계획으로 야무진진행으로 참좋은만남을 이룰수있다는 자부심을 갖게했습니다 수고로운 손길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아끼지 않는 봉사와 사랑 너무 받고 와서 행복하였답니다
주책없이 끼어든 울 언니
맛있게 먹고 입 싹
닦고 가더니




보신탕 칭찬 지금까지 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던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쪼매 질투도 나구용........
무늬만 강쇠이신줄 알았더니 이번에 강쇠임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주신 방장님 수고하셨구요.멋진 장소를 마다않고 내어주신 선배님과 음식을 준비하는 손길 먹고 즐기는 입도 다함께 행복한 만남이었죠..웃음 보따리 터트린 황귀동씨 대박입니다..
오늘부텀 황규동의 닉네임=고자배기(싹난 고자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