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드브르브니크의 매력속으로]

[[여가]에이스]

버나드쇼가   "진정한  낙원을  원한다면  드브르브니크로 가라"  라는  말을  했을정도로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유럽의  호텔로  통하는  신사의  나라  드브르브니크!!

온통  붉은색의  지붕들이  푸르른  바다와   어울려  그  색채를  뽐내고  있는것  같다.

"아드리아해의  진주"라는  별칭을   지니고 있어  낭만적인  상상과 함께  환상을  품게  되는 곳!!

큰다리  하나를  건너면  드브르브니크에  도착한다.

버스터미널,콘줌(이마트같은  대형슈퍼),페리터미널,요트선착장이   초입부근에  다  모여있다.

성의 입구인  필레게이트까지는   버스도 수시로  다니고  도보로는  30분~40분  정도 소요된다.

하지만  난  한번쯤은  걸어가 보라고  권하고 싶다.

특히  오후에~~~~

도시탐방도  할수  있고   근방의 아침시장에서   과일을  사서   요트선착장  부근의  벤치에  앉아 

mp3에서 나오는   선율에   몸을  맡기고   노을지는  이 아름답고  여유로운 도시에서  행복에 

젖어보는것은   어떻까요?

(콘줌에서의  맥주도요!~~~ㅋㅋ)

참,  아침시장은  두군데에  있다.

요트선착장  맞은편과  올드타운안에......

버스터미널,필레게이트,라피드지역이  만나는   사거리에 위치한   유스호스텔!

위치면에서  머물려보고  싶은  숙소이기도 했다.

위치는   터미널과   성의    중간적인곳에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숙소는  걱정않해도  될듯~~

도착하자마자  각각의  브로셔를  들고   모여드는   민박의  삐끼들이   많으니.......

필레게이트를   통과하면  만나게  되는  석회암바닥이  깔린  플라차거리는   세월의  흔적으로

마치  대리석을  깔아놓은것처럼  빛나며   우리의  발걸음을  우아하게  하는것 같다.

오른편의  큰오노프리오스샘에서는  흐르는  맑은  샘물을  마시며  목도  축이고   앉아  쉬는

사람들로  정겨움을  더하는것  같다.

렉터궁전  앞  계단의 그늘에서는   피자와  햄버거를  앉아  먹는  사람들...

책을  읽는  사람들....

친구들과  얘기하는  사람들이   계단을 채우고 있다.

드브르브니크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즐길까?

성벽위를   천천히 걸으며   구시가와  아드리해를  바라보며  일몰을  되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성벽  중간의  자연  다이빙  카페에  앉아  다이빙도  하고,태양도 즐기며,맥주로  목을  축이는

사람들!

유스호스텔과  라피드지역으로  가는 도중에  있는  Bellevue  Beach에서  환상적인  경치를 즐기며

타월하나  모래사장과  언덕위에  깔고  햇볕을  즐기다가  수영도 하구  다이빙도  즐기며  공놀이로

즐거운  웃음을  터트리는   사람들!

아니면  저처럼  mp3를  귀에  꽂고  이모든  풍경을  눈으로  즐기며   몇시간이고  시원한 

바다바람을   맞으며  바위에 누워  유유자작하는  사람!

아니면  언덕위의  뷰 포인트를(십자가)  찾아  위로   올라가는  사람들!

뷰포인트로  가려면  큰길로  올라간뒤  왼쪽으로  5분정도 도보하면  찻길  건너 맞은편으로  조그만 

화살표  표시가  되어있는  골목으로  올라가면  된다.

(임페리얼  표지판  따라가다  Bosanka 골목으로  올라감)

야생화가  활짝  피어있는  길을  지그재그로 올라가며,  조금더 높은곳으로   올라갈수록  보이는

올드타운과  나의  해변과 요트선착장들........

즐기며  천천히  올라가면   왕복  2시간정도   소요되고  택시로는  30~40유로.....

이모든것을  즐기며  놀수있는곳이  바로  드브르브니크이다.

 "아드리해의  진주인!!!.............................."

가는방법: 1.-빈에서 자그렙까지  유로라인버스 이용(매일)

                  자그렙에서  드브르브니크까지  크로아티아  항공이나  버스이용.

                  (항공이나   버스비나  비슷하니  미리예약하여   항공으로  이동하기를  추천!)

              2.-부다페스트에서  자그렙까지  오렌지버스(헝가리버스) 이용.

                   자그렙에서의  이동방법은  위와  동일.

              3.-이탈리아   바리에서   페리이용.

                  드브르브니크까지  바로 들어갈수 있는 방법임.

숙소  :  1.-삐끼들  따라가기.

           2.-필레게이트까지  이동후   성안에  숙소  잡는방법.

           3.-          "             "          성안으로  들어가지말구  언덕위(성안을  내려다  볼수있는)

              로  올라가  민박을  정하면   굿!!

           4.-유스호스텔

먹거리 : 1.-아이스크림과  과일들

            2.-레스토랑: 정어리 튀김요리(small  fried   fish)

            3.-체바프치치(샌드위치나  햄버거  같은  종류로  굿!)

            4.-피자와  맥주

환전 : 샘물 바로옆  환전소  말구  플라차  거리로  30초  도보하면  왼편에 있는  은행!

         (수수료도  없고  환율도  그나마  좋음.)

주의점: 1-모든  버스  이동시  짐값을  따로 받으니  꼭!  쿠나  조금씩  남겨두세요.(나중까지도요...)

           2.-드브르브니크~스플릿  버스 이동시  낮시간대는  비추!

               에어콘이  많이  약하니  아침에  이동하세요...(경치는  짱!)

           3.-자그렙버스터미널   2층에서  유럽  각도시로  향하는  버스  매일  있음.(짐값  별도!!!)

           4.-각  도시의  버스터미널에  짐보관소  있음.

<출처 : ★배낭길잡이★ 유럽 배낭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