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라는 것은
무한과 유한이 함께 어우러진 것입니다
유한은 우리들의 몸이라면
무한은 우리들의 정신인 에너지체입니다
무한은 도대체 알 수가 없습니다
너무도 복잡하고 어떤 체계로 이루어졌는지
명확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단지 그 것을 알아내는 것은
어느 정도는 가능합니다
어떤 상황에서 갑자기 확 마음이 끌립니다
갑자기 정지화면이 된 것처럼 진도가 나가지
않습니다
책의 특정 단어에서도,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작가가 넣어 놓은 메시지에서도,
음악을 들을 때도, 아니면 아주 흔한
일상의 표현들에서도, 종교인들의 전해진
내용에서도,
아니면 갑자기 그 내용이 읽혀지는
영적인 느낌이든지 간에, 뭔가 마음에
걸리면 모든 것이 멈춥니다
시간이 멈춘 느낌이 듭니다
이 느낌은 영혼의 언어입니다
이런 느낌에 귀를 기울인다면
그 메시지를 놓칠리 없습니다
누구나 한 번이라도 이 진리를 듣고 나면
이 느낌을 무시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순간의 목표에 딱 들어맞는 딱 부러진
느낌이나 생각 따위가 당신에게 줄어질
것입니다
종교인들 조차도 자신의 힘만으로 이렇게
메시지를 보내고 받은 적이 없을 것입니다
이 메세지가 신에게서 왔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될 것입니다
나는 이렇게 신의 말씀을 전하지만
종교인들은 전달할 수가 없습니다
신과의 교류는 양방향의 교류이고
신을 초빙한 것도 바로 나이고
신은 이런 초빙에 답해서
지금 이 순간 이런 방법으로 나에게 옵니다
영적으로 등급이 높은 자들과
일반 종교인과의 차이는 열망의 차이입니다
진정으로 신의 말씀을 듣고 싶어할 뿐입니다
온갖 종교인들과 신을 빙자한 사람들이
자신이 등급이 높은 것처럼 생각하지만
이런 자들은 진정성이 없습니다
신과의 대화를 진실로
들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과 만나는 자는 진정으로 듣고자 하며,
완전히 잘못되어진 것 같은 때 조차도
기꺼이 신과의 교류에
문을 열어 놓고 있습니다
매사에 자신이 옳다고 생각을 한다면
그는 신이 필요없는 사람입니다
틀린 것 같은 상황이 오고,
아닌 것 같이 여겨질 때 일수록
더욱 더 신과의 교류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틀린 것처럼 느끼지만
시간이 조금만 흘러서 신의 말이
진리임을 알게 되었다면
신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신은 받아 들이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진리를 말하는 것을 멈출 때까지
신의 진리를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나라는 신은 위대한 없음입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내가 아닌 것이 나입니다
신은 외부관찰이 아니라 내면체험을 통해
자신에게 신이 스스로를 드러내는 법이니까
일단 내면 체험으로 신 자신이 드러나게 되면
외부관찰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거꾸로 외부관찰을 하기 시작하면
내면체험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등급이 높은 자는 의식과 생각들이
엄청난 창조력을 가지기 때문에
우리들의 현실을 만들어내는
위대하고 상상하기 힘든 파워를 가집니다
특히 틀렸다고 생각했는데 옳았다는 것을
알게 될 때 그 믿음은 굉장히 큰 충격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이렇게 지각있는 존재들은 서로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것은 하나의 경로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선과 악으로 세상을 말하지만
악에는 목적이 있음을 알게 되고
선과 악에는
신성한 균형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깨달음의 본질은 사랑입니다
남욕을 하지 말고 이뻐하면서
사랑하고 살기도 짧은 인생인데
하루 하루 배려하면서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사는 것
이 것을 신은 진정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등급이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이렇게 됩니다
수많은 신의 메시지를 알아채는 것에
행복을 느끼며, 신에 감사하며,
이런 진리를 저에게 주심에 감사하며,
신의 내면을 같이 느끼며,
그 공감대를 남에게 전달하고 싶어집니다
그 장대하고, 고귀하고, 크고, 위대하고,
사랑스러운 진리를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됩니다
이럴 때 나의 내면은
신의 공간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 애절한 절대 고독을 같이 공감하게 됩니다
영적세계도 등급이 있습니다
깨닫는 것은 초급 수준입니다
차츰 등급이 올라갑니다
물론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끈질기게 신과의 소통을
원하는가가 그 열쇠가 됩니다
하지만 등급이 높은 것이
다 좋은 것 만은 아닙니다
악을 이용해서 깨달음의 목적을
이룰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악은 나쁜 것이 아니라
깨달음을 위한 수단입니다
이런 나쁜 기운을 겪어내지 않은
깨달은 자는 없습니다
내 자신도 스승님이 조곤 조곤 설명을 하며
이해를 시킨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어쩌면 악이라는 극적인 무기를 통해
그 이면의 진리를 이해시키기 위함일 수
있습니다
등급이 높다는 것도
어쩌면 참으로 피곤합니다
벌써 메시지를 악에 넣어 보내는데도
그 본질을 모르고
그저 자신의 지식을 이용해서
논리로 접근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심합니다
이 논리라는 것은 사라져야 하는
쓰레기임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신과 통한 사람들 눈엔
마음에 쓰레기만 가득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버려야 할 것을 가득 들고 있는 것이지요
등급이 높아지면 아무 것도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그 때 그 순간 가장 적합한 대답이
내 안에서 동시에 나오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논리로 지식을 앞세우더라도
이런 사람에겐 한 방에 무너집니다
온갖 종교책을 다 외울지라도
적합한 답을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등급이 높다는 것은
자신감하고도 관계가 깊습니다
어떤 상황이 와도 바탕마음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 등급이 높다는 말은 자신의 몸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우리들의 몸은 그저 시간에 따라
차츰 늙고 병들어가는 존재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아닙니다
지금 병이 들었다면 병이 없다고부정하십시오
돈이 없다면 그 것도 부정하십시오
우리 삶의 모든 상황에서 좋지 않은 것들은
모두 부정하세요
긍정으로 바꾸면 내 몸의 세포도 따라 옵니다
왜냐 하면 내 몸이라는 것은
내 명령대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내 몸은 자기가 끌어가지를 못합니다
내 의식이 내 몸을 이끌기 때문입니다
지금처럼 산다는 것은
내 자신이 내 몸에 끌려다니는 것입니다
젊어지고 부자로 살고 싶다면
지금 안 좋고 나쁘고 부정적인 것들을
버리십시오
그리고 무조건 긍정으로 바꿔야 합니다
우리 몸은 나라는 의식의 도구에 불과합니다
신은 나에게 이런 메시지를
수도 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등급이 높아지면
저절로 알게 되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충격적인 메시지를
통해서 알게 됩니다
보통이고 정상적인 것으로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등급이 높아진다는 것은
신의 메시지를 얼마나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나 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 있습니다
어떤 느낌이 확 들어오면 그 즉시 행하라는
것입니다
이 행위를 주저한다면 그는 아직 멀었습니다
틀린 것 같은 것도 확 들어오면 행해야
합니다
이렇게 믿음이 강조가 됩니다
이 믿음이 정말 강하다면 당신은 산을 금방
옮길 수도 있지만
하지만 믿음이 부족하다면
당신 안의 신은 계속 잠을 잘 것입니다
당신은 신입니다
뭐든지 당신의 마음대로 됩니다
그 마음의 파워를 키우는 것이
깨달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깨닫는다는 것은 내가 신이 되는 것이며
내 안의 신이 내면에서 활동을 하는 사람이며
꾸준한 신과의 대화속에서
자기를 찾아가는 사람입니다
끝으로 등급이 높다는 것은 뭐든 다 할 수
있는 자신감이 팽배해지는 것입니다
논리적인 생각이 아닌
그냥 내면에서 나온 자신감을 말합니다
등급을 높혀 보십시오
제가 하는 말을 이해하실 날이 올 것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