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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산우회 제 228차 정기산행 구미 금오산 산행 구미 금오산산행 오늘은 성탄절입니다 화이트 크리스 마스라고 하더니 날씨만 화창하다 우리느 화명동을 떠나서 구미 금오산 공원 주차장에 도착한다 인원파악을 하고 단체 사진 한장 찍고서 산행은시작된다 금오산 소개 우리나라 도립공원의 효시.경북8경중 하나이며, 경북의 금강산이라고 할 만큼 볼거리가 많은 산이다. 수려한 경관 뿐만 아니라 역사 답사를 온것처럼 착각이 들 정도로 역사의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신라에 불교를 전한 고구려 승려 이도화상이 구미땅에 머물때 태양에 산다는 황금까마귀, 금오가 이 산의 노을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본 후 명명 했다고 전해온다 금오산 등산은 도립공원 관리사무소에서 시작된다. 오늘 산사랑 한마음 우리들은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차례로 채미정, 해운사, 대혜폭포(명금폭포라도고 함), 할딱고개를지나 마애불 갈림길에서 왼편 마애불을 안내 표지판안내를 따라간다 고 한다 금오산에 산행은 시작되고 케이블카 타는곳을 지나 가는길에 제법 돌탑들이 많이 있다. 작은 소망들을 남기고 싶어서 누가 저렇게 쌓았을까? 작은 정성이 가륵해서 작은 소원도 들어줄만도 하다. 약수를 지나니 해운사란 절이 있다. 절 뒤로는 병풍처럼 펼쳐진 절벽이 버티고 있는데 정말 장관이다 잘정비된 등로를 따라서 올라선곳 대혜폭포다 수량이 많을 때는 대혜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수직벼랑으로 떨어지는 물줄기가 27m 란다. 떨어지는 물소리가 금오산을 울릴 정도로 우렁차다해서 명금폭포 라고도 불린단다 지금은 수량이 적어서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못보네요 아쉽다
흔적을 담고 산행은 이어진다 할딱 고개 고지가 바로 저긴데, 목표가 손에 잡힐 듯 말 듯한데 야속하게도 할딱고개가 나타나 갈 길을 더디게 합니다. 그래요. 할딱고개는 위기이자, 시련의 다른 이름입니다. 배가 수많은 풍랑과 암초를 헤치며 항해하듯 인생살이도 수많은 할딱고개를 헤치며 넘어야 합니다. 우리도 오늘 금오산 정상을 오르려면 이할딱고개를 올라서야 합니다 장정비된 계단길입니다 저수지와 구미시가 한눈에 어제 눈이 내려서 잔설이 이렇게 남아있다 오를수록 길은 미끄럽다고 산행 대장님 조심 하라신다 안전이 제일 이니까요 금오산 관광 명소가 된 오행 돌탑에 도착합니다 오행돌탑 사랑하는 손주 형석이 뇌병변을 앓던 아픈손자를 자식들을 대신해서 보살피던 할아버지가 태어날때부터 말하지도 걷지도 못했던 손주를 목숨처럼 보살폈는데 10살이 되던해 갑작스레 페혈증으로 하늘나라로 가버린 손자를 그립고 안타까운마음을 달래기위해 하나 둘 쌓기시작한 돌이 탑이되고 어느새 금오산 정상의 명소가 되었다는것이다. 살아생전에 등교를 단 하루밖에 못했다고 손자를위해 금오산의 오자와 형석의 형자를따서 오형학당을 돌탑으로 세운할아버지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기만을 바라며 간절한 마음으로 쌓아올린 할아버지의 정성이 담긴 돌탑이라고 한다. 손주 형석을 기리기위해 할아버지는 10년동안 가파른 산길을 오르 내리며 무거운 돌들을 쉼없이 날라 만든 이곳에 대한 사연을 알게 되여 가슴 찡하게 한다. 하늘과 가장 가까운 이곳에 돌탑을 세운 할아버지는 형석이가 놀러와 오형돌탑에서 노닐다 가는 기분이들것이다. sbs 방송에도 소개가 됬듯이 만은 사람들이 감동을 샀던 오형돌탑 꼭한번 들러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생겨서 잘봤다는 생각이 든다. 할아버지와 손자의 끈끈한 정이 하늘나라에서도 이어지길 기도해본다............... 마애불상이다 커다란 바위에 부처님을 세겨놓은 마애불상 예술이다. 마애 불상을 지나서 약사암으로 산행은 이어진다 . 바위에 얼어붙은 고드름 날씨가 차가운 걸 느낀다 . 이런 고드름 본적 있나요 ㅎㅎ ㅎㅎ 된비알을 올라서는 회원님들 이 고개 올라서면 약사암 입니다 약사암도착 약사암에는 종각이 있는데 지금은 가지못하게 문을 잠가놓았다
거대한 바위틈에 자리잡은 약사암 약사암 뒤에 버티고 있는 암벽이 금방 떨어질것 같아 보인다. 아슬아슬한 저 낭떠러지 절벽에 어떻게 지었는지? 정말 대단하다. 약사암 일주문입니다. 동국제일문이라고 적혀 있네요. 그런데 문 상단이 정말 육중하네요. 아래 기둥이 받치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해 봅니다. 東國第一門 약사암 일주문을 나와서 금오산 정상 도착 금오산에능 커다란 정상석이 두개 금오산 현월봉 이라는 거대한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정상에 초생달이 걸려있는 모습을 보고 현월봉 이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정상석 뒷면에 새겨져 있음)
울회원님 밝은 모습 담고 백대명산 정상 도전 하시는 회원님 인증샷 지도 한나 찍었는데 사진 올려주이소 ㅎㅎ 정상에서 조금 내려서면 넓은 헬기장이 나온다 산행에서 즐거움 점심 식사를 해결 한다 옹기종기 둘러않아서 맛은 시장이 반찬이라 꿀맛이다 식사를 마치고 하산하기시작한다 . 하산은 성안쪽으로 하산한다 하산길은 조금 편안한 길이다 하산길 내려서니 대해 폭포에 도착 합니다 올라갈때 놓친 금오상 안내도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주차장 부근에서 하산주를 합니다 가게 주인님의 후한 인심으로 나물에 산채 비빔밤을 만들어 먹고 오늘 산행의 비로를 풀어본다 오늘 구미 금오산 산행으로 2016년 송년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미끄럽고 험한길 안전하개 산행 하여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사단하 했던 2016년의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화명산우회 사무국장 동행 올림 구미 금오산산행 금오산 소개 우리나라 도립공원의 효시.경북8경중 하나이며, 경북의 금강산이라고 할 만큼 볼거리가 많은 산이다. 수려한 경관 뿐만 아니라 역사 답사를 온것처럼 착각이 들 정도로 역사의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신라에 불교를 전한 고구려 승려 이도화상이 구미땅에 머물때 태양에 산다는 황금까마귀, 금오가 이 산의 노을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본 후 명명 했다고 전해온다 금오산 등산은 도립공원 관리사무소에서 시작된다. 오늘 산사랑 한마음 우리들은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차례로 채미정, 해운사, 대혜폭포(명금폭포라도고 함), 할딱고개를지나 마애불 갈림길에서 왼편 마애불을 안내 표지판안내를 따라간다 고 한다 금오산에 산행은 시작되고 케이블카 타는곳을 지나 가는길에 제법 돌탑들이 많이 있다. 작은 소망들을 남기고 싶어서 누가 저렇게 쌓았을까? 작은 정성이 가륵해서 작은 소원도 들어줄만도 하다. 약수를 지나니 해운사란 절이 있다. 절 뒤로는 병풍처럼 펼쳐진 절벽이 버티고 있는데 정말 장관이다 잘정비된 등로를 따라서 올라선곳 대혜폭포다 수량이 많을 때는 대혜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수직벼랑으로 떨어지는 물줄기가 27m 란다. 떨어지는 물소리가 금오산을 울릴 정도로 우렁차다해서 명금폭포 라고도 불린단다 지금은 수량이 적어서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못보네요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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