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대한민국 건국 이래, 명칭이 한 번도 변하지 않은 두 개 부처 중 하나입니다(나머지 하나는 국방부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그 사실이, 법무부라는 이 부처가 해야 할 일, 가야 할 방향이 그만큼 단순명료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법무부의 영문명칭은 'Ministry of Justice'입니다. 잊지 맙시다. 법무부에 근무하는 우리는 항상 시스템 안에서 '정의(Justice)'에 이르는 길을 찾아가야 합니다.
저는 법무행정의 책임자로서,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지키고, 정의와 법치주의를 굳건히 하기 위해 동료 여러분과 함께, 용기와 헌신으로 일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법무부 동료 공직자 여러분의 다양한 생각들, 정당한 소신을 뒷받침하는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법무부 동료 공직자 여러분, 저는 '정의와 상식의 법치'를 앞으로 법무부가 나가야 할 방향으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2051718445377781
한동훈, 추미애가 없앤 증권범죄합수단 '즉시 출범' [취임사 전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 참...
news.imaeil.com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평가에 대해 “여와 야가 대립하고 있는데 중간층의 반응은 좋은 쪽”이라고 그 이유를 ‘신언서판’과 도덕성 두 가지로 분석했다.
“외모나 언변이라든지 자기 업무에 대한 전문성, 깔끔함” 등에서 청문회를 통해 일반 국민에게 합격점을 받았고, 도덕성에 대해서도 “야당이 공세를 하는데, 야당과 비교해서 이게 뭐 문제냐고 생각하게 됐다”라고 평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2121
장관 취임식 영상 100만뷰…"한동훈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문희상 전 국회의장은 한동훈 법무장관 임명을 두고 "최악의 인사"라고 비판했다.
www.joongang.co.kr
너무나 멋진 취임사 다섯번째 듣는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 (댓글 중 하나)
https://www.youtube.com/watch?v=x10uUFxBX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