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코리아플러스】오공임 기자 = '역경에 맞선 붕정 80년' 전 대전대학교 총장 오응준 박사의 산수기념문집 봉정식이 20일 11시 유성호텔 8층에서 이양희 전 국회의원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이장우 의원, 오야마 시께끼 일본 향천현 시누끼시 시장,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 중국대표 후이엔후이 씨 등 300여명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양승근·김미화 사회자가 진행한 이날 행사는 1부 식전행사로 표정문의 축가와 노금선 박사의 축시낭송에 이어 오응준 박사의 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2부 행사는 김용재 구보 오응준 박사 산수기념문집간행위원회 간행위원장(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장)의 내빈소개가 진행됐다.
이어 이종만 강행위원장의 기념문집 발간보고에 이어 산수기념문집 봉정식을 가졌다.
▲ 【대전=코리아플러스】오공임 기자 = '역경에
주병 중국 산동성유산시 시장은 “한·중·일친선교류협회가 유산시와 경제무역의 왕래와 합작교류에 주력해 왔다”며 “중국 유산시와 한국의 산업합작과 문화교류 등 교육과 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오야마 시게끼 일본 향천현 시누끼시 시장은 “한·중·일친선교류협회가 지금까지 한국어 · 일본어 스피치 대회를 비롯한 문화예술공면, 홈 스테이를 통한 청소년교류 등 한국과 일본사람들이 직접 만나는 교류를 통해 양국의 친선을 깊게하는 절호를 기회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교류가 다음 세대를 담당하는 젊은이들의 폭 넓은 분야에 있어서 관계를 구축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곽문희 중국 대련 증외경제기술교류협회 회장은 “대련은 동북아 경제발달과 개발도가 가장 높은 도시로 최근 자유무역시범도시로 승인했다”며 “이를 계기로 양 협회가 교류협력의 새로운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요꼬우찌 요요꼬 사누끼 일한협회 회장은 “최근 민간교류 가운데 한국과 일본의 지방자치단체의 교류가 활발해 지고 있다”며 “민간의 문화교류가 계속되길 바라며, 지금까지 다양한 교류를 지속해 온 협회 임원과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이어 2부 행사에서는 한국과 일본, 중국의 가요가 함께하는 축하공연과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마지막 3부 행사에서는 이양희 전 국회의원(협회 고문)의 건배제의로 만찬이 시작됐고 한국과 일본, 중국 회원들의 여흥과 친교시간이 이어졌다.
오공임 기자 lim888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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