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세시반이 되어서 출석방엔 글은 나중에~라고 멘트를 날려놓고..
결국 다시 사진방에 들어와 글을 적기 시작하네요. ㅡ.,ㅡ;;
그동안 카페활동 못한 것에 대한 스스로한테 주는 벌칙 정도로 하고...
흰토끼눈 되기 전에 간략하게 글을 적고 나갈까합니다. 흠..흠... 이제 시작해볼까 합니다.
즐감하세요. ^___________^
(좌로부터) 영권오빠와 규천오빠
휴학생인 저, 라니와 같은 07이나... 이미 졸업한 영권오빠...
전에 동탄 남광장에서의 사건(?)은 싸악~ 잊어주십사하고.. 새로운 추억을 쌓아서.. 개인적으로 행복했네요.
영권오빠~!! 앞으로 자주 나와야해. 알았지?
아... 얼마전 인어왕자가 되어야했던... 규천오빠가 건강한 모습으로,
마녀로부터 멋진 목소리를 되찾아 돌아왔네요. 어찌나 감격스럽든지... 흑...
규천오빠! 오빠의 목소리를 다시 듣게되어서 정말 다행이였어요.
앞으로 건강 잘 챙기세요. 네?
자상맨 오빠 두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자아.. 그 다음!!
(좌로부터) 인섭이, 방초오빠
아.. 이 넘의 정신 -.,-;;
한동안 이사수준으루다 집안 일에 빠졌던 후유증 때문인지...
인섭이를 규엽이라 부르는 대실수를 범했으나 정작 본인은 못들은듯..
미안해. 인섭아.. 다음에 네가 나를 다른 이름으로 불러도 누나가 한번은 참아줄게.
음... 이쁜 마눌 델꾸 살만큼.. 자알~생긴 동생 넘으로 해두죠. 풉 ^^
자상 빼면 시체.. 우리의 방초오빠~!!
그런데...문고리닷컴이라고 했던가.. 에횻 -.,-;;
우리 한사대 학우님께서 운영한다던 인테리어 관련 홈페이지를 알려주었었는데...
라니가 까먹었네. ㅠ.ㅠ 이따 나가면 검색해볼게. 오빠.
아쉽게도 도배도 마친 뒤고... 시트지도 구입한 뒤라서 이번엔 애용(?)을
못하겠지만서두.. 다음에 혹시 하게되면.. 소개 좀 시켜줘. 오빠..
음... 단체 사진... 막무가내로 찍은 단체사진이니.. 이름은 그냥 넘어감다~ ^^
막가단 사진 2
막가단 사진 3
(좌로부터) 현지, 종현오빠, 미양이
종현오빠가 복이 많은가봅니다.
아주 꽃밭에 둘러쌓였네. 쌓였어.....
그런데 꽃밭에 있다보니.. 자신도 꽃이 되어가네요.
오빠가 요즘 점점 멋있어진다는 느낌이 드네요. ^____________^
이쁜... 천만불짜리 눈웃음을 가진..... 미소도 이쁜 울 현지와
새신부답게 하트 숑숑 눈빛 날리며 샤방샤방 날아갈것 같은 미양이... ^^
현지와는 따로 둘이 만나 동탄의 유명한 마늘곱창집에서 한잔 마신 적이 있어요.
드디어 그 만남에서 말을 놓게 되어 얼마나 좋았던지 몰라요.
음... 전, 존댓말 두드러기가 있어욤. 단, 동생들이랑요. 하핫 ^^
미양이는... 미양이도 그렇지만 남편분도 참 좋으세요. '차분+ 자상'이시죠.
홍구네 아들 돌잔치 때 만나뵙게 되어 대화를 나눴는데.....마구마구 느낄 수 있었어요.
라니의 자갸는... '장난 + 자상'인데.. 어느게 더 나을까요? 음....-.-a
울 경기남부 지역장이신... 양종현지역장님!!
종현오빠당~
아.. 그런데 왜이렇게 우리 오래간만에 보는것 같지? -.-a
정모에 참석할 때면 항상 먼저 와 있었던 오빠만 기억해서 그런지...
정모 자리에 오빠가 없으니 바로 느낄 정도로 뭔가 2% 부족한 그 무언가를 마구마구 느꼈어요.
그러다 오빠가 왔을 때.. 어찌나 반갑든지..
눈물날라 했네요. ㅠ.ㅠ
(좌로부터) 지영이, 오형안화동수 지부장님 홍구군!!
지영이와는 처음으로 만날 날.. 현지와 지영이와 제가 화장실에 함께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서로 나누었던 대화가 잊혀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항상 만나기를 기대했는데.. 드디어 이날 다시 만났네요.
붙임성도 좋구... 저처럼 셀카둥이구... 뭔가 통하는게 많을것 같은 그런 이쁜 동생이에요. ^^
홍구.. 두말하면 또 잔소리.. 집안에선 황태자구..
정모오면.. 저, 라니한테 구박만 받는... 잘나가면서도 못나가는 그런 동생입니당..풉 ^^
함께 있으면 동생이라기보다는 오빠같은 그런 동생이지욤...헤헤
아참.. 홍구 너~!! 새로 남자학우님 오실 때마다.. 제발 그 '이모'소리 좀 빼!!!!
그러니까 네가 누나한테 맞는거얌....
아무튼.. 정모 추진하느라 고생 많았어. 홍구야.
혹시 누나가 술먹고 너를 팼다거나(?) 했어도... 술 먹고 실수한건 서로 봐주기당..대신 곱창 사줄게. ㅡ.,ㅡ;;
(홍구의 마눌님... 죄송합니다. -.-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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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단, 윗글만 작성하고.. 나머지는.... 다음주 안에 올리겠습니다.
눈이 따.. 따가워욤............. 게다가 새벽 네시네요. 이러다 날 샐듯싶어 나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욤. 사랑합니다. ^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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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잼있었겠네요...
제가 몸 구석구석이 좀 시원찮은 관계로...
담 모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ㅎ
그러게.. 보기엔 아주 강~해보이는데...
면역력도 그렇구.. 왜 이런거야... 응??? -.-a
다음 모임 전엔.. 잘 정비(?)해서...
강철체력 만들어서 넘어와.... *^^*
몰러~~ㅠㅠ
나도 미치겠어
발치한거 입천정 빵구났엉~~물마심 코로 나와~~ㅠㅠ
아.. 제 2의 성진옹을 보는듯하네...
표현이.. 참... ㅡ.,ㅡ;; (오빠 보고잡당)
잘 치료받아. 할 때 잘해야해.
술도 참아야하구.. 힘들겠다.
어쨌든... 다음 정모때는 로봇으로 전신개조하는 한이 있어도
몸 만들어서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