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해 곧 십일조를 드리는 해에 네 모든 소산의 십일조 내기를 마친 후에 그것을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네 성읍 안에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신 26:12)
오늘 성경 이야기는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예요.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힘들고 아픈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아픈 사람에게는 의사 선생님이 필요해요.
그래서 먼 곳에서 의사 선생님이 오셨어요.
"약을 꼭 먹고, 연고도 잘 발라야 합니다."
사람들은 정말 기뻐했어요.
배고픈 사람에게는 먹을 것이 필요해요.
사람들이 먼 곳에서 먹을 것을 가지고 찾아왔어요.
"맛있는 음식이 왔습니다. 저희가 나누어 드릴게요!"
사람들은 정말 기뻤어요.
배고픈 아기가 울고 있어요.
하지만 엄마가 너무 아파서 우유를 줄 수 없었어요.
가난해서 우유를 살 수도 없었어요.
이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사람들이 염소를 데리고 왔어요.
"이 염소를 키워 보세요"
"염소의 젖으로 아기에게 우유를 먹이고,
염소가 새끼를 낳으면 팔아서 돈을 버세요."
아빠는 감사했어요.
"감사해요!"
이제 아기에게 우유를 줄 수 있어요!
하나님 나라는 서로 돕는 나라예요.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요.
하나님,
우리가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