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24. 10. . 06 : 00 ~부산출발~
산행구간 : 빼재~된새미기재(봉산갈림길)~삼봉산
~소사고개(마을)~초점산~대덕산~덕산재.
0. 빼재~삼봉산(오르막길~~)
거리 : 약 4.6 km.
시간 : 약 2시간 30분.
0. 삼봉산~소사고개(마을)(능선과 급하산길~~~)
거리 : 약 2.8 km.
시간 : 약 2시간 20분.(식사)
0. 소사고개~초점산(오름길등~핵~)
거리 : 약 3.2 km.
시간 : 약 3시간.
0. 초점산~대덕산(내라막과오르막~)
거리 : 약 1.7 km.
시간 : 약 1시간 10분.
0. 대덕산~덕산재(내리막길~마지막봉우리 힘들더라~)
거리 : 약 3.2 km.
시간 : 약 2시간 10분.
산행거리 : 약 15.4 km.
산행시간 : 약 10시간.(후미내기준)(밤샘 훌라가 나를~!#!@#!$)
산행평균속도 : .
날씨 : 흐리고 비.
동참자 : 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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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제12차 구간을
위 내용처럼
걸었슴미더~
함께한 님들~!
수고 햇심미데이~ㅎ
내때문에
후미에서 고생한 형수야~태형아~~!#@!#!@$@#%하구나.
빼재의 유래
덕유산 산줄기와 삼봉산을 잇는
백두대간 상의 고개 이름으로
삼국시대부터 각 국의 접경 지역이었기에 전략적 요충지로서
수많은 민관군이 이곳에 뼈를 묻어야만 했고
임진왜란 시 이곳의 토착민들은
산짐승들을 잡아먹어가며 싸움에 임했고
그 산짐승들의 뼈가 이곳저곳 널리게 됐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전해진다.
뼈재가 경상도 방언으로 빼재가 되었다는 설과
고개 마루 정상 밑에 신풍령이라는 이름의 휴게소가 들어서게 되면서
빼재라는 이름과 신풍령이라는 이름이 동시에 회자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거친 돌계단을 내려서니
다들 고생했다고 자신의 영역표시를 남겨두었네 ㅎㅎ
우리도 흔적을~
초점산으로 향한다.
오르는 곳곳에 사과 목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또한 사과나무를 심고 있는 중이다
경북지방의 전체가 사과목장으로 변하고 있음을 이곳에서도 보았다
의성, 안동, 영천 등 논과 밭들이 완전 사과 목장이다.
이렇게 많은 사과 목장에서 생산되는 사과를
과연 전 국민이 소비할 수 있을까?
21년도 사진으로~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