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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3 클럽
 
 
 
카페 게시글
부산 십일산 11월30.31일 12월1일 부산 11산 (113km) 채우기 바쁜데 비우기가 쉽나,
산너머 추천 0 조회 882 24.12.02 14:56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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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03 05:08

    첫댓글 수고하셧습니다
    만나뵙고 싶은는데 휴대폰 분실로 찻는다고 시간 남비로 못뵙네요

  • 작성자 24.12.03 08:55

    산행 중 휴대폰 분실하면 산행하기
    쉽지않죠..
    수고하셨습니다 ^^

  • 24.12.02 15:45

    예전에는 클럽산행에서 함께 자주 산행하였는데 현실은 그러지 못하네요.
    그래도 자주는 아니여도 가끔 함께할수있어 많이 반갑습니다.
    C조 함께한다 중간에 갈라져 힘들고 즐거운 11산을하면서 멋진모습의 사진들 감사합니다.
    먼곳에서 오셔서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에 만나서 산행할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할께요.

  • 작성자 24.12.03 08:58

    글게요
    예전에 많은 산길을 함께했어죠
    그 중에 신백두대간 5구간이
    젤 많이 생각납니다.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클럽을
    지키고 계시는 대장님을
    늘 존경하고 있습니다.

    언제 또 기회되면 좋은 산길에서
    뵙겠습니다 ^^

  • 24.12.02 15:46

    선택이란 !!

    수행의 과정과 책임을 동반하지요
    채움도 비움도
    말로는 선택처럼 보이지만
    자연스레 내품에 들어와야 되는 것임을
    길~~게 걸어보는 나의 발걸음은 알아 차림을 끌어내어
    스르르 아픈게 와도 이끌리기에
    가만히 돌다가 돌아오는 몸부림의 흔적인것을.....
    부산11산 긴 흔적을
    아름답게 표현 하셨네요
    완주를 진심담아 축하드립니다
    모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뭔가 휙 감도는 후기
    잘봤습니다 ~~♡

  • 작성자 24.12.03 09:32

    오래 전 그길에 담았던 소중한
    추억들이 사라져 버려
    다시 찾아보려 했던 산행이였는데

    그때만의 산길은 세월이 변한만큼
    찾아볼수는 없었지만

    또 다른 길을 걷는것 처럼
    새롭다 느끼며 걷는 시간이였네요.

    처음 본 분들 그리고
    모처럼 함께 걷는 분들과의
    시간도 참 즐거운 시간으로
    오래도록 남을듯 합니다.

    부산지부의 큰 배품으로
    잘 먹고 잘 놀다왔습니다.

  • 24.12.02 17:23

    언제가 될 지는 모르지만... 용천지맥을 완주하고나면 해보고싶은 부산11산입니다.

  • 작성자 24.12.03 09:33

    용천지맥도 길이 많이 변했더라구요..

    기회 되시면
    꼭 한번 걸어보세요..

  • 24.12.02 17:33

    작년 금오산환종주때뵙고 1년만인것 같습니다.1년만의 만남이 참 반가웠습니다.시작부터 끝까지 함께걸을수 있을까 생각은 했지만 역시나ㅋㅋㅋ쏟아지는 잠때문에 대장님지나가는것도 못보고 남락고개에서 4시간을 잤다는 웃픈현실에 중탈각이구나 싶었는데 다행히 돌도사님이 구원해주셔서 꼴지로 완주는 했습니다.ㅋㅋㅋ먼길 오시느라 수고하셨고 다음에 또 어느산정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24.12.03 09:36

    어느새 1년의 세월이 지나버렸네요..

    초반 얘기하며 걸으면서 쭈~욱
    함께하며 많은 얘기꺼리를 만들고
    싶었는데..

    쏟아지는 졸음에 모든게 어긋나고
    말았네요.

    저도 이번 산길에서 어찌나 졸립던지 눈감고 걸은 거리도 꽤
    됩니다..ㅎ

    여튼 두번 발걸음 않게 끝까지 마무리 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담에는 꼭 같이가요
    잼나게^^

  • 24.12.02 18:57

    2011년도 개통산행 아직도 눈에 션합니다
    오래된 사진보니 뭉클합니다
    여유로운 발걸음에 부산의 이쁜그림 담뿍 담아오셨네요
    만나서 반가왔구요
    잠시나마 함께여서 즐거웠어요

  • 작성자 24.12.03 09:39

    그때 그분들이 참 그리운 날이였습니다.

    오래 시간이 흘렀어도
    늘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켜 주심에
    이렇게 뵐수 있어서 늘 감사하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24.12.02 20:54

    ㅎㅎㅎ 식당찾아 삼만리죠
    살면서 매일 찾아먹는 하루 세끼
    어째 산에만 가면 배가 더고픈지
    오래전의 기억을 소환해보니 그때는 흰머리가 없었는데 지금은 백발이 가득하니...
    잠시 예전 생각에 사진을 조심스럽게 내려 봅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구요 아말다말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12.03 09:44

    글쵸
    몇끼 굶는다고 죽지 않는데
    산에들면 늘 배가 고프니.

    생라면 뿌셔 먹던 생각도
    밥 되신 아이스크림 먹던 생각도
    찐하게 알바하고
    또 어떻게 올라가지 도로에 주저앉아 오르막을 쳐다보던 생각도..

    그 많은 순간들을 담았던 사진이
    없다는게 늘 미안하고 아숴웠습니다.

    다시 걸어본 그길에
    그때의 산길은 거의 찾아볼수 없었지만 그래도 방향 바꿔 걸어본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언제 기회 된다면
    시간 접어두고 걸을 수 있는 산길에서 뵙고싶네요..

  • 24.12.02 21:24

    오랫만에 뵈서 반가웠습니다~~^^ 서울에서 오셔서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ㅎㅎㅎ

  • 작성자 24.12.03 09:46

    뱅기타고 물건너 오신다고
    수고하셨고
    모처럼 볼수 있는 시간이여서
    반갑고 고마운 시간이였네요..

    담에는 산길에서 봅시다요^^

  • 24.12.02 22:28

    산너머 대장님 산행기 읽다보니..
    오랜 시간 지난 후 되돌아 볼 나의 지난 산행과 나의 산우가 궁금해집니다!!
    두분같은 오랜 산벗이 제게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걸어주신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12.03 09:49

    오랜 시간이 지나면 저희보다
    더 많고 좋은 산벗이 곁에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산길을 즐기는 방법이 독특하고
    새로우닌까요..

    머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그 모습이 타키님의 매력입니다.

    부산역에서 만나 또 부산역까지
    수고로움 감사했습니다 ^^

    담에 긴 시간 또 산에서 걸어봅시다^^

  • 24.12.03 20:09

    @산너머 산너머대장님, 샘터님, 산풀님 일단 세분 친구추가!!🤣🤣🤣
    다시 함께 걸을수 있다면야!!
    저야말로 굉장한 영광입니다만..ㅋㅋㅋ
    꾸질꾸질해서 차단 당하는건 아닌거죠??🤣🤣🤣

  • 작성자 24.12.03 20:25

    @타키(김수정) 요즘 시대의 마인드를 가진
    산친구가 생긴다는건 저에게는
    큰 행운이죠..

    차단은 저의 몫이 아닌듯 싶은데요..ㅎ

  • 24.12.02 22:32

    부산11산 두분이서 그렇게 만드셨군요.
    부산5산 백양산 까지도 참 힘들게 걸었는데 11산은 엄두가 안나네요.
    친구와 걸었던 추억 떠올리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12.03 09:53

    언제가 누군가가 포근한빛님을
    아시냐고 물어보더군요.

    만난적은 없지만 지맥 산행하시는 걸 보고있다고 했던 기억이납니다.

    한가지 목표를 가지고 끊임없이
    간다는게 쉽지는 않는 일이죠
    특히나 지맥은요.

    일반 등로와 다르게 험한 산길이
    많으니 늘 안전산행 하시길 기원합니다 ^^

  • 24.12.02 22:46

    말 그대로 다이나믹 부산 11산
    초반 장산부터 함박산까지는
    엄청 편하게 걸을수 있는 길이고
    그 뒤로부터는 엄청까칠한 난이도의
    원득봉, 계명봉, 불웅령, 엄광산오름길이
    도사리고 있는 재미있는 길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원 한번이면 만사가 오케이인 길이고
    혹한기에도 할수 있는 부산의 자랑인 길입니다.

    클럽 산행임에도 모두가 모여 뒷풀이를 할 수 있는
    유일한길로 오랜기간동안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사진과 진솔한 감정이 내비치는
    산행후기 공감하고 즐감하였습니다.

  • 작성자 24.12.03 09:57

    부산에 멋진 도시와 어울리는
    부산 11산이 부산에 자랑이고
    명품으로 거듭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뿌듯한 마음으로
    걸어 본 시간이였습니다.

    그 중심에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막강 부산지부의 힘이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좋은 자리 마련해 주시고
    도움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 24.12.03 12:23

    내려 놓는 다는 것도 채우기 위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정 내려 놓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홀 산을 하면서 한 시간이 1분처럼 느껴지는 순간,
    시공간이 없어지는 듯한 느낌. 그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대장님과 방장님의 노고가 묻친 산행길이었네요.
    부산 야경에 눈호강하고 더불어 대장님 글에 감동하여 홀로
    선문답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2.03 12:37

    순간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잘 다스린다는 것이 참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

    같은 산길을 가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가고 각기 다른 모양으로
    산을 바라보는 그 생각과 행동들속에 자기가 찾고자 하는
    무언가가 다 있겠지요..

    모처럼 찾은 화려한 도심속에
    산들을 만끽하고 온 시간들이였네요..

    또 볼수 있길 바래봅니다 ^^

  • 24.12.03 11:01

    어쩐지 부산11산을 가면
    산너머님의 후기속 말들이 생각날 듯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누구나 끝지점에 갑니다.

    이제 절반은 성공
    나머지 절반은 남은 시간에 맡기고...

    산 위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내려놓음을 생각하던 산너머님...

    덕분에 내려놓음에 대해 저도 좀 생각해보는 오늘입니다.
    정말 참말로 어려운 '내려놓음'

    좋은 추억 남기고 오신 흔적~ 감사히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4.12.03 12:41

    갔던 길을 걸으면서
    현실속에 걷지만 오래된 산벗도
    생각나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아름 아름 그 기억을 더듬으며
    걷는 재미가 쏠쏠한것 같습니다.

    언제고 가신다면 제 생각도 해
    주신다면 영광이겠구요.

    첫 개통에 못 남긴 풍경들
    맘껏 담아오고 즐긴 산행이였네요..

    담에 갱이님하고도 긴 시간의
    추억들을 만들고 싶습니다.

    기회가 오겠죠^^

  • 24.12.03 16:33

    @산너머 갱이 아니고 '깽이' ^^
    갱이라고 하시면 나이 드신 분 같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24.12.03 17:02

    @Jiri-깽이(신은경) 아~~쏠이요
    깽이님~~~~^^

  • 24.12.03 15:33

    방장님과 대장님께서 만들어주신 다이나믹 부산11산 평범해보이지만 오름과 내림이 확실한 다이나믹 코스라고 처음 경험하시는 분들이 다들 말씀하시더라구요. 짧은 산행경력이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길인 부산11산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움이라는 단어까지 생각하면서 산행하기에는 아직 경력이 미천하지만 마음속에 비움이라는 단어에 대해서도 돼새기어보는 유익한 후기도 감사드립니다. 출발하는 조가 달라서 뒤풀이자리에서 잠시나마 뵌게 전부이지만 같은공간에서 함께할수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언젠간 다시뵙는 그날은 정식으로 인사도 드리고 발걸음도 맞춰갈수있었으면 좋겠네요. 귀한 시간 내셔서 먼곳까지 오셔서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12.03 17:06

    10여년이 지났는데
    전국의 많은 분들이 즐기는 코스가
    되어서 뿌듯한 마음으로
    한번 더 걸어본 산길이라 오래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이번에 안 사실이지만
    부산에도 숨은 고수 분들이 많다는걸 알았고 산을 즐기는 젊은
    분들이 계시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늘 즐거운 산행하시고
    저 또한 함께 긴시간 걸으며 더 알아가는 기회가 오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 24.12.03 21:03

    부산11산 정말 좋죠 ㅎㅎ
    선약만 아녔으면 저도 갔을텐데,
    대장님 후기로 대신해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24.12.03 23:46

    글치 않아도 오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했드랬습니다..ㅎ

    전국을 누비시는 행보에
    늘 부러움이 있네요..^^

  • 24.12.04 19:19

    부산11산
    13년이 흘렸군요
    멋진산행 후기 잘봤습니다
    함께 하신분들과 도움주신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12.05 06:33

    참 세월이 빠릅니다.
    모든게 엊그제 같은데
    그리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겨울 산행 특히나 지맥은
    쉽지 않는데
    늘 무탈하게 이여가시길 기원합니다 ^^

  • 24.12.04 22:54

    13년전의 추억을 안고 기억을 하나씩 밝히며 가는 걸음은 어떤 느낌일까요.
    이틀밤을 새는 긴~ 걸음이라 채우기보다 비우기를 해야한다는 것으로 대장님의 뜻을 이해해봅니다.
    꼭 도전해보고 싶은 11산이었지만 아직 채울 것 배울 것 견딜 것이 많은 저에게는 이루지못할 도전이 될까 두렵기까지 하네요.
    지나간 13년이 그랬듯이 앞으로의 13년 건강하게 우리나라 산들을 보듬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12.05 06:38

    뵌적은 없지만 이리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합니다.

    가고자 하신다면 언제고
    그 산길을 걷고 있지 안으실까 싶은데요.

    앞으로 13년 동안도 비우면서
    산행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산을 좋아한 만큼 마음도 체력도
    잘 관리해서 아직도 다 못 가본 산길을 걸어보고 싶습니다.

    그리하다보면 언젠가는 만날날도 있겠지요?^^

  • 24.12.06 22:33

    새벽녘 대장님 부르시는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았습니다.
    뵙고 인사드리지 못하고
    또 함께 걸음해보지 못함이 아쉬웠습니다.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그때는 함께 동행해 볼수 있길 바래오며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

  • 작성자 24.12.07 07:29

    A팀으로 온다기에
    어느 구간 부터는 함께 걷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 상황이 여의치 않았네요..

    만만한 산이 한개도 없었는데
    빠르게 진행하다니
    대단함을 느꼈구요.

    담 어느 산길에서 볼지 모르지만
    함께 걸으며 좀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24.12.10 14:10

    부산11산 산행기는 처음 접해봅니다.ㅎㅎ 첫번째 아침 햇살이 너무 멋지고요! 멀리서 본 금정산도 멋지게 사진에 담으셨네요! 하늘도 파랗게~ 또한 구름도 멋지게~ 이번 산행기는 오랜만에 눈 호강하며 봤습니다.
    광안대교 야경도 보이는것 같던데 맞죠?ㅎㅎ
    암튼 즐거은 산행 부럽습니다.
    항상 안산즐산하십시오.
    나증에 산에서 뵙겠습니다.ㅎㅎ

  • 작성자 24.12.10 16:16

    닉네임이 특시하시네요..^^

    날씨만 좋다면 어느 곳을 사진에
    담더라도 멋지고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는 부산 11산이라 봅니다.

    녜~~언제나 산행은 목적 보다는
    과정을 중요시 하며
    즐겁게 산행 하려고 노력 하는 중입니다.

    언제고 만날날이 있다면
    또한 즐겁게 걷고 싶네요^^

  • 24.12.16 16:22

    산넘어 대장님, 부산 종주길 개통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운 산길을 삼삼오오 다닐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산길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남은 한해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내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12.16 18:20

    녜~~저도 인기 좋은 코스로
    거듭나고 있어서 뿌듯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부산에 특화된 산길로
    유명해 지길 바라구요..

    담은 한해 잘 보내시고
    또 뵐날이 있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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