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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산 : 서울에서 가까운 산들 ④ - (의정부-포천-연천-동두천)
김인환 추천 0 조회 517 11.03.21 15:0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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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2 07:18

    첫댓글 어찌도 이리 많은 산들이 있는지요? 평소 산을 잘 다니지 않아 더욱 생소하게 다가옵니다만, 소요산은 몇번 다녔던 곳이군요. 그리고 사패산의 유래가 재미있습니다. 터널 문제로 매스콤에 오르내릴때 한자만 보고 산에 무슨 비도 아니고, 패가 있어 그리 불리는지 잠깐 궁금했었거든요. 아뭏튼 경기도 인근 지역만 훑었는데도 이러니, 전국 방방 곡곡에 얼마나 알지 못하는 산이 있을지.. 우리가 평생을 다녀도 다 못가볼 것 같습니다. 그래도 늦다고 할때가 이르다고 하니, 금년에 하나씩 고수영 대장과 함께 다녀보고 싶습니다. 근데 고 대장님 눈병은 다 나으셨나? 함 뵈야 할텐데..

  • 작성자 11.03.22 12:48

    산악국가인 우리나라의 웬만한 산들을 모두 훑어 보려면 올해 안에 다하지 못합니다. 좋은 계획 세우시기 바랍니다.

  • 11.03.22 13:30

    그렇겠죠, 이렇게 좋은 정보를 가졌는데, 서울 근처 소개해주신 산들도 매주 간다고 해도 못갈듯 합니다. 우리 산행은 초기에는 시내 가벼운 트래킹으로 시작해서 하반기에는 정기 산행을 정례화를 이루고, 내년에는 원행도 생각하려는데, 산악 대장과 심도있는 협이를 해야죠. 가능한 금월네애 산악팀에대한 로드 맵과 결과물을 내 놓으려 합니다. 언제나 풍부한 상식과 정확한 자료로 우리들의 식견을 높여주시는 학장님께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작성자 11.03.22 17:19

    이번에 올리려는 산이 제목만으로도 105개입니다. 함께 따라 나오는 산들은 제외하고도요. 매주 하나씩 오른다고 해도 2년이 넘게 걸립니다. 산행으로 해서 우리 카페가 더욱 활성되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우리들 아마츄어들에게 "산악대장"이라는 단어는 좀 거창한 느낌이어서 뭐 좋은 말 없을까요???ㅎㅎ

  • 11.03.22 22:22

    아인학장님,안녕하세요? 산악지기라 부르면 어떨까요? 서두에 본강의 연재 여부에 대해 언급하셨는데 무슨 말씀인지? 지기 말마따나 저 포함 까페 회원들은 학장님 산 이야기에 많이 배우고 노고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고생하시는 만큼 산에 대한 상식과 정보력이 쑥쑥크고 나아가서 국토사랑 나라사랑으로 이어지지 않겠는지요? 이번 연재에서 사패산 명칭,광덕산,백운계곡등 그산에 얽힌 고금의 여러 내력을 알수 있어 매우 유익 했습니다.기본자료가 있으니 든든 하네요.꾸준히 몸을 만들어 가능한 산부터 오를라 합니다.감사드리고 수고하세요.

  • 작성자 11.03.23 09:49

    "산악지기"... 그 말도 멋있군요. 산악지기, 카페지기, 문지기... 여러사람의 의견을 모아 보아야겠지만 정작 당사자는 어떤 의견이 있으려는지... 처음에 한 말은 요즘 어려운 일이 있어서 이었는데 이왕 만들어 놓은 글이어서 계속 올리겠습니다. 거창한 표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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